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설교] (조수현목사) 예언과 성취(2)
본문
주제 : 예언 약속 종말
본문 : 에스겔 38장 1~23
말씀의 깊이 : ★★★★★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성경 예언의 마지막 성취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예언하신 것이 이루어져가는 모습을 우리는 정말로 느끼면서 이로인하여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믿음생활에 더욱 힘쓰고 있는가요?
*** 에언과 성취(1)에서 계속되는 예언과 성취(2)입니다. 예언과 성취(1)을 먼저 읽으시고 본 글을 읽으십시요***
이스라엘이 당할 고난과 강한 군대로 일어설 것에 대한 예언 및 성취
이제 에스겔 37장을 보십시다. 갑자기 골짜기에 가득한 마른뼈의 환상들이 보입니다.
에스겔 37:1~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
언젠가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사진전을 열어서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치 독일 히틀러의 참혹한 유대인 학살상의 사진들을 보는데 학살 당한 유태인들의 시체와 뼈들이 골짜기에 가득히 쌓여있었습니다. 갑자기 에스겔서 37장의 "마른뼈의 환상"이 생각이 났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한사람 한사람 땅에 묻어 주어야 하는데 골짜기에 뼈들이 가득했다는 것은 개별적으로 묻을 틈이 없이 대량 학살을 당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치 독일한테 대량 학살을 당해서 미처 그들의 시체를 치우지도 못하고 골짜기에 시체들을 무더기로 쌓아 놓아서 골짜기 전체가 마른뼈로 가득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거기 사진에 글이 써져 있었는데 이 에스겔 37장의 말씀을 인용해 놓았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걸 보고 그 자리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스겔서 37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고난을 당하며 어떠한 모습으로 대량학살되어 뼈들이 골짜기에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를 예언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예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참하게 나치 히틀러에게 600만명이나 학살을 당하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37장 2절부터를 보십시다.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에스겔 37: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니까 그 뼈들이 척척척 다시 붙어져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어나더니 갑자기 큰 군대가 되버렸습니다. 어마어마한 큰 힘을 내는 군대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나치에게 6백만이나 학살을 당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죽어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 죽어버렸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골짜기의 뼈들과 같았던 그들은 다시 살아나서 나라를 독립시키더니(1948년) 어마어마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이집트와 싸움에서도 이기고 전 아랍 수억의 인구가 지금 350만 이스라엘을 전혀 당해내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의 공군 조종사들은 미국 공군 조종사보다 한수 위라고 합니다. 전세계 최고의 파이럿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 이라크와의 전쟁때도 이스라엘의 공군이 출격하느냐 이것을 두고 전 세계가 시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전 세계의 어마어마한 군사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마치 2차 대전때는 마른 골짜기에 뼈들이 쌓이면서 나치에게 학살당해 다 죽었는줄로 알았는데 갑자기 이 백성들이 전세계의 어마어마한 군대가 되어서 전 아랍을 상대로 싸워 승리하지 않습니까? 37장의 말씀도 다 이루어졌습니다.
33장부터 봤는데 34, 35, 36 37장의 말씀까지 드디어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신학자들은 이런 말도 합니다. 이스라엘이 건국이 되고 어디다 수도를 정했는가하면 텔아비브에 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예루살렘을 아직 뺏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고토, 고성인 예루살렘 성지를 뺏지 못하고 1948년에는 아직도 팔레스타인 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해안가 텔아비브에 수도를 정했는데 성서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종말이 오려면 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손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아직 종말이 멀었다고 합니다.
누가복음 21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에게 짓밟히리라." 이방인들에게 그 당시 이스라엘 독립을 했는데도 짓밟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또 한 번 경악했습니다.
아직 예루살렘이 탈환되지 못했는데 1968년 그 유명한 6일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6일전쟁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승장구합니다. 6일동안 이집트와 싸워 이겨버립니다. 승승장구하는데 모세 다이안장군이 탱크를 타고 진격을 합니다. 어디로? 예루살렘 성으로 진격을 합니다.
타임즈에 그 기사가 굉장히 크게 났습니다. "드디어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격해 간다." 예루살렘에 입성한 후에 예루살렘 성전의 마지막 유물인 통곡의 벽을 향해 돌진해 가면서 모세 다이안 장군은 전세계 메스컴에게 이렇게 생방송을 했습니다. "우리는 성지중의 성지에 돌아왔다. 다시는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 모세 다이안 장군의 음성이었습니다.
다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이방인의 때가 찰때까지 예루살렘이 짓밟히리라는 그 예언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에스겔 37장까지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최후 전쟁 예언
<에스겔 38장>
그런데 이제부터 에스겔 38장과 39장이 문제입니다.
38장 7절, 8절. 여기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평안히 거하는데 저 북방에서 여러 아랍민족들과 구 소련 우크라이나 지역에 사는 여러 아랍민족들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대 침공한다는 말입니다.
곡, 마곡을 이용해서 로스 메섹 두발 이런게 나오고 바사 구스 붓. 주위에 있는 옛날 아랍 민족을 말합니다. 아랍 민족과 구 소련지역에 있던 여러 아랍계 민족을 부추겨서 전체가 연합해서 이스라엘을 침공한다는 내용입니다.
8절.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여기서 "네가"라는 것은 마곡을 말합니다.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 과연 이스라엘은 오래동안 황무하였던 땅이었습니다.
"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 여러차례의 중동전들을 대승으로 이끌고 지금 현재 이스라엘은 평안합니다.
"열국에서부터 모여들어오며 " --- 1920 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했던 시오니즘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소련이 붕괴될 당시 소련지역에 살고 있었던 유태인들이 대거 짐을 싸들고 고국 이스라엘로 들어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때 갑자기 이러한 아랍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침공한다는 말입니다.
9절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11절입니다.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즈음 얼마나 평안히 거합니까? 옛날 전쟁에 다 이겨서 요즘은 평안히 거하고 있습니다.
12절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 ---이스라엘 땅을 말합니다.
"열국 중에서 모여서" --- 이스라엘백성들은 열국에 흩어져 살다가 지금 고토로 모여들어와 서 살고있지요.
"짐승과 재물을 얻고" ---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엄청난 경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미국 시장에서 빠져나오면 미국 경제가 흔들린다고 합니다. 전세계 부는 다 유대인들이 쥐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흩어져서 살다가 이제 고토로 돌아와 부귀 영화를 누리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극한 떼들이 몰려들어서 다시 침공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이러한 성경의 예언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오늘날 대답은 "예"입니다.
이라크와의 걸프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성서학자들이 세미나를 하면서 이것은 불가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평화 공존의 시대인데 아랍 전체가 어떻게 연합을 해서 이스라엘을 침공할까 하면서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걸프전쟁이 터지고 나서 이것은 과연 가능하다고 하면서 세계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점령해서 미국과 이라크의 걸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전세계의 초점이 이스라엘에게 맞춰졌습니다. 이스라엘이 참전하느냐?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느냐 안하느냐?
왜냐하면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침공해서 이스라엘이 참전을 하면 그 옆의 아랍 전체가 이스라엘과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연합 전선을 형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랍 사람들은 지금도 마음에 칼을 갈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람사람들은 언젠가는 이스라엘을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성전(지하드)에 참전해서 죽는 것을 최고의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걸프 전쟁을 통해서 그 아랍 민족의 이스라엘의 적대 감정을 다시 확인해 볼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이스라엘 주위의 아랍 민족들이 다 연합해서 이스라엘을 구름떼처럼 밀려 진격하고 이스라엘을 때려 부수고 침공하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미국의 테러를 보면서 다시 한번 이슬람세계의 유대인들에 대한 반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과 그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강한 반감이 이번 뉴욕 테러사건을 유발시킨 것입니다.
과연 에스겔 39장의 이러한 아랍 연합군의 이스라엘 대 침공은 언제든지 오늘날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현대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놀라운 예언이 또한번 성취될 수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아랍 전체의 공격전쟁의 결과에 대한 예언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냐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그 침공하는 모든 구름떼와 같은 백성들이 불과 유황으로 멸망합니다. 이스라엘이 핵을 쓴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전격적으로 도와준다고 39장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알게 하기 위해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땅을 황폐케 한것도 바로 하나님을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 땅이 기름진 땅이 되게 하는 것도, 또한 이러한 전쟁을 하게 하고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대승을 거두게 하시는 것은 내가 여호와 하나님인줄 세상 모든 민족의 사람들로 알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이제는 에스겔 38장 39장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구약시대부터 계속되던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한 예언은 에스겔 39장으로 끝납니다.
에스겔 40장부터는 갑자기 하늘의 성소 천국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류의 이 땅의 역사는 에스겔 38, 39장의 아랍연합세력의 이스라엘 침공전쟁으로 막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에스겔 40장 부터는 더 이상 이 지구상의 예언이 나오지 않습니다. 갑자기 천국의 모습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더 이상 이 지구상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이 끝이 납니다.
이러한 마지막 전쟁을 요한계시록에서는 아마겟돈 전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화
어떤 원시인이 지나가다가 손목시계를 하나 주웠습니다. 손목시계 옆에는 종이 한장이 놓여져 있고 그 종이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써져 있었습니다.
"이 시계는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나 홍길동이 이 시계를 만들었다는 증거로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이 시계를 통해서 일어날 것이다."
1. 바늘이 둘다 12라는 숫자를 가리키면 즉 낮 12시, 밤 12시가 되면 시계에서 삐삐~~ 소리가 5번 씩 울릴것이다.
-- 정말로 그 시각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울렸습니다.
2. 시계 바늘이 매일 아침 9시를 가리키면 동시에 삐삐소리가 8번씩 울릴것이다.
-- 정말로 그 시각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울렸습니다.
3. 매월 1일 정오 12시가 되면 삐삐소리가 50번씩 울릴 것이다.
-- 정말로 그 시각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울렸습니다.
4. 매월 15일 오후 6시가 되면 삐삐 소리가 77번 울릴것이다.
-- 정말로 그 시각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울렸습니다.
5. 1월 1일 오전 8시가 되면 부부붕하는 소리가 5분간 울릴 것이다.
-- 정말로 그 시각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울렸습니다.
6. 3년후가 되면 시계의 바테리가 다 떨어지며 땡강땡강하는 소리가 30번 울릴것이다. 그러면 여기 동봉한 바테리를 갈아끼우십시요.
-- 정말로 그 시각이 되니까 그런 소리가 울렸습니다.
7. 바테리를 갈아끼운다음부터 30일째 되는 날에 이 시계는 폭발할 것이다. 알아서 하시요.
이제 오늘이 29일째입니다. 이러한 경우 이 원시인은 오늘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일 이 시계가 폭발한다는 그 종이에 씌어져 있는 그 말을 믿어야 하나요 안믿어야 하나요?
반드시 믿어야 하겠지요. 그 시계를 누가 만들었는지 몰랐으나 그 옆에 기록되어 있는 종이에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씌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시계를 관찰해 보라고 되어 있어서 관찰해 보았더니 수십가지의 시계에 대한 예언이 그대로 다 맞았습니다.
왜 시계가 그 시각이 되니까 삐삐 소리가 정확하게 울리면서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렇게 된 것이지요.
그 시계가 종이에 기록된 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그 종이에 그렇게 기록한 자가 그 시계를 만들었다고 믿을 수 밖에 없고 또한 지금까지의 수십가지가 전부 맞았으므로 이제 남은 한가지 시계가 폭발하리라는 예언도 믿고서 빨리 시계를 벗어서 멀리 던져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이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계보다도 더 정확하게 움직이는 우주 삼라만상을 누군가 기가막한 지혜와 능력이 있는 초월적인 존재가 만들었을 것은 분명한데 그 분이 과연 누구인가?
전세계의 모든 책들을 다 뒤져보아도 내가 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하는 책은 하나도 없으며 단 한가지 성경에만 나와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믿겠습니까? 창조하시는 모습을 모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와 민족을 선택하셔서 이제 그 놀라운 예언을 하시며 그것을 성경이라는 책으로 기록하도록 하시고 역사가 진행되어 갈 수록 그 예언하신 것이 성취되는 모습을 전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확인해 보게끔 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믿도록 하시는 것이지요.
성경에는 주요한 예언이 600 여개나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그 예언들이 모두 정확하게 맞아버렸습니다.
심지어 열방에 흩어져 살전 이스라엘이 민족이 고토로 다시 돌아와서 나라를 건설할 것까지도 맞아버렸습니다.
유태인학살로 골짜기에 가득하게 되었던 뼈들이 다시 일어나서 큰 군대를 이룰것이라는 것도 정확하게 맞아버렸습니다.
오늘날 현재 아랍 이슬람세력이 지하드를 외치며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까지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이 역사의 마지막전쟁까지도 충분이 일어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의 예언들은 모두 정확하게 성취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이 마지막 전쟁 그리고 그 마지막 전쟁과 더불어서 이 세상의 역사는 끝나고 예수님 재림과 심판 그리고 천국과 지옥이라는 이 한가지 마지막 주제만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모든 예언들이 정확히 이루어졌으므로 같은 성경에 씌어있는 이 마지막에 대한 예언도 정확히 일어나리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시계에 대한 수십가지가 다 맞았는데도 그러나 마지막 폭발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며 끝까지 어디 과연 폭발하나 안하나 보자 하면서 시계를 계속 손목에 차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일 것입니다.
오늘날의 미국 테러와 보복 공격및 이슬람의 움직임 등을 보면서 이러한 성경의 마지막 예언이 과연 일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갖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이 잘했느니 미국이 너무했느니 하는 근시안적 평가보다는 이러한 사건을 보면서 눈을 한 차원 높이 들어 과연 성경의 예언은 이루어지는구나 하면서 더욱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져야 합니다.
과연 예언과 성취는 놀라운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증거이며 이러한 성취가 일어날때마다 우리는 최종적 예언인 마지막 세상의 심판도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