샬롬~!

저희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선한요양원 내에 개척한 노아교회 입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이곳에서 요양원 원장님으로 치매걸린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김으로 봉사하고 계시다가

하나님의 뜻하신 바에 순종함으로 요양원 내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목사님이셔서 다른 곳에서 함께 섬겼던 목사님 두분과 함께 이곳 선한 요양원 내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나님께로 가는 그 날 까지 주님께로의 영혼 구원을 향해 미약하지만

믿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교회를 개척하여 교회에 필요한 물품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많은 동역자 분들이 믿음으로 협력해주셨지만, 아직 피아노가 없습니다.

이 곳에서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리기 위해 반주자로 섬기는 분은 오셨지만 아직 피아노가 없어

혹시 교회에서 피아노나 혹은 신디가 남는 물건이 있으시다면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소망은 마지막 천국을 향해 가실 어르신들의 영혼을 위해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찬양하기를

소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