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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향린교회(우리의 음악 가락) |
우리 음악과 가락으로 하나님의 제단을 쌓는 강남향린교회 징 - 예배 시작을 알리는 징소리가 낮고 묵직하게 흐른다. 이어 열음 찬송으로 불러지는 ‘주께서 왕이시라’. 이어 ‘고백의 노래’. 상하고 찢긴 마음 주님께로 왔습니다. 말씀없이 복음없이 사랑없이 눈물없이 메마른 가슴으로 당신 앞에 섰습니다. 형제의 눈물 멀리하고 자매의 호소 외면한 죄 우리 모두 여기 모여 주께 용서 비옵나니… 입례송, 영광송, ... |
특별한 목회 새롬교회(부천) |
★가정지원센타, 마을 만들기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부천 새롬교회 ●어려운 이웃집 도와주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원장 선생님. 약대동을 사랑하시고 열심히 주의 사역을 힘써 담당하시는 모습 간간히 전해듣고 있습니다. 저희 큰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문제로 들었다가 용기를 내서 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드릴 말씀은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기관을 소개해 주... |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현실(3) |
개척교회 목사들의 현실한국교회 문제의 현장 70·80년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의 개척교회에 대한 환상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당시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제1세계의 매판자본이 흘러 들어오면서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교회성장의 계기를 맞았다. 이렇게 교회가 성장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농어촌교회 교인들이 도시로 유입되었던 점과 기독교의 기복적인 신앙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 |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현실(2) |
개척교회 목사들의 현실(2) “개척교회 목회자에게 마지막에 남는 것은 가난과 고난 그리고 질병입니다. 수년전 서울시 달동네로 유명한 시흥동에서 개척교회(민중교회)를 하다가 세상을 떠난 성낙형목사의 고난과 죽음은 그 대표적인 한 예입니다. 시흥동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즐기던 성목사는 마지막 ‘간경화’란 사형선고를 받고 사랑하는 부인과 두딸에게 가난과 고통을 남겨주고 하나님의 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