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도의 손과 하나님의 응답. (출17 : 8-16절) > 설교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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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도의 손과 하나님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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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의 기도의 손과 하나님의 응답                                                        출17:8-16절, 384.389.391장.&      오늘 금요일기도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모세의 기도의 손과 하나님의 응답” 이라는 제목으로 살펴보면서 기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들의 생애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우리 가정의 장래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장래 꿈과 비전과 이상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장래 역시 우리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고 한다면 우리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가정과 자녀와 교회를 보호하시고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1.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를 해야합니다. 기도란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하나님께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계신 청와대는 아무나 출입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은 아무 때나 출입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는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합니다. 요16:24절에 보시면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분명히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담대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갔습니다. 직접 하나님 앞에 못나갔습니다. 반드시 제사장을 통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제 가르치시기를 내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가면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이름으로 나가면 안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몰라주어도 예수님은 우리들과 함께 하십니다.      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들을 보호하십니다. 왜 낙심하십니까? 성령충만한 사람들은 항상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맛보며 사는 자들입니다. 바로 기도하는 자들이야말로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부족합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 때문에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갑니다. 십자가를 붙들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역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약속해 주셨기에 확신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나의 약한 것들을 고쳐주시옵소서. 그 약한 것들로 인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광이요, 우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될 줄 믿습니다.   2.여호수아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싸우고 있을 때 모세는 기도했습니다.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기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 어려움을 놓고 기도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만이 그 어려움을 해결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내가 능력이 없다면 누가 와서 나에게 도와 달라고 하겠습니까?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 모세가 지금 처한 환경은 어떤 환경이었습니까? 또한 모세는 어떠한 하나님을 믿었습니까?      8절에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해방을 받아 광야를 행진해 가고 있습니다. 르비딤이라는 곳에 이르러 아말렉과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여기 아말렉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싸우는 사탄의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구약성경에 이 아말렉이나 에스더서에 나오는 하만이나 신약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핍박했던 헤롯은 다 같은 종족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전형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 역시 전쟁입니다. 우리들은 그 영적 전쟁에 군사들입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져서는 안됩니다.     사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 앞에서 우리들을 유혹합니다. 그 유혹에 넘어간 자를 “시험받았다” 라고 말합니다.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환난으로 인한 훈련을 시험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험은 예수를 믿는다고 한다면 다 있습니다. 이 시험은 고난입니다. 그러나 그 고난의 시험을 잘 치르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다음으로 마귀로부터 유혹을 또한 시험이라고 합니다. 이 시험은 우리가 받으면 안됩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아멜렉 족속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려고 합니다. 이같은 행위는 하나님을 도전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셔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이스라엘을 멸하므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중단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말렉이나 하만이나 헤롯은 다 하나님을 도전하는 마귀가 되는 것입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나가서 싸우라고 합니다. 9절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산꼭대기에서 기도하겠으니 아말렉과 싸우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담대하게 “싸우라”고 합니다. “싸우면 이기겠느냐”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이미 모세는 아말렉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지팡이에 해당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지팡이는 무엇인가를 지시해 줍니다.      안내 역할을 해 줍니다. 그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지시와 안내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때 소망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외면할 때 기도를 거부할 때 불평이 따라 다닙니다.
   원망과 시비와 분쟁이 따라 다닙니다. 이것을 마귀가 제일 좋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을 바라보십시오. 우리 자신과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그런 세상입니까? 한눈 팔면 코 베어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음란한 유혹들,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면서 겪게 되는 정신 혼란들을 어떻게 극복하겠습니까?      기도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싸우고 있는데 산꼭대기에서 모세는 두손을 들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했다는 것은 하나님께 항복의 표시입니다. 그러면서 도움을 요청한다는 표시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전쟁에서 이기고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전쟁에서 패합니다.     이것은 무슨 말씀입니까? 이것은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전쟁은 여호수아의 군사전략이 통하지를 않습니다. 전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전쟁은 전혀 다른 곳에 열쇠의 키가 있었습니다. 산꼭대기 모세의 손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모세의 손은 기도하는 손으로서 하나님이 이기게 도와 주시면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손이 내려왔다는 것은 기도하지 않을 때, 또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을 때는 전쟁에서 패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이 기도하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실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3.기도하는 자에게 여호와 닛시의 승리를 주십니다. 여호와의 닛시란 “나의 기”라는 말입니다.    승리의  깃발입니다. 그 승리가 누구의 승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사탄 마귀와싸워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좌절과 절망과 고통 속에서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승리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에게 이런 감격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승리하게 해주시는 축복의 가치와 의미가 퇴색되었습니다. 이것은 불행입니다. 이 불행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주신 승리를 승리로 느끼며 감격하며 감사할 줄 압니다.      말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섬길 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봉사할 곳을 찾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안했는데 스스로 감격스러워서 일을 하고 봉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13,14절에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 여호수아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모세의 기도 때문이었습니다. 모세가 그들을 대신해서 기도하는 중보의 기도 때문이었습니다.      모세의 기도 때문에 승리했다는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승리했다는 말입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에는 작전과 전략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의 리더십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모세의 중보기도에 달려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부족합니다. 우리로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 때문에 우리가 살게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중보기도입니다. 우리 역시 그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기도회에 참석할 때에 무슨 기도 제목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오셨습니까? 어떤 기도 제목이든지간에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오늘 이 밤에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엄청난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한 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불확실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어떤 자가 승리합니까? 예수의 생명을 간직한 자입니다. 기도하는 자들이 승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사히 메스컴을 독차지하고 있는 과학자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창조하나님의 고유권한인 창조사역을 도전하니까 서로 세 사람이 합의하에 출발 했지만 서로 중상모락하고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명예와 돈을 추구하던 그들은 하나님께서 흔들어버리니가 전세계를 들끓게하고 잇습니다.     현대판 바벨탑사건입니다. 돈과 기술로 합의하여 장래에 명성을 떨쳐보겠다고 합의하였으나 점점 그들의 사욕이 고개를 들면서  넘어뜨리려고 발을 걸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파멸할 것입니다. 어떻게 창조주 하니님의 고유 권한에 도전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유물론적 사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저들이 이번 기회에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했으면 합니다. 불자의 사상으로는 창조사역에 도전할 수 없다는 것을 황우석 박사나 노박사나 그 무리들이 알았으면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서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이 부르짖어 기도 드릴 때 우리의 한 맺힌 가슴을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병든 육신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사업에 축복해 주셔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교회를 잘 섬기고 봉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하나님의 풍성한 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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