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싸워야 할 원수는 육체가 없는 자들이다 > 설교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me > 설교자료실 >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우리가 싸워야 할 원수는 육체가 없는 자들이다

본문

우리가 싸워야 할 원수는 육체가 없는 자들이다
물맷돌 [성경본문] 왕상 8:1,6,10-11,22-30,41-43, 엡 6:10-20, 요 6:56-69
왕상8:1,6,10-11,22-30,41-43, 엡6:10-20, 요6:56-69

우리가 쇠고기를 사고자 할 때에는 식육점에서 부위별로 골라
살 수 있습니다. 등심, 안심, 채끝선, 사태, 양지머리, 우둔살, 홍두
깨살, 갈비, 선지, 잡뼈, 사골, 도가니, 쇠족, 쇠꼬리, 쇠머리, 곱창,
양, 처녑, 혀, 목심 등. 우리가 원하는 부위를 골라서 사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모기도 사람의 피를 빨아먹을 때에 부위별로
골라서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직접 경험하고 있는 일입니다. 어쩐 일인지 저한테 달려드는
모기들은 발목아래 발등 부분의 피만 빨아먹습니다. 풀을 맬 때에
는 반바지만 입고 있었는데도, 다른 부분에는 거의 달려들지 않고
발목 아래만 공격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몸의 피는 발목 아랫부분 달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지, 저로서는 적잖이 궁금한 사항입니다. 아
무튼, 모기와 대화가 되어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텐데, 아직 통역
사를 구하지 못하여 대화를 나주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밝힌 것을 보면, 마귀가 우리를 공격할 때
에는 전면전을 펼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게 달려드는 모기들처
럼, 마귀가 우리의 어느 특정부위만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의 모든 부분이 마귀의 공격대상인 듯싶습니다.
그런고로, 영적전쟁을 하게 될 경우,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
고, 가슴에는 정의의 가슴받이를 해야 하며,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허리에는 진
리의 허리띠를 띠어야 하고, 손에는 성령의 검인 하나님 말씀을 들
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완전무장을 아무리 잘 했더라도, 싸움할 능력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힘과 지혜만으로는 도무지 원수 마귀
를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완전무장을 어떻게 해
야 할지 자세히 밝힌 다음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싸워야 할 적(敵)은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 아
니라, 육체가 없는 영적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대적해서
싸워야 할 대상은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것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서는 결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모든 경우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기도하라
(엡6:10)’고 했습니다. 그리고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라’고 했습니
다. 왜냐하면, 악한 마귀는 우리의 일상생활 중에서 때를 가리지 않
고 언제나 우리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와
서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항상 기도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이드포스트 9월호에는 이랜드에서 사업본부장으로 아주 맹렬
하게 활략을 한 바가 있는 김미선 씨의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여
성으로서 아주 큰 회사의 사업본부장이었다면, 그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직책을 수행하자
면 많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부하직원들을 어떻게 잘 다룰 것인가 고민하다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했답니다. 그녀는 수첩에다가 부하직원들의 이
름을 다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부족한 점이 있거나 잘
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그들을 야단치거나 문제점을 지적하기 전
에, 먼저 그 문제를 놓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참 신기
하게도 그 기도가 다 이루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한 회사의 부사장이 되어 일하고 있는 그녀는 날마다 이
른 아침에 이렇게 기도한다고 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
을 최선을 다하여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기도
한 다음에, 그녀는 아주 힘차게 하루 일을 시작한답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기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할 대
상은 사람이 아니라 어둠의 세력인 악한 영들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한 순간이라도 기도하는 일을 멈추게 될 경우, 우리는 악한 영
의 공격을 받아 시험에 빠지거나 넘어질 염려가 많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말했듯이 ‘쉬
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 제자와 함께 겟세마네 동산
에서 기도하실 때, 자꾸만 잠에 빠져드는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
시기를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정신 차려서 기도하라. 마음은 간절하
지만 몸이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1.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악한 영과 싸워서 이겨야 할 이유는 우리의 영적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요6:63에서 말씀하시기를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지 육이 아니다.’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생명에 관한 것이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육체는 언제든지 사라져 없어지게 될 것이며, 참으로 영원
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인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말씀으로 그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은 오직
주님뿐입니다(요6:69)’라고 고백했습니다. 요컨대,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받아먹어야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고, 또한
생명의 양식을 먹어 힘을 얻고 마귀를 물리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지킬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생명이란 인간의 본질을 말합니다. 즉, 인간다
운 가치를 형성하게 해주는 요소가 바로 생명입니다. 사람다운 모
습을 지니게 해주는 것이 생명이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
어진 다음에는 육신은 썩어서 흙이 되고, 우리 속에 있는 생명은
부활하여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곧, 썩지 않을 영원한 몸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생명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
이라는 인자(因子)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미닭이 계란을 21일간 품고 있을 때에 병아리가 되어 나오는
것은, 그 계란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씨를 땅에 뿌리면, 그
씨가 싹이 터서 자라게 되는 것은, 그 씨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
니다. 그러나 무정란은 어미닭이 아무리 오래 품고 있어도 병아리
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속에 생명의 씨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 속에 생명이 없는 사람은 부활의
영광을 누리지 못합니다.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께서 생명의
양식, 곧 생명의 씨가 되는 말씀을 베풀어주실 때에, 그 말씀을 받
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속에서 생명의 씨가 잉태되어 자
라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주께서 주시는 하늘의 양식은 우리에게 생명
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주
는 힘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양식은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막아주는 성령의 검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언제
나 생명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그냥 듣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되고, 말씀을 잘 새겨서 소화시켜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에게는
생명줄과 같은 주님의 말씀을 꼭 붙잡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때 마지막 날 저녁에는 ‘천로역정’ 프로그램
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관 앞뜰에서는 ‘주님과 동행’이라는 코
스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나일론 줄을 지그재그로 묶어놓고, 그
사이에는 여러 가지 장애물을 놓아두었습니다. 물웅덩이도 있고 언
덕도 있으며, 자칫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여러 장애물도 있었습니다.
그런 코스를, 어두운 밤에 눈가리개를 한 채, 줄을 따라서 목적지까
지 가는 게임이었습니다.
안내자는 눈가리개를 한 어린이에게 나일론 줄을 쥐어주며 ‘이것
은 생명줄’이라고 인식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
운 일이 있어도 결코 이 생명줄을 놓아서는 안 된다. 네가 죽는 그
날까지 이 생명줄을 꼭 붙잡고 가야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인도자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했습니다.
아주 의미가 깊고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
다. 어린이들의 머릿속에 아주 오래도록 남아있어서, 인생의 고비가
있을 때마다 좋은 교훈이 되지 않겠는가 싶었습니다. 혹 죽고 싶다
는 생각을 가졌다가도, 그 게임이 준 교훈을 기억하고 소망을 다시
갖게 되면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에, 세상에서 복을 받게 되리라는 말
씀은 거의 하지 않으시고, 사람들이 듣기에는 알쏭달쏭한 말씀만
계속하자, 많은 사람들이 주님 곁을 떠나갔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도 내 곁을 떠나려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주께는 영원한 생
명의 말씀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주님 곁을 떠나는 일
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악한 영이 우리를 깔보는 일이 없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의 칼인 말씀을 튼튼히 붙잡고 있으면, 악한 마
귀가 우리에게 접근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말씀과는
상관없이 살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 줄이 우리를 아주 강력하
게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줄과 생명줄을 동시에 잡고
살자니, 세상 살기가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명줄 잡은 손에 힘이 더 가 있습니까?
아니면 세상 줄을 잡은 손에 힘을 더 주고 있습니까? 물론 우리는
세상 줄보다는 생명줄을 더욱 굳건히 붙잡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
만 생명줄을 잡고 가는 길에는 장애물이 아주 많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악한 마귀 세력이 아주 집요하게
우리를 유혹해서 넘어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입
니다. 시편121편 기자는 말하기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겠는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온다.’고 했습니다. 바울도 ‘내가 하나
님의 도우심을 받아 오늘도 여기 서서 예언자들의 말을 증거하게
되었다(행26:)’고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의 도우심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는 도무지 악한 세력을 물리칠 수가 없습
니다. 기도하지 않고 살 경우, 결국에는 악한 자가 이끄는 대로 따
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믿음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은 참으로 용기 있는 사람
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환난을 당하게 될
경우, 그 용기는 결국 만용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께서는, 쓸데없는 만용
을 부리지 마시고, 늘 깨어서 꾸준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기도해야 힘과 지혜를 얻게 되어 영적인 싸
움에서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면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 기도를 올림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아주 분명한 약속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생명줄이 되시는 주님을 꼭 붙잡고 놓치는 일이 없도
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
다. 그렇게 되면 솔로몬에게 베푸셨던 많은 축복을 오늘 우리에게
도 베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꼭 붙잡고 기도생활을
열심히 함으로써, 그 누구라도 우리를 어떻게 할 수 없는, 아주 신
실하고 경건한 믿음생활을 계속해야 합니다. 요컨대, 우리는 거짓을
물리치고 진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잠깐 눈앞의 이익을 취하기보다
는 영원한 생명을 귀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2.우리는 영적싸움에서 반드시 이기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16에서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의 대상은 우리 속에 있는 욕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욕심을 극복할 수 있으려면 성령의 지시를 받
아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경우에 성령의 도움을 받
아 기도하라(엡6:18)’고 했던 것입니다.
악한 마귀는 욕심이라는 경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파고듭니다. 그
리고 그 마귀는 우리에게 들어와서 우리의 믿음생활을 엉망으로 만
들어놓습니다. 그 다음에는 파멸로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
로 악한 지배자인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는 공식적인 과정입니다.
우리는 이 악한 세력의 음모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
론,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어야, 악한 세력의 음
모를 사전에 파악해서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지난 21일 울산에서는, 같이 살던 두 남녀가 30억원 가량의
로또복권 당첨금 분배를 놓고 서로 싸우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
었다고 합니다. 남자가 복권에 당첨되자, 같이 살던 여자가 5억
원을 나눠달라고 요구했던 가 봅니다. 이에 남자가 “내가 당첨된
것인데, 왜 너에게 나눠줘야 하느냐?”고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은 서로 주먹을 휘두르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치사한 싸움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다툼은 영적전쟁입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 육체가 없는 어둠의 왕이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이 싸움에서 이겨야, 우리는 영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싸움에
서 밀리게 되면, 우리는 생명줄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받아들인 사
람들입니다. 진리가 우리 속에 있는데, 어찌 우리가 세상을 택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우리가 어찌 악한마귀에게 밀릴 수 있단 말입니
까? 우리는 썩어질 육체를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
과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주님의 백성이요, 하늘나라 시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되는 주님의 말씀을 귀중하게
여기면서 기도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에, 우리는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영광
스러운 주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변함없
는 사랑과 은혜를 덧입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천국에 들어가
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작성자 ; 정 수 환 목사(j3038@kornet.net)



고객센터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독정보넷공식트위터 Copyright © cjob.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