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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리스도 2006.07.09 정필도


13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며 받은 복 가운데 가장 크고 귀한 복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게 된 복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온다고 해서 모두 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나오기는 하지만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도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청년은 교회 안에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어서 예수를 믿지 않지만 그 아가씨와 결혼할 생각으로 교회에 열심히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기도 하지만, 대체로 이런 사람은 결혼하고 나면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어떤 사람은 교인이 많은 교회에 출석하면 사업에 도움이 되겠거니 생각하고 자신의 사업을 위해서 교회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보험을 하는 사람은 교회에 충성하고 많은 사람을 알게 되면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여 교회에 나오기도 합니다. 심지어 사기를 치려는 나쁜 의도로 교회에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이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접근하여 친해지면 작업에 들어갑니다. 돈이 급하다며 며칠 만 빌려주면 금방 갚겠다고 말해 놓고는 갚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남에게 돈을 꾸어줄 때는 아예 받지 않을 생각으로 꾸어주든지 꼭 받아야 할 돈이라면 당장은 섭섭하더라도 꾸어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히 꾸어주고 나서 후회하고 상대방을 원망하고 욕하고 결국 사람까지 잃게 됩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사기를 치는 사람은 이 교회 저 교회로 다니며 이런 나쁜 짓을 반복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당하는 사람은 대개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초신자들로, 교회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좋고 정직한 줄로만 알고 있다가 이런 일을 당하고 나면 충격이 큽니다. 결국 교회에는 도둑놈만 있고 순전히 사기꾼 집단이라고 욕을 하면서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만을 탓할 수도 없습니다. 자신이 이런 일을 직접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기를 치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욕을 먹습니다.
또 이단들이 교회에 들어와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이나 불평이 많은 사람들에게 살며시 다가가 “성경공부 하러가지 않겠느냐” “어디 가면 성경공부를 잘 하는 곳이 있다.”라고 꾀어내기도 합니다. 최근에 부산의 어떤 교회는 장로님 중의 반 이상이 이런 사람에게 넘어갔으며, 청년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 교회의 리더들까지 이단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장차 이 교회가 장차 어찌 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접근하여 이상하게 돈을 꿔달라고 한다든지 사업을 같이 하자고 제의를 한다든지 또는 어디론가 성경공부 하러 가자고 하면 속히 이런 사실을 교역자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들을 뒷조사해보면 대개 사기꾼입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몇 번이고 그짓을 하다가 우리교회로 도망 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쉽게 결정하여 후회하지 말고 교역자들과 의논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교회 안에는 그리스도인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런 나쁜 목적을 가지고 온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이 가시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수천 수만 명씩 몰려왔고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을 때, 제자들이 대답하기를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구경 삼아 왔거나 단순히 병고침을 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았을 뿐더러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과 기적과 이사를 보면서도 정작 예수님이 누군지 몰랐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복음을 들음으로써 예수님을 믿게 되지만, 누구나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복음을 들어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1:17을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은 헬라 원어로 ‘지혜와 계시의 영’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지만 살아계시고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27을 보면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성경을 많이 배워서 잘 압니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있을지 몰라도 믿음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믿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본래 이름은 ‘사울’이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으로 어려서부터 율법을 알고 성경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약성경 전체가 장차 오실 예수님을 예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구세주 되신 예수님이 오셨지만 그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죽이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 믿는 사람이 많이 모여 있다는 정보를 듣고 그 사람들을 잡으려고 가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비로소 예수님이 메시아, 즉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기독교를 핍박하는 일에 앞장섰던 그는 대사도가 되어 기독교 역사에 큰 공헌하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미국 집회에 갔다가, 이슬람교도들의 요청에 의해 교회가 세워졌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연인즉 어느 날 예수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이들에게 말씀하셨답니다. 말로만 듣던 예수님을 만난 이들은 교회를 찾아와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어 주위의 아랍인들에게 전도하기 시작하여 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얼마나 급한지 이런 놀라운 역사가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남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일생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제일 귀한 것은 예수님을 만나는 복인 줄 믿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되고 진정한 복을 받습니다. 탕자 어거스틴이 예수님을 만나 성자가 되었으며, 깡패였던 평양의 김익두가 예수님을 만난 후 대부흥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베드로는 예수님이 누군지 똑바로 알았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묻는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했습니까?
1. 예수님을 가리켜 ‘주’라고 했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아브라함 아내 사라가 남편을 ‘주’라고 불렀습니다. 일반적으로 종들이 주인을 가리켜 ‘주’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고백한 주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가리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했습니다. 베드로의 이 믿음은 대단한 믿음입니다. 고린도전서 12:3을 보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기도할 때 대개 “주여!”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주’로 믿는다면 우리는 ‘주님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은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라는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종은 어떤 신분의 사람입니까? 종은 자신의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 심지어 목숨까지도 주인의 것입니다. 종은 주인의 뜻대로만 행해야 합니다. 주인의 뜻을 저버리고 자신의 뜻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종은 주인을 위해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주인에게만 돌려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입술로만 “주여!”라고 말할 뿐 진심으로 예수님을 ‘주’로 믿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7:21~23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 살면서 100%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믿고 시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를 씁니다.
그리할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자연히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행 2:38).
그러나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는 솔직히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하지 않고 회개도 없습니다. 자연히 성령을 받지 못하고 교회생활을 오래 해도 변화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점점 변화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2.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은 자’라는 뜻으로 구약시대에는 ‘메시아’라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를 대망했습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죄에 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불행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주시고 모든 저주에서 속량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13~14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순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예수님을 가리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고 고백하기만 하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을 보면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요, 모든 문제의 해결자요, 예수님만이 천국에 가는 길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예수님 외에는 우리를 구원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3.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동안의 공생애 기간 중에 행하신 일을 보면 예수님이야말로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은 자를 향하여 “일어나라” 하시니 그 자리에서 살아났습니다. 앉은뱅이를 향해 “일어나라” 하시니 그 즉시로 일어나 걸었습니다. 풍랑이 이는 바다 위를 걸어오시기도 하시고, 심하게 풍랑이 일던 바다가 말씀 한마디에 잠잠해졌습니다. 도무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건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했습니다(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는 바로 주님을 가리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주님이 내게 능력 주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고백입니다.
우리가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과 가까워지면 모든 것이 복이 됩니다. 돈이 복이 되고, 명예와 권력이 복이 되고, 지식과 기술이 복이 됩니다. 그러나 주님과 멀어지면 모든 것이 화가 됩니다. 결국 돈 때문에 화를 입고, 권력 때문에 크게 망신을 당하게 됩니다.
이랜드 그룹의 회장인 박성수 장로와 그의 참모진들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2시간 기도하고 6시에 회사로 출근한다고 합니다. 이분은 예수 잘 믿기 위해 두 가지를 포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장사가 잘 되는 주일에 장사를 하지 않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인 술을 팔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분들이 볼 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이랜드 그룹은 얼마 전 국내 굴지의 재벌들을 제치고 까르푸 26개의 점포를 인수함으로써 재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돈을 많이 벌면 무엇을 할 것 같습니까? 도박과 마약에 빠지고 술집을 제 집처럼 드나들 것입니다. 정선 카지노의 VIP 100 여명을 조사해봤더니, 이들의 총 자금이 1조 3,794억원이며, 한 사람이 1년에 도박판에서 쓰는 돈이 137억원으로, 그 중 어떤 사람은 576억 원의 현금을 가지고 도박을 즐기다가 1년 동안 133억을 날렸다고 합니다.
인간이 왜 이렇게 방탕하게 살고 불행하게 됩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살 길은 오직 예수님을 잘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잘 믿고, 예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가까이 하면 모든 것이 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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