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성공 인생성공 요4:21-24


예배성공이 삶의 성공이다. 예배의 홍수시대에 예배의 부재시대를 살고있다.

영적인 깊은 감동과 생동감이 넘치는 예배가 얼마나 될까? 예배는 삶의 동력이 연결되는것이다. 그러나 동력선이 끊어진 교회는 바다에 좌초된 배와 같이 이미 힘을 잃고 죽은 상태와 다름이 없다.

예배로 승리하라. 예배에 실패하면 인생에 실패한다. 그러나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한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가?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그 사람이 되는것이다. 삶을 좌우하는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을 섬기라.

20세기 최고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예배의 중요성에 대하여 세 가지로 말한다.

"예배는 가장 중요한 것이요. 가장 긴급한 것이요. 또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다" 라고 했다.

하나님이 보고싶어 하시는 참 예배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온전한 예배는 많지 않은것이 주님이 활동하셨던 시대나 오늘 시대나 동일한 문제이다. 22--23절

예수님이 기대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참 예배자’임을 알 수 있다. 참 예배자는 누구인가? 신령과 진정, 즉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이다. 성령의 인도와 진리의 계시를 통하여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다.


1.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예배와 거절하시는 예배가 있다. 열왕18:28--29

엘리야의 예배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무엇인지 알수있다.

하나님을 예배의 대상으로 삼는것이 생명력 있는 예배이며 응답받는 예배이다. 하나님의 권위와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바른 예배이다.

거짓신은 응답이 없다. 생명은 하나님께만 있다. 엘리야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에배함으로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라.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라.




2.참 된 예배와 거짓예배가 있다. 요4:23--24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는 참되게 예배하는 자이다.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의미없이 가시적으로 예배하는것은 거짓예배와 같다. 하나님을 향한 진실됨과 성실함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3. 산 예배와 죽은 예배가 있다. 롬12:1--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산 제사이다. 산 예배는 나를 완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이다. 나를 불태워 드리는 번제이다. 몸과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행위를 의미한다. 전인적 드림이며 희생이다.




4.받으시는예배와 받으시지 않는 예배이다. 창4:4--5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이 받으시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드리는 것이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아 순종하는 것이다. 같은 예배자라도 예배 목적이 하나님을 찾는가 아니면, 나의 만족을 찾는가에 따라 열매는 다르다.

하나님의 선택에 나를 맞추는것이 바른 예배이다. 정상적인 예배는 성도들이 원하는것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성도가 행하는것이다.




5.바른예배와 잘못된 예배이다. 요4:20--21

예배의 원칙은 바르게 예배하는것이다. 예배는 공간의 문제가아니라, 예배의 주체 되시는 분이 누구인가에 달려있다. 아무리 화려한 예배 장소라도 잘못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사람들이 보기에 볼품없는 초라한 초막이라도 바른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은 받으신다. 예배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이고, 그 교회가 어떤 예배를 위하여 노력하고있는가에 달려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가 되길 기도하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생명과, 은혜와 축복이 교통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예배회복이 삶의 회복이며, 삶의 회복이 성도의 축복이다. 어떻게 하는가?




1. 예배생활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예수 믿는 자의 삶은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중심축이 든든하면 다른것이 좀 약해도 견딘다. 그러나 중심축이 무너지면 다른것이 다 괜찮아도 무너지는것이다.

구원받은 사람 앞에는 언제나 우선 순위 1번에 예배가 있어야 한다. 우리 삶의 중심에 언제나 예배가 있어야 한다. 광야생활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법궤를 지킨 것이 아니고 법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예배가 우리를 지켜 주는 것이다. 영적인 전쟁터에서 승리하도록 우리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시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린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체험하는 것이다.




2.최선을 다해 드리는 예배생활이어야 한다.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하셨다. 신령한 예배란 순수한 믿음의 자세로 드리는 예배라는 뜻이다. 주님 앞에 내 몸의 컨디션을 내 마음의 컨디션을 내 영혼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라고 하는 것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집중해야 한다.

주님 앞에 드리는 최선을 다한 예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열납 되어 진다는 감격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내 예물을 받으신다는 기쁨이 있어야 한다. 말씀을 들을 때에 저 말씀은 내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으로. 내 삶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시는 살아 계신 주님의 음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야 한다.




3. 예배를 통해 임하는 축복을 체험하라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풍성함의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주신다.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를 책임져 주신다. 예배할 때 하늘의 복이 내려온다.

엘리야의 온전한 번제단에 불이 임했고 그 후에 병든 땅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은사가 내려왔다. 거룩하게 예배할 때 하늘 문이 열린다. 인생의 행복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하는 삶에 얼마나 충실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회에서는 예배보다 더 큰 일이 없다. 교회가 아무 일을 못해도 예배드리는 일만 잘 해도 큰 일을 하는 것이다. 예배는 역사이다. 예배가 사건이다. 예배가 일이다. 예배가 복이다. 승리이다.

예배를 소홀히 하거나 멸시하는 것은 집의 주춧돌을 빼내는 것과 같다. 예배다운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질 때 삶이 성공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의 축복과 성공은 예배가 좌우한다. 이 시간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두 종류의 예배만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요, 다른 하나는 받으실만하지 못한 예배이다. 성공한 예배와 실패한 예배이다. 여러분의 예배생활은 어떠합니까?




출처 :★영감이 넘치는~설교방★ 원문보기 글쓴이 : mo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