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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과 쭉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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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과 쭉정이   마태복음3장12절  주일낮 최수인 목사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이 되었을 때에 농부들이 논과 밭에 나가서 씨를 뿌리던 때가 눈에 선한데 벌써 여름이 자나가고 가을이 되어 농부들은 누렇게 익은 곡식을 거두어 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많은 농부들은 잘 익은 곡식을 수확해 드렸습니다
금년가을은 풍년이 들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할 농부들이 신음에 빠져 있으며 전국적으로 농민들이 분노하고 농민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애써 가꾼 농사를 정부가 수매를 하지 않으므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입쌀 자유화가 되면 더 많은 어려움을 농부들은 만나게 될 것입니다 농민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농부가 논과 밭에 씨앗을 뿌리고 정성을 드려서 가꾸어주는 이유가 있다면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바라고 농약을 하고 비료를 주며 잡초를 뽑아 줄 것입니다 농부가 바라는 것은 무성한 잎도 줄기도 아이요 잘 여문 알곡 일 것입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은 불에 태우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는 하나님이요 알곡은 믿음의 신자요 쭉정이는 형식적인 신자들을 비유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한마디로 말하면 알곡신자는 천국에 들어가고 쭉정이 신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 불에 던지움을 받은 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은 알곡 신자가 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알곡과 쭉정이 신앙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알곡은 생명이 있고 쭉정이는 생명이 없습니다
알곡이나 쭉정이는 외관상으로 보면 똑같이 보여도 알곡에는 생명이 있고 쭉정이는 생명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씨앗을 논밭에 뿌려도 생명이 없는 쭉정이는 그대로 썩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는 알곡은 싹을 낼 수가 있습니다 알곡은 살아 있고 쭉정이는 죽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의 인간의 생명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은 생명으로 태어났습니다 살아서 숨은 쉬고 있으나 실상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생명을 가지고는 하나님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쭉정이는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진 자가 천국에는 들어갑니다 살아 있는 믿음 알곡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거듭난 새 생명을 소유한자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하여도 생명이 없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선으로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그가 행한 모든 것은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의 생명이 있는 자가 알곡이요 아들의 생명이 없는 자가 쭉정이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없는 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야고보서 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왜 알고도 전혀 행할 수가 없습니까 죽어있으면 생명이 없으면 아무것도 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의 신앙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가 아니면 생명이 없는가 생명이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요 생명이 없다는 것은 죽었다는 것입니다 죽어있는 물고기는 물결를 따라서 떠내려갑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결을 거슬리며 위로 힘을 다하여 올라갑니다 마찬가지로 생명이 있는 알곡 신자는 세상의 유혹을 이기며 세상을 거슬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쭉정이신앙 은 세상의 풍습을 따라서 세상에 물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갑니다 유혹이나 시험을 이길만한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생명이 없는 쭉정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에 생명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안에 주가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영이 안 계시면 너희는 버리운 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에게 새 생명을 주십니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알고 자신의 죄를 통탄이 여기며 가슴아파하며 그 죄 때문에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마음에 주인으로 구주로 겸손히 모셔 드린다면 이 순간에 우리에게 거듭난 새 생명을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우리가운데 아직도 예수님을 마음에 구주로 모셔드리지 못한 성도가 있다면 이 시간에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믿음으로 모셔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예수가 없는 자는 생명이 없습니다 쭉정이가 되지 않고 알곡이 되시기를 원 하신다면 이 시간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2.알곡은 고개를 숙이고 쭉정이는 고개를 들고 있다
벼가 누렇게 익어있는 논에 가보면 알곡일수록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있으며 쭉정이는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벼이삭이 처음 나올 때는 고개를 들고 나오지만 알곡이 되면 될수록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알곡 신자일수록 겸손해지고 알곡이 아닐수록 교만하다는 것을 교훈 하여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교만은 멸망의 선봉입니다 그러나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고 말씀합니다 알곡이 되시기를 원 하십니까 겸손 히 주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겸손이 무엇입니까 내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받은 것을 아는 자가 겸손한자입니다 어떤 자가 교만한자입니까 자신의 허물과 연약함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노력으로 구원함을 얻은 줄로 아는 자입니다 겸손한자는 은혜를 받은 자요 은혜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감격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바울 처럼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라고 고백 할 수 있는 자입니다 바울이 알곡이 되기 전에는 자신이 가장 의로운 자인 줄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죄인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알곡이 된 후에는 그의 고백하는 내용이 달라졌습니다 나는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자다 죄인 중에 괴수다 만물의 찌거기 같은 자다 알곡이 되어 질수록 겸손해 졌던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아무든지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여기는 자는 자신을 속이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알곡이 되어야 합니다
쭉정이는 주님이 원하시지 않습니다 알곡을 원 하십니다 알곡은 겸손한자입니다 알곡은 겸손하여 하나님을 높이는 자입니다 겸손하여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자입니다 어느 날 성전에 두 사람이 기도 하러 왔습니다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한사람은 세리였습니다 바리새인은 서서 큰소리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는 하나님께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 세리와 같지 아니함을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세리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죽어야 마땅합니다 나를 궁휼이 여겨달라고 기도합니다
바리새인은 쭉정이라면 세리는 알곡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쭉정이 신앙 교만한 사람은 전혀 자신의 죄에 대하여 관심조차도 없고 다른 사람을 정 죄 하고 판단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알곡신자는 하나님 앞에 언제나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대로 살지 못한 것 때문에 가슴아파하고 다른 사람들의 허물과 죄를 보면서 자기 탓으로 여기며 다른 사람의 허물과 죄를 부등겨 않고 하나님 앞에 중보 기도하는 자가 알곡 신자입니다
그러나 쭉정이 신앙은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알지 못하고 아는 척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자는 사람 앞에서도 겸손한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겸손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섯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신 말씀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은 말이 아니고 우리의 행실로 겸손을 통하여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겸손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바르게 받지 못하면 교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며 대적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합니다 이유는 알곡이 되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쭉정이 교만한자가 아니요 알곡 겸손한자입니다

3.바람에 날리면 알곡은 남으나 쭉정이는 날아가 버립니다
농부는 곡식이 누렇게 익으면 추수를 합니다 알곡도 거두고 쭉정이도 거두어 드립니다 농부는 창고에 보관하기 전에 먼저 풍로 질을 합니다 알곡은 앞으로 나오고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뒤로 멀리 날아갑니다 키질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곡은 앞으로 쭉정이는 멀리 바람에 날아가 버립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외관 알곡이나 쭉정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바람에 날려보면 쭉정이는 멀리 날아가 버리지만 알곡은 남게 됩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도 알곡 속에 숨어 있는 쭉정이를 골라내신다는 말씀입니다
알곡신자인지 쭉정이 신자인지는 겉으로 보아서는 모르고 시험의 바람이 불어오고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면 알곡신자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만 쭉정이는 바람에 멀리 날아 가버린다
평안할 때에야 다 알곡 신자 같으나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당하고 예수 믿다가 손해를 보고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당하면 쭉정이신자들은 멀리 떠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여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 들린 자들을 고쳐주시고 기적을 행하여 떡을 먹이실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하며 심지어 예수님을 억지로 왕을 삼으려고 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말씀 하셨을 때에 사람들은 예수님의 곁을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그들이 알곡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서도 너희도 가려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영생의 말씀이 계시 오매 우리가 뉘 게로 가오리까 하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악곡성도는 시험이 있고 어려움이 있으면 더욱 주님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쭉정이 믿음은 멀리 떠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알곡은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멀리 날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쭉정이는 안 날아가려고 발버둥쳐도 날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알곡신자는 무게가 있기 때문에 가볍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요동하지 않습니다 두 마음을 품는 자가 아입니다 오직 한마음으로 일편단심 변함이 없이 주님을 섬기는 성도입니다 사람들의 말에 쉽게 요동하지 않습니다 시험의 바람이 불어와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알곡이기 때문입니다 환난이나 핍박이나 고난의 바람은 알곡성도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줍니다 정 금은 연단을 통하여 더욱 빛이 나듯이 알곡신자의 믿음은 시련을 통과하면서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나는 것입니다 무게가 있는 알곡 신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받아 드리는 자가 무게가 있습니다 우리구주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체험한자가 무게가 있는 자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가 무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며 충성하는 자가 무게가 있는 자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의 무게는 어느 정도입니까 어떠한 시험의 바람에도 인내 할 수 있습니까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까 수없이 몰려오는 바람에 쭉정이들은 날아가 버린다고 할지라도 인내하면서 믿음을 지키기고 있는 알곡 신자들입니까 아직도 믿음이 부족하여 흔 드리고 있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는 내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주옵소서 어떠한 시험이나 유혹 앞에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4. 알곡은 창고에 들어가지만 쭉정이는 불로 태워 버린다
요즈음에는 농기계가 발달되어서 벼를 자동으로 거두어 드리면서 알곡과 죽정이를 갈라내지만 제가 어려서만 해도 탈곡을 한 다음에 풍로를 가지고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냈던 것입니다. 풍로 질을 하면 알곡은 앞으로 나오고 쭉정이는 뒤로 나갔던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가 알곡과 쭉이를 갈라내는 풍로 질이었습니다. 이 세상 마지막에도 하나님께서는 시험과 환을 통하여 골라내는 작업을 하실 것입니다.  
알곡을 불로 태울 주인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또 반대로 쭉정이를 창고에 쌓아두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는 완전히 구별되어 알곡은 알곡대로 모으고 쭉정이는 쭉정이대로 모아서 알곡은 창고에 쭉정이는 불로 태워 버립니다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농부이십니다 알곡 된 성도는 천국 창고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자가 알곡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믿음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장차 우리가 들어가게 될 천국은 더 이상 시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험이나 환난이나 고난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으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이 있는 곳입니다 다시는 이별이나 죽음도 없는 다시는 죄의 유혹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있는 곳입니다 누가 그곳에 들어갑니까 알 곡된 성도가 들어갈 곳입니다 그러나 쭉정이가 가는 곳은 영원히 꺼지지 않은 지옥 불입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궁휼함 이나 사랑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 당해보지 못한 온갖 고난을 다 당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더 이상의 소망도 없는 곳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은 불 가운데서 영원히 쉬지 못하며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곳은 생각하기조차 싫은 곳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기 싫어도 쭉정이는 그곳에 가야 합니다 불 속에 들어가서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함께 있을 때는 잘 모르나 반듯이 하나님은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실 것입니다 그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바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진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오늘 이 순간에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을 부르신다고 할지라도 천국 창고에 들어 갈 수 있는 알 곡된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순종하여 어떠한 시험이나 환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알곡 신자라고 말씀 하셨으니
믿음으로 인내하여 잠시 잠깐 지나가는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고 눈물도 한숨도 걱정도 없는 저 천국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사다가 주님오시는 그 날에 아름다운 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생 복락을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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