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에 굴복하는 자/마6:25~34/2007년 4월 15일 설교 > 설교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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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 굴복하는 자/마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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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 굴복하는 자 마태복음6:25~34 2007년 4월 15일 주일낮예배 최일환 목사 설교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설교: 많은 기독교인들이 교회 나와서 신앙생활 할 때 제일 힘든 것이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중에 가장 힘든 것은 돈 문제일 것입니다. 특별히 설교를 듣다보면 갈등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때는 물질 축복을 누리라고 하고, 어느 때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고, 재물을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라고 하는 설교를 듣습니다. “그리스도인 재정 원칙”이라는 책을 쓴 크래그 힐이란 사람이 성경을 연구해 보니 ‘믿음’에 대한 구절은 215절, ‘구원’에 대한 구절은 218절인데 ‘재정’에 대한 구절은 2084절이라고 합니다. 10배정도 많은 강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현대인의 모든 삶이 재정, 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심지어 독도에서 사는 유일한 주민인 부부가 신문에 인터뷰기사가 나왔는데 ‘독도에서도 현찰이 필요합니다’하기에 한참 웃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돈을 어떤 시각에서 봐야 갈등이 없이 신앙생활 할 수 있을까요?  정리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돈, 재물 자체는 죄가 없습니다. 그것을 대하는 인간의 자세가 문제입니다. 돈이 하나님이 만드신 도구입니다. 돈 자체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쉽게 구하게 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떤 관점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악하게 쓰여질 수도 있고 선하게 사용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호주머니에서 돈 한 장을 꺼내 보세요. 그 화폐, 누구 것입니까?  이 화폐를 구겨봅니다. 그리고 버리면 주워 갈까요? 아닙니다. 여기에 힘을 뱃고 발로 짓밟고 해서 버려도 주어 갈까요? 그렇습니다. 왜요? 가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돈을 참으로 귀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이 돈을 벌려고 합니다. 성경에도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돈이 힘이 있고 능력이 있으니 사람들은 이 돈에게 인격을 부여하고 돈을 섬기려 합니다. 그래서 돈이 신의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을 보겠습니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여기 두주인이 누굽니까? 한분은 하나님 또 하나는 재물, 즉 돈입니다. 이 말을 뒤집어 놓고 해석하면 ‘돈’이라는 것이 사람에게 ‘주인’ 행세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마귀는 이용합니다. 돈은 인격이 없는 존재이지만 사람들이 그 돈에 인격을 부요하고 마치 커다란 힘이 있는 것처럼 생각을 하기에 그 마음을 이용하여 마귀가 ‘돈신’의 행세를 합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 돈은 전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수많은 크리스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에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소망을 빼앗기고 현세가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물질’신, 맘몬에게 굴복한 성도인지 아니면 물질신을 정복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성도인지를 여러분이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물질신에 굴복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면 몇가지 증세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깊이 살펴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물질 신에게 굴복한 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아직 굴복했다고 할 수는 없어도 굴복할 가능성이 있는 자의 모습을 몇가지 징조로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1. 생활에 염려와 근심이 끊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25절의 말씀을 보세요.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물질 신에 굴복할 가능성이 많은 사람은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이런 것에 지나친 염려를 합니다. 그래서 늘 불안하고 하루도 근심걱정이 떠나 갈 날이 없습니다. 사실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있는데도 걱정합니다. 그래서 죽을 뚱 살 뚱 일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몸도 망가지고 벌어놓은 돈 치료하는데 다 빠져 나갑니다. 문제가 한가지 해결 되면 또 다른 한가지를 걱정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의 삶에는 걱정 근심 염려가 연속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에 ‘걱정도 팔자야’ 라고 하잖습니까? 그런데 이런 사람은 대부분 건강치 못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도 걱정 염려는 뼈를 썩게 한다고 했습니다.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했습니다. 심령을 상하게 하고 뼈를 마르게 합니다. 그러니 몸이 건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근심걱정 염려에서 해방되는 것이 건강의 비법인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돌보심에 의심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 사람들이 돈을 위해 죽기 살기를 하는가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돌보심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26절을 보세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공중의 새도 돌보시고 들의 백합화도 기르시고 돌보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의 아들딸들을 돌보지 않겠습니까? 세상에서는 자식은 부모를 버릴 수 있습니다. 부모도 자식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절대로 나 몰라라 버리지 않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고 계시고 그래서 우리의 필요를 따라 적절하게 채우십니다. 32절을 보세요.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다 아십니다. 그런데 안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요? 주면 화(禍)가 닥치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리 막둥이에게 예전에는 오백원을 주었습니다. 요즘은 천원도 줍니다. 간혹 오천원을 주어봤는데 아직 감당이 안됩니다. 내게 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데도 안줍니다. 누굴 위해서 입니까? 
요즘 한참 인기 있는 드라마인 “하늘만큼 땅 만큼”이라는 드라마를 잠시 보았습니다. 거기 보니 자식을 나두고 집나갔던 엄마가 돈을 많이 벌어 자식을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자기 아들이 허황된 꿈을 갖고 있는 자식인지라 돈을 감당할 능력이 없자 안줍니다. 주는 것이 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돈달라고 구하지 말고 감당할 능력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우선순위가 잘못된 기도를 드리는 자입니다. 물질 신에 굴복할 가능성이 있는 자는 대부분 기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잘못된 기도를 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가 잘못된 기도냐 하면 우선순위가 뒤바뀐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기도해야 할 것은 안하고 안 해도 될 것은 목을 매고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31절~33절을 보세요.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지 말아야 할 기도, 안해도 되는 기도는 열심히 하고 꼭 해야 할 기도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가치의 우선순위가 밀려서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급한 것부터 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더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것 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더 시급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뒤바꾸어야 합니다. 기도의 우선순위가 하나님 나라, 즉, 교회와 선교, 영혼구원, 여기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것,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누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간절히 바라는 그것이 먼저 이루어지면 그 다음은 간단하게 해결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잘못된 것, 나중에 구해도 될 것을 먼저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신앙 성숙도를 안타까워하시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 것에 여러분도 관심을 갖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 이것이 무엇일까요? 
4. 쓸데없는 일에 시간과 마음, 물질을 허비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돈이 있는 곳에 마음이 갑니다. 또 반대로 마음이 있는 곳에 돈도 갑니다.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여기면 과감하게 돈을 씁니다. 전혀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치 없다 여기면 많은 갈등을 합니다. 자식 학비 대는데 망설이십니까? 아닙니다. 왜요? 내 마음이 자식에게 가있기 때문입니다. 헌금하는데 망설이십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 내 마음이 가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이 가있는 사람은 십일조를 뗄 때 전혀 망설이지 않고 감사하게 드립니다. 오히려 기뻐하며 드립니다.
문제는 내가 보기에 가치있는 일에는 맘껏 쓰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가치 없는 일에는 전혀 안 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내가 보기에 가치있는 그것”이 하나님 보기에도 가치 있는 일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보기에 쓸데없거나 하나님 보시기에 못마땅하면 그게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것은 영적인 간음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섬기고 있습니까? 물론 하나님을 섬기기에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줄 믿습니다. 그러나 혹 우리 중에는 하나님보다 물질신에게 굴복하고 물질 신을 더 귀하게 여기고 사는 자도 있을 것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여기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가치관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먹고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다보면 성장합니다. 그러면 생각이 바뀌고 그러면 행동이 바뀝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저절로 닮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때 성숙할 수 있을까요?
디모데 전서 6장이 우리에게 아주 좋은 방법을 제시합니다. 딤전6:6~12절을 보세요. 6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지족하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딤전6:6~7절) 6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스스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만족하고 감사할 때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는데 이만하면 된 것 아닐까요? 아무것도 가지고 갈 것이 없는데 뭘 더 가지려고 그렇게 아등바등 할까요? 자족, 지족의 능력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내생명은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신다고 믿어야 합니다.(8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먹을 것 입을 것 충분하게 채우시고 공급하십니다. 다만 우리가 욕심을 부려 남들 못지않게 누리고 살려고 하기에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믿음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부하면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9-10절)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부(富)하려는 것이 오히려 멸망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과 올무, 그리고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침륜과 멸망에 빠집니다. 그러기에 부(富)하려 말고 부(富)를 주어도 흔들리지 않을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게 가치관 변화요. 가치관 성숙입니다. 
4. 믿음의 선한 싸움의 대상이 재물임을 알아야 합니다.(11-12절)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의(義), 경건(敬虔), 믿음, 사랑, 인내 온유..... 이런 것을 온전히 좇으려면 전부 물질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선한 싸움은 돈과의 싸움입니다. 여기서 이겨야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돈을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돈에 대한 가치, 물질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아 진정한 믿음으로 돈을 정복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따라서 합시다. “허락하심이 최선입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을 돈을 어디에 쓰는가를 통해 보고 계십니다”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치 않는 것을 버리는 것은 바보가 아닙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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