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만들어낸 기적 (약 5:15-18) > 설교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me > 설교자료실 >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기도가 만들어낸 기적 (약 5:15-18)

본문

기도가 만들어낸 기적 (약 5:15-18)


마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앓는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자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이 나음을 받게 하십시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본성을 가진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니, 삼 년 육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이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약 5:15-18)

한 초로의 노인이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에게 전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노인을 피하고 있었는데 한 학생이 노인에게 말을 걸어 왔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아직도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켰다는 말도 안되는 기적을 믿으시나요?" "학생이 원한다면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대신 포도주를 물로 변화시키신 기적을 당장에 라도 보여줄수 있겠네?" "보여 주시지요" "그러면 먼저 이 길 건너 마을에 가서 마을 사람들에게 '짚시 스미쓰'를 알고 있느냐고 물어 보게나. 그는 온 마을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던 악명높은 알콜중독자임을 모두가 자네에게 증거할 것이라네. 그는 단 하루도 아니 단 한시간도 술이 없이는 인생을 살수 없었던 사람이라네. 그런데 그가 지금은 술대신 물만 마시고 살고 있다네. 물만 마시고도 그는 술이 주는 기쁨과 비교할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네. 그가 바로 당신앞에 서있는 나일세. 예수가 행한 기적이라네. 그는 지금도 물을 포도주로 만드시기도 하고 포도주를 물로도 만드시고 계시다네." 짚시 스미쓰라는 전도자의 이야기입니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는 두 가지 삶 밖에 없다. 한 가지는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믿는 삶. 또 한 가지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삶.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후자이다."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기적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난제들도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보여주는 신앙은 기적의 신앙입니다. 기독교 신앙이 단순히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윤리만을 가르치는 종교라면 세상에 아무 소망도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성과 상식을 존중하지만 이성과 상식을 초월하여 이성과 상식이 해결할수 없었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복음입니다. 오늘의 세상은 단순한 기적정도가 아닌 큰 기적, 위대한 기적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런 기적은 어떻게 우리의 삶속에서 경험될 수 있을까요?

1.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서 야고보사도는 너희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라고 말슴합니다. 이어서 너희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교회의 지도자를 청해 기도할 것을 명령합니다. 기도가 병든 자를 일으키는 기적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엘리야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기도하니까 하늘 문이 닫혔다 열렸다 했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무엇이기에 이처럼 대단한 힘이 있습니까? 기도는 하나님과 교통이 가능케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끈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싶게 만드는 신기한 힘이 있습니다.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D. J. 칸트는 기관사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목사님이 칸트 씨가 통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역 부근의 산장에 와서 묵게 되었습니다. 칸트 씨는 그 부근을 지날 때마다 경적을 울렸습니다. 그것은 "목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하는 신호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가면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는 신호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목사님이 급한 일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며칠 후 큰 열차 사고가 났습니다. 신문에 이런 말이 기록되었습니다. '열차 사고치고는 대사고였다. 그러나 한 사람도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이것은 다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다.'

그 목사님은 칸트 씨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시91:12)" 목사님에게도 동시에 똑같은 성경 구절과 내용이 담긴 칸트씨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신 덕택으로 한 사람의 사고도 없었습니다. 신문에는 기적이라고 신문 기자들이 평했습니다. 이것이 천사들이 우리들을 지킨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기적은 우리들의 주변에서도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믿음의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15)

본문은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라. 병든 자는 기도를 받으라고 권면하면서 덧붙이기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고 약속합니다. 무조건 기도만 하라고 하시지 않고 믿음의 기도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내 기도를 하나님이 귀기울여 듣고 계신다고 믿습니까? 내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리라는 믿음이 있습니까? 그저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번 기도나 해보지.. 하는 생각으로 기도하면 소용없습니다.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면 좋고 응답을 안해주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께서 요구하시는 기도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기도를 기뻐하시며 기도를 듣고 대답해주시리라는 믿음이 담긴 기도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를 사용하셔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믿음을 기도에 담아야 합니다.

지난 주 월요일에 김미숙집사님이 기쁨에 들뜬 목소리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목사님 어제 기도받고 아픈 것이 다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집사님은 지난 주일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옆구리가 너무 아파요. 지난 담석때문에 수술받았는데 그때하고 똑같이 아파요. 아마 담석이 다시 생겼나봐요."하고 기다렸다가 저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라는 말씀을 믿었습니다. 교회의 장로 즉 지도자에게 기도를 요청하라는 말씀을 믿었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나을 줄로 믿고 기도하였을 때 주님의 손이 함께하셨습니다.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담석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3. 의인이 드리는 믿음의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16)

성경은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라고 덧붙입니다. 엘리야 같은 의인이 기도하면 하늘 문도 닫히고 열립니다. 비가 삼년 육개월동안 오지 않게 되기도 하고 단비가 내려 온 국민을 살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내가 이제껏 기도해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내가 죄가 많아서 그랬구나! 그럼 나는 기도해봐야 소용이 없겠네. 나같은 죄인이 기도한다고 하나님이 귀기울여 들으시겠어. 엘리야같은 의인이나 기도해서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지. 우리같은 죄인은 헛수고일뿐이야'

누가 의인입니까?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라는 말슴앞에 어떤 말씀이 나옵니까?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라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누가 의인입니까? 죄를 하나도 안 짓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죄를 지었지만 고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죄를 하나도 안 지은것처럼 가장하는 위선자가 아니라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어떤 죄는 사람앞에서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죄사함을 받고 나서 병낫기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응답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거룩하게 지켜가야 합니다. 만약 죄를 짓고 넘어지면 재빨리 회개하고 정결함을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기도응답이 풍성한 삶, 하나님의 능력을 기도를 통해서 수없이 체험하는 놀라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이 있습니다. 누구이겠습니까? 그 분은 미국에 16대 대통령, 링컨입니다. 그는 백악관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기도의 집으로 만들었다라는 것입니다. 링컨에 대해서 3000명이 넘는 학자들이 그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말 인류 역사에 둘도 없는 큰 일을 한 분이요,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링컨은 좋은 조건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 그의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부모가 있거나, 그 주변에 물질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패의 조건은 많았고, 성공의 조건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놀라운 일을 한 것입니다. 그의 일생을 그린 작가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그에게 가난과 신앙의 훌륭한 어머니만 주셨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신앙을 이어 받을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 가운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여사는 가난한 가정 농사를 지으면서 외딴 곳에서 개간을 하며 살았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늘 그를 데리고 들로 다니면서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솜씨, 능력의 솜씨, 전능하신 하나님의 만드신 만물을 잘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각양 각색의 식물들, 곤충들, 물고기들,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하나님의 지혜, 그 놀라움을 창조물을 통하여서 늘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또 어머니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들었습니다. 말씀을 늘 어머니께서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성경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었다고 합니다. 특별히 세 인물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노예 해방을 시킨 모세, 애굽을 살린 요셉, 목동으로, 시골 출신으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다윗 왕에 대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책이 일생동안 잊혀지지 않습니다. 링컨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로 물려받은 책을 잘 읽었습니다. 그는 그 이후에 변호사 시절에도 모세에 대해서 받은 영향 십계명을 통해서 뇌물 유혹을 늘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모세의 십계명 때문이였다고 그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초를 잘 다졌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어머니는 10살 때 1818년 10월 5일. 풍토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아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않기 위해서. 그냥 손을 잡고. 아들에게 마지막 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물려주었다고 합니다. 이 성경은 부모님으로부터 내가 물려받았다. 나는 너에게 100야드의 땅보다 이 성경 말씀이 더 귀한 줄 안다. 너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 나와 약속할 수 있겠니? 링컨은 돌아가시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마지막 물려주는 성경을 이어받으면서 감동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훗날 대통령이 된 다음에 말했습니다. 내가 어려서 글을 읽지 못할 때부터 어머니께서는 날마다 성경을 읽어 주셨고.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으셨다. 통나무집에서 읽어 주시던 성경 말씀과 기도 소리는 지금도 내 마음을 울리고 있네. 오늘 나의 희망, 나의 모든 것은 천사와 같은 나의 어머니께 물려받은 것이라고. 그는 고백했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대통령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통나무집에서 말씀을 배우면서 이렇게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두 번째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1819년 12월2일. 그의 아버지는 재혼을 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어머니가 얼마나 믿음이 좋은 지요. 링컨을 신앙으로 잘 지도 했습니다. 돈은 없어. 옷을 기워서 입혀 주었지만. 신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루는 링컨에게 말했습니다. 너의 이름이 에이브라함인데 성경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있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경외한 사람이란다. 하나님께 절대 순종한 사람이란다. 하나님말씀에 순종해 백세에 낳은 아들 이삭까지도 제물로 드린사람이란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되고. 큰 복을 받았단다. 너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해서 너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링컨은 학교 교육이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참 지헤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미국이 만난 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위인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어서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함께 하셔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링컨은 신앙의 기초가 든든하니까. 항상 용기를 가지고 올라가면서. 선거에 되고. 떨어져도 낙심하지 않는 거예요. 그 요셉을 생각하고. 다윗을 생각하면서 왜 낙심하겠어요. 올라가서 주지사를 거쳐 미국에 16대 대통령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대통령 될 때까지만 잘하는 게 아닙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에 들어가서. 백악관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말씀의 집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는 백악관에 들어가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먼저 기도하며 또 온 국민에게 기도일 을 선포하여 금식기도일을 제정해서. 국민들이 기도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1863년 4월 30일. 목요일을 금식기도일로 선포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오늘날 미국은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항상 이것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링컨은 이제 우리가 남북 전쟁으로 수 많은 피를 흘리며 고통을 겪는 것은 그동안 노예를 부리면서 짐승처럼 학대하고 죄를 뉘우치지 않은 결과라며 진노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우리 자신을 낮추고 국가적인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구하여야겠다고. 그는 국민을 설득했습니다. 게티스버그 전투가 시작될 때에도. 그는 방문을 잠그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승리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 나의 심령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평안해졌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기도를 받아주셨으며 마음에 확신이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남북전쟁이 치열하게 계속되던 어느 날. 유명한 인기 배우였던. 제임스 머독이라고 하는 분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링컨과 저녁 식사를 하고 전쟁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밤이 늦어서야 멀지 않은 곳에서 들려오는 포성 소리에 잠을 깨었습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에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흐느끼는 신음소리 때문에 누워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머독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 가 보았습니다. 그의 발이 멈춘 곳은. 복도 깊숙이 자리한 대통령의 집무실이었고, 신음하듯 부르짖는 소리는 바로 링컨의 기도소리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는 부족한 종입니다.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새 힘을 주시고 용기를 잃지 않게 도와주시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저를 지켜 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루 빨리 전쟁이 마무리되어 통일된 나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전쟁에서 죽어 가는 젊은이들을 도와주옵소서.'

다윗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평생에 아침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이 찾아옵니다. 아침은 하루를 시작하는 그 삶은 참으로 신비하고 힘있고 능력 있는 축복의 삶이 될 것입니다. 새벽에 문을 열 때 기도의 문을 먼저 엽니다. 금고의 문을 열기 전에 사무실 문을 열기 전에 기도의 문을 먼저 열 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는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기도하면 많은 시험을 이깁니다. 오늘같이 이렇게 위험한 세상에 겨울날씨처럼 변덕 많은 세상, 환란, 재난, 질병 많은 세상에 심히 불안한 이 세대에 오늘 우리가 승리하는 길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길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잘 사는 길 이 민족을 잘 살게 하는 길은 오늘 말씀처럼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 링컨처럼 기도의 사람이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는 우리를 살려주시는 생명의 약이며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셔서 어떤 장애물도 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기적이 일어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 가득 채워진 것이 기도인 줄 믿습니다. (문기태 목사)





고객센터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독정보넷공식트위터 Copyright © cjob.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