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예수와의 만남 > 설교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me > 설교자료실 >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율법과 예수와의 만남

본문

 율법과 예수와의 만남
  본문 : 요한복음8:1-11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율법을 주셨는데 율법을 어기면 지옥까지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예수께 끌고 왔습니다. 예수를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들은 예수님께 여인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여인을 살려주라 한다면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이 되고 돌로 치라 한다면 구주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주님은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다 무엇을 쓰시더니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죄없는 자는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했습니다.(롬3:10) 율법에 비추어 볼 때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주님은 아마 땅에다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은 자는 간음한 자요,(마5:28) 남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한 자요, 남의 것을 보고 탐욕을 품은 자는 도둑질한 자니 돌에 맞아 죽을 것이요 라고 쓰셨을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과 똑같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정죄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정죄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그러자 저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그 자리를 떠나갔습니다.  
  모두 떠나간 후 주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하시며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율법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통해 보게 됩니다.
  ① 율법은 죄지은 자를 형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만일 형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주님은 간음한 여인이 돌에 맞아 죽도록 내버려 두었을 것입니다.
  ②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율법은 우리 안에 있는 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역할을 합니다. 율법이 없다면 죄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롬5:13)(롬3:20) 그러나 율법은 죄를 치료할 수 없고 인간의 노력으로도 죄를 깨끗케 할 수 없습니다.(갈2:16)
  ③ 율법을 주신 참 목적은 예수께 데리고 가서 죄사함 받게 하는 것입니다.(갈3:24)
  율법은 죄인들을 예수께로 인도하여 죄사함받고 의롭다 함을 얻어 구원에 이르게 할 때 임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을 예수께 끌고온 것은 율법이었고 주님은 율법에 이끌려온 죄인을 사해주셨습니다. 간음한 여인이 예수를 만남으로 사함받고 생명을 얻은 것처럼 누구든지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를 속죄받고 의롭게 되고 영생을 얻습니다.  
  주님은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물으셨습니다. 예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더 이상 정죄할 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롬8:33)(롬8:1) 여인이 “주여 없나이다” 한 것은 모든 믿는 자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①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속죄를 힘입어 죄와 죄책감이 지배하지 못하도록 물리쳐야 합니다.
  ② 항상 예수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떠나면 속죄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율법과 예수와 만나자 율법은 더 이상이 정죄할 것이 없어 사라졌습니다. 죄인과 예수와 만나자 죄인이 용서받았습니다. 간음한 여인은 바로 나입니다.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말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적 용 1.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나눠보세요.
적 용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해보십시오.
적 용 3. 당신은 주님이 말씀하신 죄를 범하지 않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적 용 4. 합심기도(남선교회 헌신예배를 위해, 전도부를 위해)


고객센터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독정보넷공식트위터 Copyright © cjob.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