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골리앗을 정복하라.
본문
이한배 목사 [성경본문] 사무엘상 17:41-49
사무엘상 17:41-49
I. 서 론
역사를 보면 영웅은 골리앗을 정복함으로 탄생을 합니다.
영웅은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골리앗을 정복한 사람이 영웅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은 그들의 종자가 원래 평범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의 골리앗을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야인시대를 보면 청산리 전투에서 일군을 물리치고 대승을 거둔 독립군 사령관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이 청계천에서 거지생활을 하다가 종로에 있는 우미관의 주인이 되어 조선 주먹계의 오야봉이 된 것은 고희경이라고 하는 구마적을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구마적을 물리쳤기 때문에 김두한에게는 영웅의 시대가 열렸읍니다.
만약에 구마적을 물리치지 못했다면 그는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야만 했읍니다.
이렇게 골리앗을 정복함으로 새로운 새로운 시대, 즉 영웅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다윗도 베들레헴이라고 하는 작은 산골마을의 목동에 불과했읍니다.
그는 산에서 양이나 치며, 수금이나 타며, 노래나 부르며 지내야할 사람에 불과했읍니다.
그런데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물리침으로 일약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고, 왕이 되었읍니다.
만약 다윗도 골리앗을 정복하지 못했다면 그는 평범한 목동의 생활이나 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영웅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골리앗을 정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는 다 자기 나름대로의 골리앗이 있읍니다.
그 골리앗을 정복하는 자들은 영웅으로 탄생을 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삽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골리앗을 정복하지 못하고 그 골리앗 앞에 두려워떨며, 골리앗에게 능욕을 당하고, 골리앗의 종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자기의 골리앗만 정복하면 영웅적인 삶을 살 수 있는데, 그 골리앗을 정복하지 못하여 두려움에 종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번 제6회 변화산 기도회에서 “너의 골리앗을 정복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① 우리의 골리앗에 대하여 살펴보고, ② 그 골리앗을 정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려고합니다.
II. 본 론
1. 골리앗은 누구인가 ?
골리앗을 정복하려면 먼저 골리앗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정복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도 모르면 어떻게 그 대상을 정복할 수 있겠읍니까 ?
그러면 골리앗은 누구일까요 ?
골리앗은 사울 왕 때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하여 엘라 골짜기로 나온 블레셋의 장수였읍니다.
① 그는 신장이 285cm였읍니다.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거인이였읍니다.
② 그의 무기도 어마어마 했읍니다.
그는 놋투구를 썼읍니다.
몸에는 무게가 놋 5,000 세겔이나 나가는 어린갑을 입었읍니다.
이것은 시리아 도량법으로 환산을 하면 90kg이고, 바벨론 도량법으로 환산을 하면 38kg입니다.
다리에는 놋경갑을 찼읍니다.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는데, 그 창자루가 베틀 채 같았으며, 창날은 철 600세겔이였읍니다.
그의 칼은 무시무시 했읍니다.
③ 그리고 그가 하는 일은 이스라엘을 모욕하고 위협하는 일이였읍니다.
골리앗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우리가 모두 다 싸울 것이 없고, 자기와 한 사람이 대표로 싸워서 이기는 편이 이기기로 하자고 했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모욕을 했읍니다.
그러기를 40일 동안 조석으로 그렇게 하였읍니다.
이 골리앗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두려워 떨었읍니다.
그 앞에서 도망을 갔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40일간 이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 떨었읍니다.
아무도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나오는 자가 없었읍니다.
사울이 골리앗을 이기는 자에게는 많은 재물을 주어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에서 자유하게 하겠다고 해도 아무도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나오는 자가 없었읍니다.
골리앗을 정복하면 이렇게 복을 받읍니다.
① 많은 재물을 얻어 부하게 됩니다.
② 왕의 사위가 됩니다.
③ 치외법권의 자유를 얻읍니다.
이것이 다윗이 정복한 골리앗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골리앗은 무엇일까요 ?
우리의 골리앗은 다윗이 물리친 골리앗과 같이 그렇게 키도 크지않고,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우리를 모독하지도 않읍니다.
1) 그러면 우리의 골리앗의 무기는 어떤 것일까요 ?
각 사람의 골리앗은 각각 다릅니다.
모든 사람의 골리앗이 다 똑같지 않읍니다.
① 실직의 칼을 휘두릅니다.
오늘날 실직이 골리앗보다도 더 무섭읍니다.
그리고 오늘날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골리앗의 칼 앞에서 두려워 떨었듯이, 실직이라는 골리앗 앞에 다 두려워 떨고 있읍니다.
② 버림받음의 칼을 휘두릅니다.
오늘날 버림받는 것이 골리앗보다도 더 무섭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버림을 받을까바 다 무서워합니다.
③ 성의 남용의 칼을 휘두릅니다.
오늘날 골리앗은 성의 남용의 칼을 휘두르고 있읍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성을 정복하지 못하여, 성의 남용의 노예가 되어서 두려워 떨고 있읍니다.
④ 열등감의 칼을 휘두릅니다.
오늘날의 골리앗은 열등감의 칼을 휘두르고 있읍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열등감의 칼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읍니다.
⑤ 우리가 지불할 수 없는 청구서의 칼을 휘두릅니다.
⑥ 우리가 이룰 수 없는 등수의 칼을 휘두릅니다.
⑦ 우리가 기뻐할 수 없는 사람의 칼을 휘두릅니다.
⑧ 우리가 거절 할 수 없는 술의 칼을 휘두릅니다.
⑨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음란물의 칼을 휘두릅니다.
⑩ 우리가 도망할 수 없는 과거의 칼을 휘두릅니다.
⑪ 우리가 직면할 수 없는 미래의 칼을 휘두릅니다.
2) 골리앗은 어디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다윗 시대의 골리앗은 엘라 골짜기에서 활동을 했읍니다.
그러나 오늘날 골리앗은 그런 골짜기에서 활동하지 않읍니다.
오늘날 골리앗은 우리의 사무실, 거실, 교실 등등에서 활동을 합니다.
우리의 골리앗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 골리앗을 물리치면 복을 받읍니다.
골리앗을 정복하면 3가지 복을 받읍니다.
① 많은 재물을 얻어 부하게 됩니다.
② 왕의 사위가 됩니다.
③ 치외법권의 자유를 얻읍니다.
그런데 다윗 왕 때 아무도 그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지않았던 것과 같이, 오늘날도 아무도 자기들의 이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지 않읍니다.
다윗 왕 때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골리앗과의 싸움을 포기하듯이, 오늘날에도 자기의 이 골리앗과의 싸움을 포기하는 자들이 있읍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이 골리앗을 정복하지 못하면 우리는 영웅이 될 수 없으며,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지 않읍니다.
평생 골리앗 앞에 두려워 떨며, 종이 되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기도회를 통하여 먼저 여러분들의 골리앗이 무엇인가를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 골리앗은 어디에서 생겼는가 ?
골리앗이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라면 우리는 그 골리앗이 어디에서 생겼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읍니다.
골리앗이 어디에서 생겼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나의 골리앗 때문에 내가 고생을 하고 있고, 그 골리앗 때문에 내가 불행지고 있고, 그 골리앗 때문에 내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나의 골리앗이 어디에서 생겼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면 골리앗은 어디에서 생겼을까요 ?
골리앗의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삼상17:4) 말씀을 보면 그는 가드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읍니다.
그러면 가드는 어디일까요 ?
가드는 블레셋에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관한 말씀은 그때보다 약 300년 전인 여호수아 시대에 나오고 있읍니다.
모세는 자기의 자리를 여호수아에게 넘겨줄 때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을 인계했읍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땅에 살고 있는 호흡이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라고 다 진멸하라. 왜냐하면 너희가 그들이 행하는 우상숭배를 본받아 하나님께 범죄할까 두렵기 때문이다.”(신20:17-18)
그런데 가나안 땅을 정복하던 여호수아는 블레셋 사람의 땅은 정복하지 못했읍니다.
당시에 블레셋 땅은 5지파가 있는데 그 지파 중의 하나가 바로 가드 지파입니다.
이렇게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정복하지 않은 블레셋 나라의 가드 지파에서 골리앗이 나왔읍니다.
그리고 지금 그 골리앗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있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읍니다.
그 골리앗 때문에 영웅이 되지 못하고 종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우리의 골리앗도 이렇게 해서 생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 중에 내가 지키지 않은 곳에서 우리의 골리앗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우리가 다 지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순종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은 순종을 하지 못하거나, 원치않읍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그 순종하지 않거나, 순종하지 못하는 것에서 우리의 골리앗이 생겨납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남겨둔 블레셋의 가드에서 골리앗이 나오기까지는 약 300년이 걸렸읍니다.
즉 우리가 순종하지 않는다고 골리앗이 금방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는데서 골리앗이 생기기까지는 300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처음에는 우리가 불순종하는 것에 대하여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읍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불순종한 것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골리앗이 나타나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여호수가아 남겨둔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수아 시대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300년이 지난 후에는 골리앗이 나왔읍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들이 세계의 골리앗이 되어 세계를 무섭게 하고 있읍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처음에는 별 문제가 되지않는 것 같지만 시간이 가면서 더 골리앗이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골리앗을 정복하여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면, 먼저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은 없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3. 승리자 다윗의 자세
이 골리앗을 정복하고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된 자가 바로 다윗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골리앗을 정복한 다윗의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읍니다.
그러면 승리자 다윗의 자세는 어떠했을까요 ?
골리앗을 만났을 때의 모습을 보면 다윗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재미 있는 대조가 나옵니다.
1)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 떨기만 했던 사울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골리앗만 보았읍니다.
골리앗이 나타나서 그들을 능욕하고, 하나님을 모욕을 해도 그들은 골리앗만 보았읍니다.
그리고 그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 떨기만 했읍니다.
그들 눈에는 골리앗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만 보였읍니다.
이것이 바로 골리앗 입니다.
골리앗은 우리로 그것만 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만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골리앗만 보았기 때문에 “놀라 크게 두려워 했읍니다.”(v. 11)
골리앗만 보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수 밖에 없었읍니다.
2)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은 하나님도 보았읍니다.(17:26)
다른 사람들은 골리앗만 보았는데, 다윗은 하나님도 보았읍니다.
① 골리앗을 처음 보았을 때에도 하나님을 보았읍니다.
전쟁터에 나간 형들을 면회하고 오라는 아버지 이새의 명령을 받고 다윗은 전쟁터인 엘라 골짜기로 갔읍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을 모욕하고 있었읍니다.
이렇게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서 골리앗을 보았읍니다.
그런데 골리앗의 모습과 조롱을 본 다윗의 자세는 다른 사람들과 달랐읍니다.
다른 사람들은 골리앗만 보고 두려워 떠는데, 다윗은 하나님도 보았읍니다.
그래서 골리앗을 보았을 때 다윗은 이렇게 말을 했읍니다.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v. 26)
다윗은 사시는 하나님을 보았읍니다.
이렇게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보았기 때문에 골리앗과 싸울 용기가 생겼고, 그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읍니다.
이렇게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골리앗과 싸우러 나가겠다고 할 때에도 하나님을 보았읍니다.(17:37)
아무도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지 않는데,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하자, 사울 왕이 다윗을 불렀읍니다.
다윗을 본 사울 왕은 너는 골리앗과 싸울 수 없다고 하면서 말렸읍니다.
그러자 다윗은 이렇게 말을 했읍니다.
“내가 들에서 양을 칠 때 사자나 곰이 와서 양의 새끼를 잡아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양의 새끼를 구하여 내었나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를 골리앗의 손에서도 건져내어주실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골리앗과 싸우러 가겠다고 했읍니다.
다윗은 골리앗만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보았읍니다.
그러므로 싸우러 나가겠다고 했읍니다.
그러나 사울 왕과 다른 군인들은 하나님은 보지 못하고 골리앗만 보았읍니다.
그러므로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 떨고 싸울 용기를 갖지 못했읍니다.
이렇게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골리앗과 싸울 때에도 하나님을 보았읍니다.(17:45-47)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가자 골리앗은 다윗이 어리다고 젖이나 더 먹고 오라고 조롱하고,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저주했읍니다.
그러자 다윗은 이렇게 이야기 했읍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곧 네가 목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다윗은 골리앗과 싸울 때에도 하나님을 보았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전쟁에서 자기로 이기게 하시겠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읍니다.
이렇게 골리앗과 싸울 때에도 하나님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위대함은 골리앗과의 싸움을 다윗(자기) 대(對) 골리앗의 구도를 하나님 대 골리앗으로 바꾼 것입니다.
다윗 : 골리앗 -> 하나님 : 골리앗
여기에 골리앗을 이기는 비결이 있읍니다.
골리앗을 이기기 위해서는 비결이 있읍니다.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을 봐야 골리앗을 정복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을 보고나면 골리앗이 다르게 보입니다.
골리앗이 나의 나가는 길을 가로막는 거침돌이 아니라, 나로 영웅을 만들어 주는 디딤돌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골리앗을 정복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에게 골리앗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골리앗이 더욱더 강해져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골리앗만 보고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지 않아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변화산 기도회는 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회 입니다.
이번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해서 이 하나님을 만나서 여러분의 골리앗을 정복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