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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권세가 있으려면 (삼상 3: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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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권세가 있으려면 (삼상 3:19~4:1)

여러분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수없이 많은 인물들이 있겠지만 저는 가장 위대한 인물은 아마도 세종대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백성이 그를 존경하고 그에게 ‘대왕’이라는 호칭을 붙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쓰는 최고액권 화폐에 세종대왕 초상화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그분은 백성들의 고통과 아픔을 알았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말은 있는데 글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문, 중국 글자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양반이나 특권층의 자녀들만 알고, 교육받지 않은 일반 백성은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문맹자였습니다. 세종대왕이 그것을 알고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이라는 위대한 글을 만든 것입니다. 이 한글이 세계문화유산에 들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문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쓰는 한글의 위대함은 거의 세계 모든 언어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도 최고의 선물은 언어, 말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동물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의사표시를 하지만 그것은 언어는 아닙니다. 소리이며 표현은 될지 몰라도 언어는 아닙니다.
언어란 무엇입니까? 자음과 모음이 합성되어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는 말이나 문자를 언어라 합니다.

말이란 무엇일까요?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의사를 표현하는 말은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고 “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말에는 엄청난 힘이 있는데 그 힘이 어떤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내입에서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못해’ 라고 말하면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입의 말은 복과 저주를 불러옵니다.

하나님도 우주를 창조하실 때 말로 창조하셨습니다.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는 입으로 밥도 먹고 살지만 입으로 복도 누리고 입으로 천국도 가는 것입니다.
저는 주님이 하신 말씀 중 아주 중요한 말 몇 개를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네가 이 말을 하였으니 가라 네 딸에게서 귀신이 나갔느니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믿음은 말로 표현됩니다. 그래서 말을 잘하면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잠언 18:20~21절을 보세요.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말에는 우리의 소원과 꿈을 이루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꿈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말로 계속하여 시인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꿈을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창세기17장에 왜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까?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라는 뜻이고 사라는 열국의 어미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이름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의 꿈을 입으로 시인하도록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열국의 아비! 열국의 어미! 부를 때 마다 입으로 그 믿음을 고백하게 하는 것입니다.

말은 우리를 천국에도 가게 합니다.
입으로 주를 부를 때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입으로 고백하고 선포합니다. 그러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니 말로 천국도 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은 말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말이 힘을 잃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통령을 보세요. 한마디로 말발이 없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엄청난 권세를 가진 자리입니다. 그러기에 그의 말은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의 말에 권위가 떨어져 많은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지도 않고 그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왜요? 권위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을 보세요. 19절을 보면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고 했고 4장에서는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었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무엘의 말발이 먹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왜요? 그에게는 엄청난 권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저와 여러분도 말이 권세와 권위가 있어야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말의 권세를 소유할 수 있을까요?

말에 권위를 가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랐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삼상2:21에는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의 권위, 사무엘의 말의 권세를 세워주셨는데 그 이유는 그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았고 결국 하나님이 그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늘 거룩한 말을 사용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여러 사람들이 말의 권세를 사용한 것을 봅니다. 그런데 공통점은 그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었고 그들의 입술에서 나온 말대로 하나님이 일을 하셨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모세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이 그 입의 말대로 그대로 일을 하셨습니다.
또 예레미야에게는 렘1:9에는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님의 말의 권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목사의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 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입에 말에 놀라운 권세를 부여하실 것입니다.

2. 탐욕을 버려 믿음과 언행이 일치 되어야 합니다.

信 言 行, 믿음, 말, 행동 이 세 가지가 일치되는 사람은 권세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은 대단한 것 같은데 언행이 일치 하지 않으면 외식하는 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도 받게 되고 결국 사탄의 종노릇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성경에 보면 주님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바리새인이요 서기관 아닙니까?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겉 다르고 속 다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3장에서는 그들을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하면서 책망하셨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회칠한 무덤이라 했고 천국 문 앞에서 문을 닫아 자기들도 못 들어가고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못 들어가게 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저주입니까?
왜 주님이 이토록 심하게 책망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속 다르고 겉 다른 것을 제일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이 속 다르고 겉 다른 것일까요?
사단이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탐심을 집어넣었습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를 보세요. 그전에도 그 동산에 여러 번 다녔는데 그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뱀 모양을 한 사탄이 그에게 찾아와 유혹을 합니다. 그때 사단은 하와 속에 탐심을 심어 놓았습니다. 그 탐심이 들어온 후 선악과 과실을 보니 예전에 보이던 그 선악과 달리 보였습니다.
그 탐심이 오늘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탐심을 그대로 들어내기 어려우니 위장하고 속입니다. 거룩함으로 위장하고 전혀 탐심이 없는 것처럼 꾸밉니다. 결국 사탄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가 죄의 종노릇 하게 만듭니다. 결국 그 죄의 대가는 멸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기에 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 속 깊은 곳에 뿌리를 내려 있는 탐심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단순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하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일하시면 탐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벗어버리면 그러면 우리의 믿음과 언어와 행함이 일치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모든 고통과 아픔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원줄기를 찾아보면 다 탐심입니다.
인간의 모든 범죄, 심계명의 모든 범죄, 그 원줄기는 마지막 계명, 탐내지 말라는 계명만 해결 되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왜 우상 섬깁니까? 왜 우상에게 절을 합니까? 왜 주일을 성수하지 못합니까? 살인하고 간음합니까? 왜 도적질하고 거짓말 합니까? 다 원줄기는 탐심입니다.

왜 십일조를 도적질합니까? 왜 나보다 잘난 사람을 용납지 못하고 미워합니까? 전부 탐심입니다.
왜 정치인이 쇠고랑 차고 들어갑니까? 왜 파업하고 데모하고 난리 칩니까? 왜 카드 써놓고 못 갚아서 인질극을 벌이고, 자살을 하고 난리입니까? 다 돈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해야 합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 탐심 때문입니다. 명예욕도 그렇고 권력욕도 그렇습니다. 원뿌리는 탐심입니다. 이 탐심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고 수십 년 공들여 세운 탑을 일시에 허물어트립니다. 욕심이 인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습니다.

사무엘은 이것에서 자유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년에 온 백성을 불러놓고 공개적인 선포를 하고 은퇴를 합니다.
삼상12:3~4절을 보세요.
3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4그들이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 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 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의 입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아멘?

말의 권세를 잃지 않으려면
3. 자기의 사명감을 분명하게 가져야 합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자랐습니다. 그의 모친 한나가 그를 나실인으로 바쳤습니다. 그러니 그는 젖을 떼자마자 실로성전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성전에서 보고 배우며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선지자로서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헛된 길로 갈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에 주신 사명이 무엇입니까? 그게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으니까 아무렇게나 살고 대충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를 어릴 적부터 분명하게 갖는다면 위대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요셉이 애굽의 노예로 끌려가 갖은 수모와 유혹을 받으면서도 승리한 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약속, 즉 그의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보디발 장군의 부인의 유혹도 이겼고 감옥에서의 수모도 이겼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학교 시절부터 영어를 잘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영어를 잘하게 된 배경에는 훌륭한 영어 선생이 그에게 꿈을 주었기 때문이랍니다. 김성택이라는 선생님은 반기문이라는 학생이 영어를 다른 학생보다 잘하고 품행도 좋아 그를 불렀답니다.
그리고는 “나는 네가 외교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내가 어떻게 외교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결국 그 꿈이 그를 미국으로 가게 했고 케네디 대통령을 만날 기회를 가졌던 것입니다.
그 후 그는 훌륭한 외교관이 되었고 세계 대통령 중에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그 말 한마디, 나는 “네가 외교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한 그 한마디가 그에게 사명감을 만들어 주었고 온갖 고통과 고난을 견디게 했습니다. 그러니 세계 만민이 그의 말 한마디에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무엘과 같이 우리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남에게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1) 성전 중심의 생활을 해야 한다.
교회 중심의 생활, 단순한 여가 활동이 아닙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결국 하나님이 내 말에 책임을 져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어려서부터 말씀을 배워야 한다.
내입의 말은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입의 말은 내 속으로 들어온 것이 표현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심령 속에 뭐가 들어갑니까? 드라마가 한국 가정을 망친다는 소리를 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많은 드라마의 주제가 이혼, 성적 불륜입니다. 그러니 사람들 생각이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누구나 다 하는 것으로 여기게 합니다. 여러분 입술에서 죽어도 하지 말아야 할 말, “이혼하자”라는 것입니다.
본 대로 말하고 배운 대로 말합니다. 그러기에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게 하면 성경이 말한 대로 살게 되고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결국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웠고 그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러기에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하나님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3) 겸손과 예의가 있어야 한다.
사무엘의 스승은 엘리 제사장입니다. 그는 사사이면서 제사장 역할을 했는데 함량 미달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한 번도 스승을 못마땅해 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삼상3장에 보면 사무엘이 밤에 성전에서 잠을 자는데 하나님이 그를 부르십니다. 사무엘은 그 소리가 엘리가 부르는 줄 알고 자다 일어나 엘리 제사장에게 좇아갑니다. 그러나 안 불렀답니다. 두 번째 또 부르는 소리가 들려 달려갑니다. 그런데도 안 불렀답니다. 세 번째 또 부르십니다. 이정도 되면 사무엘은 짜증이 나서라도 자는척하고 무시해 버릴 텐데 그는 또 일어나 달려갑니다.
그의 예의와 겸손, 그리고 스승에 대한 바른 자세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러니 함량미달인 엘리 제사장도, 그리고 하나님도 그를 귀히 여깁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여러분의 말에 여러분의 인격이 담겨있습니다. 여러분의 말에 여러분의 복이 달려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여러분의 말에 여러분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말의 권세를 잃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도구인 말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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