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영성의만남 이어령이재철저서 홍성사 새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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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 아이디 : comst**** ) 작성일2015-03-01 22:47:53 조회8,438회[배****]님의 다른 등록글 ※거래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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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지성과 영성의 조화로 삶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방식!
『지성과 영성의 만남』은 양화진문화원의 주최로 ****년 *월 *일부터 **월 *일까지 총 *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이재철 목사의 대담을 엮은 책이다. ‘삶ㆍ가족’, ‘교육’, ‘사회’. ‘경제’, ‘정치’, ‘세계’, ‘문화’, ‘종교’라는 여덟 가지 주제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을 소재로 삼았다. 신과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부터 사회 각 영역의 이슈로 자리 잡은 문제들까지 우리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전하는 위로와 조언들로 채워져 있다. 삶이란 무엇인지,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우리 사회의 기형적인 주택문제와 높은 자살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성장과 분배에 대한 올바른 해법은 무엇인지 등의 문제에 대하여 개인과 사회의 관점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성찰을 보여주고 있다.
>>> 저자소개 <<<
이어령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교회개혁에 앞장서는 목회자. 각종 교회제도와 전통을 깨는 파격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신앙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대한 탁월한 저서를 쓰는 기독교계 대표적인 작가로 유명하다. ****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선데이 크리스천'의 영적 위선을 벗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수련을 거쳐 ****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년간 목회하면서 헌금의 무기명화, 모든 교회 재정의 **% 이상을 교회 내부가 아닌 외부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그대로 실천하는 등 교회의 개혁에 앞장섰다.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에게 탈세하지 말라고 설교하는 당위성을 찾기위해 스스로 세무서에 가서 세금을 납부하는 등의 실천을 보이는 파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목회 초기에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다. 그후 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 스위스에 있는 제네바 한인교회에서 *년간 목회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선교 ***주년기념사업협의회의 부르심을 받아 ***주년기념교회의 담임목사(****년~현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매듭짓기』,『인간의 일생』,『비전의 사람』,『내게 있는 것』,『참으로 신실하게』,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신앙』,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새신자반』,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사명자반』 등을 썼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와 메시지 북 『비전의 사람』, 오디오 『참으로 신실하게』,『내게 있는 것』가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비전의 사람』과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비전의 사람》과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 문단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등장한 그는,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역설함으로써 '저항의 문학'을 기치로 한 전후 세대의 이론적 기수가 되었다. **대의 젊은 나이에 파격적으로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된 이래, ****년부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을 때까지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을 역임하며 우리 시대의 논객으로 활약했다.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중앙일보 상임 고문 및 (재)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석좌교수이다. 그는 시대를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명 칼럼리스트로만 활약한 게 아니라 **서울올림픽 때는 개ㆍ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문화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연구했으며, ****년에는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년에는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저서로는 『디지로그』,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지성의 오솔길』, 『오늘을 사는 세대』, 『차 한 잔의 사상』 등과 평론집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젊음의 탄생』,『이어령의 **초 생각 나누기』등이 있고, 어린이 도서로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시리즈 등이 있다.
디지로그(Digilog)는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로 이행하는 과도기, 혹은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시대의 흐름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그는 그의 저서 『디지로그』에서 현재 우리가 한때 '혁명'으로까지 불리며 떠들썩하게 등장했던 디지털 기술은 그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들이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지적해준다. 시대를 읽는 특별한 눈을 가진 그는 우리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사명으로 디지로그 시대의 개척자이자 전도사가 되었다. 한국이 산업사회에선 뒤졌지만 정보화사회에선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음을 일찍부터 설파한 그가 이제 **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디지로그 시대의 개막'을 선언한다. 물리적 나이로 보자면 분명 노학자이지만, 그는 디지털 미디어를 매개로 한 문명전환의 시기에 누구보다도 앞서 디지털 패러다임의 한계와 가능성을 몸소 체험한 얼리어댑터이다.
그의 서재에는 *대의 컴퓨터와 *대의 스캐너, 무선 공유기, 프린터 등 각종 디지털 장비가 자리한다. *대의 컴퓨터를 직접 네트워킹했다. 그는 컴퓨터들을 이용해 직접 자료를 모으고, 검색하고, 정리하고, 자신의 지적 회로망에 연결한다. 그에게 컴퓨터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뇌의 확장된 영역이 되고, 그가 선창하는 디지로그 세상을 몸소 살고 있는 인간임을 증명한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는 ****년 「경향신문」에 연재 에세이 형식으로 발표된 글을 모은 것으로 처음으로 이 땅에 한국 문화론의 기치를 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으로 이어령은 ***;젊은이의 기수***; ***;언어의 마술사***; ***;단군 이래의 재인***;으로까지 불렸다. 또한 대만에서 출간되었을 때는 임어당으로부터 ***;아시아의 빛나는 거성***;으로 칭송받기도 했으며 일본에서는 저명한 문화 인류학자 다다 교수가 '그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감동을 준 세 권의 책 가운데 하나'로 꼽을 정도였다. 영문으로 번역되어 나갔을 때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한국의 문화를 최초로 분석해 낸 기념비 같은 것이면서도 '젊다'. 또렷하고 거침없는 표현도 그렇거니와 한국의 건축, 의상, 식습관, 생활양식에 대한 예리하고도 통찰력 있는 지적은 지금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방대한 지식에 기반하여 한국의 풍습을 중국과 일본과 비교하면서 동서고금의 사상을 가리지 않고 적용하는 자유로운 그 사고방식과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는 요소들을 조화롭게 엮어내는 글재주 역시 비상하다.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일본 고전 문헌에 대한 자료와 그간의 일본, 일본인론에 대한 저자의 견해 및 비평을 피력하면서 문화 현상을 중심으로 일본인을 투시해 본, 객관적이고 중립적이며 그럼으로써 가혹한 분석이다. 일본인을 바라보는. 시대를 초월한 근본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인접국인 일본에 대한 피상적 이해의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둥지 속의 날개』(상,하)는 ****년 월간 「한국문학」에 '의상과 나신'이라는 제목으로 *회 연재를 하다가 도중에 저자의 건강상 이유로 중단했던 작품이다. 분망한 나날과 가진 고초 속에서 저자인 이어령의 문학적 열정을 모두 쏟아 부었던 작품이라 그런지 세월이 갈수록 유난히 애정을 느끼게 되는 소설이라고 한다.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산업화가 한창이던 **년대서 **년대의 초반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인간의 영원한 내면세계를 다루려 한 소설이기에 산업화·도시화라는 시대상황과 관계가 없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광고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재로 하였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문명 비평적 요소도 없지 않다.
오랫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여겨져 온 이어령. 문학박사, 교수, 장관 등 다채로운 이력과 타이틀을 지닌 그는 과거 무신론자였다. 하지만 칠십이 훌쩍 넘은 나이에 세례를 받고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이러한 이어령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말하자면 '(무신론자의) 신앙입문기'라고 할까. 지식인 이어령이 아닌 그리스도교 신자 이어령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영성'에 관한 참회론적 메시지와 함께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인생의 후반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어령. 존재 자체의 변화로 인해 그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지성과 영성의 문지방 위에서, 그는 지성을 넘어선 영성을 추구하고 있다. 세례를 받았고,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냈다. 생명과 영성을 언급하며 새로운 글쓰기에 나섰다. 지나온 세월 동안 한국의 대표지성으로 이름을 날린 그가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제*의 인생을 시작했다.
>>> 목차 <<<
시작하며
끝나지 않은 대화를 위하여 _ 이어령
*강 삶·가족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
삶의 근간, 가족 공동체
성공하는 삶이란
가정불화와 이혼
행복한 부부 관계
건강한 가정 만들기
*강 교육
무엇을, 왜 배우려는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공교육의 내일
'기러기 가정'이라는 덫
공동체 교육이 중요한 이유
핵심은 인성과 창의력
*강 사회
집에 대한 관점
우리가 살 집
자연에게 빚진 자로서
자살, 과잉과 단절의 문제
성性에 관한 분명한 기준을 세우라
*강 경제
기업과 자본에 대한 새로운 통찰
이 땅의 CEO들에게
당신은 잡역부인가 성직자인가
성장과 분배를 넘어서
소비가 바뀌면 경제가 바뀐다
*강 정치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
진보, 보수를 관통하는 개념
언론을 정화하려면
시민운동에 새 길은 없는가
정치의 이상, 이상의 정치
*강 세계
세계, 세계화를 보는 눈
기존의 세계화가 변하고 있다
지키는 지혜, 보듬는 마음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내셔널리즘에서 평화로
*강 문화
일반 문화와 기독교 문화?
본질과 비본질의 차이
한국 문화의 특징
그릇된 문화에 맞서
디오게네스의 햇빛
*강 종교
보이는 것 vs 보이지 않는 것
동서양의 종교 이해
종교와 이념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지점
종교 앞에서 인간이라는 존재
영성과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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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완료 일시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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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사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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