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와 풍랑 (욘1:1-15)]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에게 니느웨성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 명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 하려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요나가 타고 있던 배에 풍랑을 만나게 하여 고통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요나와 풍랑이 준 영적 교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인생과 풍랑, 풍랑하면 고난과 고통을 의미합니다, 요나가 풍랑을 만난 것처럼 인생의 삶속에서도 때때로 풍랑을 만나 고통을 받습니다, 질병의 풍랑, 사업의 풍랑, 가정의 풍랑, 신앙의 핍박과 시험의 풍랑으로 더러 고통을 받습니다, 이토록 인생에게 찾아온 풍랑의 고난을 살펴보면! 첫째: 애매한 고난이 있습니다, (벧전2:19) 생활 속에 자신의 잘못이 없이 더러 애매한 고난을 만납니다, 욥이 그랬습니다, 그러나 애매한 고난이 올지라도 인내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난이 축복으로 변화됩니다, 예수님도 애매한 고난에 침묵하시고 인내 했습니다, 둘째: 신앙성장을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 누에가 나비가 되려면 고치에서 나오는 고통을 통과하고, 파충류 동물이 성장하려면 허물을 벗는 고통을 통과해야 하듯이 신앙인들도 영적인 성장을 하려면 고난이 따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벧전5:10) 셋째: 신앙 때문에 오는 고난이 있습니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 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벧전4:13-14) 넷째: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 (고후1:9) 이렇게 풍랑 같은 고난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옵니다, 어쨌든 모든 고난을 잘 극복해야 복이 됩니다, 2, 요나의 풍랑은? 요나가 풍랑을 만나게 된 이유는! 첫째: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라고 하셨으나, 요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힌 니느웨는 멸망해야 한다는 인간적인 생각과 감정을 앞세워 다시스로 도망 했습니다, 그래서 풍랑을 만난 것입니다, 이토록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한 인간들에게 순종을 배우게 하려고 고난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에게  인간적인 감정과 생각을 버리고 철저히 순종해야합니다, 둘째: 사명을 회피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나 선지자는 사명을 감당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배 밑에 들어가 잠을 잤습니다, 요나는 다시스로 가는 배 밑에 들어가 잠을 잤습니다, 이는 나태한 신앙이요, 영혼이 잠자는 신앙의 모습입니다, 2천년전 감람산에 기도하시러 가신 예수님은 기도하지 않고 잠만 자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눅22:46)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께어 있어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실하여 풍랑을 만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3, 풍랑을 잠잠케 하려면! 배가 목적지까지 무사히 항해하려면 풍랑을 잔잔케 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첫째: 풍랑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일어난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바다에 풍랑도 분명 원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장이 뱃 사람 중 누군가 죄를 지어 신이 노하였다 생각하고, 배 밑에서 잠자고 있던 요나를 께워 모두 모이게 하여 죄인을 가리고자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 결과 요나가 뽑혔습니다, 요나는 바다 속에 던져졌고 풍랑은 잔잔케 되었습니다, 풍랑의 원인을 제거 한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의 삶속에서 만난 풍랑도 잠잠케 하려면 원인을 께달아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고난의 원인이 다릅니다, 혈기, 인내부족, 불순종, 세상의 사랑, 나태한 신앙, 인간적인 얄팍한 잔꽤------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둘째: 문제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요나가 그랬습니다, 뱃사람들이 제비를 뽑아 요나가 선택되자 요나는 변명이나 원망을 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기 자신의 불순종이 원인이라고 시인했습니다, 그리고 바다 속에 자신을 던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풍랑이 잠잠케 되었습니다, 고로 요나처럼 우리들도 고난이 있을 때 타인이나 환경을 탓하거나 원망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원망과 변명 타인의 탓을 많이 합니다, 아합왕이 3년6개월 동안의 가뭄이 있자 자신의 우상숭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엘리야 선지자를  탓하므로 망했습니다, (왕상18:15-19) 이스라엘 백성들도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향해 원망하므로 멸망했습니다, (고전10:10) 그러나 요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므로 자신도 살고 뱃사람들도 살렸습니다, 분명한 것은! 요나처럼 자기 자신의 부족을 께닫고 자신을 희생하면 풍랑이 잔잔케 되지만, --- 남의 탓, 변명, 원망-- 등을 일삼으면 멸망과 심판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