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제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사당동 총신)에서 부목사님을 모십니다.
원래 없던 자리가 생긴 것이라서 아직까지 예우에 대한 부분은 약합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나면 나아지리라고 봅니다.
부문:
우선 중고등부를 담당해야 하고요,
장년부문은 담임목사님과 저와 협의하면서 달란트에 따라 잡 디스크립션을 나눌 것입니다. 구체적인 것 몇 가지를 든다면 설교, 기획, 심방, 교육 등등의 일을 할 것입니다.
저희 담임목사님은 팀 목회적 마인드를 가지신 분을 원하십니다.
특히 설교에 능하신 분을 선호하십니다.
담임목사님은 작년 7월에 부임하셨고, 올 해 1월 10일날 위임식을 하셨습니다.
예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예우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택자금은 전부 지원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를 드립니다(월세금일 수도 있고, 전세 보조비일 수도 있습니다).
사례는 저와 같거나 거의 비슷한 수준일 것입니다.
정확한 것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원래 없던 자리가 생긴 터라
모든 것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것은 목사님과 면담하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예우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원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개인적으로 전화주세요. (송헌 목사 011-473-7392)
연령과 기수에 관한 조건:
담임목사님께서는 저를 기준으로 말씀하십니다.
형식상이나마 제가 수석 부목이거든요...
가능하면 저보다 나이가 많지 않고 기수도 높지 않았으면 좋답니다.
(저는 올해로 37이 되었구요, 작년 10월에 안수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선배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분이라면 환영하신답니다.
좋은 점:
1) 우선 담임목사님이 깨어있는 분이십니다.
팀목회 경험도 있으시고 또 지향하고 계십니다.
부교역자도 같은 목회자로서 존중해 주십니다.
미국 USC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기 직전에 신학을 하기로 결심하신 분입니다.
미주 CCC에서 협동간사로 일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설교준비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습니다.
2) 성도들이 협조적입니다.
장로님들이 안수집사님들처럼 열심히 일하십니다.
권사님들과 서리집사님들은 친절합니다.
유의할 점:
1) 설교를 잘 하셔야 합니다.
2) 팀 목회에 대한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3) 나이와 기수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권위적인 분은 절대 사절입니다.
지원 기간은 일단 주후 2004년 1월 말까지 잡아보겠습니다.
지원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 등본, 설교 테입(혹은 원고)인데요,
지원하기 원하시는 분은 저와 통화 후 먼저(!)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너무 긴 글이라 지겨우셨겠지만,
나름대로 필요한 내용들이라서 줄일 수가 없었습니다.
송헌 목사였습니다. 011-473-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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