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중심지에 위치한 교회를 임대합니다.

3층 전체 80평의 면적이며,
예배당, 방송실, 유아실, 주방, 목양실, 상담실, 주방, 작은도서관(까페 겸 주일식당), 내부 사택, 별도화장실, 베란다까지
교회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입니다.
인테리어 상태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 별도로 손을 봐야할 곳은 없을 것입니다.
방송 및 조명시설은 음악회나 가수들의 공연을 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갖추고 있으며,
방음시설도 완벽하여 20여명이 큰 소리로 통성기도를 할 정도로 음악을 크게 틀어도 4층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학원들도 형성되어 있으며,
단독주택, 빌라, 단독아파트, 단지 아파트 등 주거지도 활성화 되어 있는 중심지 입니다.
부평구청역에서 도보로 10분, 부평시장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버스정거장에서도 2~5분거리로 접근성도 매우 좋은 위치입니다.
자동차로는 중동IC, 부평IC 에서 5분거리입니다.

부평구청과 부평문화재단에 작은도서관(사립)과 부평별곳(동아리-실버합창단), 부평평생학습다방(색소폰강습)으로 등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임자의 코로나와 사역지 이전으로 인해 교회가 문을 닫은 후,
저희가 사역을 1년6개월하며 전도를 통하여 새로운 교인만 10여명이 등록 및 예배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전임 사역자부터 저희까지 수천명의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가 쌓여져있는 은혜가 느껴지는 교회입니다.
보증금이 4,000만원이지만 (임대인과 조정할 수도 있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충분히 지켜질수 있고,
월세는 주변에 비해 대단히 저렴한 금액입니다.
시설은 현재의 시설 중 제가 꼭 필요한 일부만 가져가고 거의 대부분 드리므로 바로 목회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시설비는 4년전에 16,000만원이 들어간 곳이지만 반 이하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더 이상 업로드가 않되어 일부만 올려드립니다.(주방, 목양실, 사택, 방송부스, 화장실, 베란다는 직접오셔서 확인하세요)

30~40대의 젊으신 사역자가 열심히 사역을 하시면 학생들과 젊은 세대를 충분히 유입하여 성장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전임사역자가 청빙을 받아 저희가 이곳에 왔으나 사모의 건강상의 문제로 귀농목회 및 선교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기에 (자동차로 1시간30분) 추후 저희의 귀농사역지를 기도, 휴양시설로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