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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인 및 교육 담당을 구합니다.(안산시 성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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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652  이글의 주소 https://www.cjob.co.kr/offerKG/1919.html 
기본목회자청빙정보
- 교회이름  세계선교교회
- 연락처  
- 담당자  신목사  이메일 :

청빙합니다.
- 모시는분 기타 - 지역 경기
- 등록일2005-04-03 - 남은기간 모실때까지


첨부된 파일

사진 정보


상세내용

임마누엘 !


새롭게 시작되는 저희 세계선교교회에서 전도 사역에 동참하실 성도님을 모십니다. 여기는 아파트 단지 중심에 있는 교회입니다.

주일학교와 생명을 건지는 전도를 위해 자원하여 참여하실 분들을 초청합니다.

지금은 교회가 약하여 사례를 하기 어렵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대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택한 백성들을 불러모아 주님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하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교통비는 매주 실비로 지급합니다. (전도사님과 전도인들에게)

저희 교회는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의 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이제 막 개척하여 설립하였습니다.
비록 인간의 눈에는 연약한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저희들은 주님의 놀라운 기적들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처럼 놀라운 사건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는 것은 기가 막힌 사건이며, 여기에는 그 크기에서 우리 인간의 실력으로 가늠할 수 없는 깊이와 길이와 높이와 넓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중에서 지극히 적은 일부만 경험을 하면서도 입을 다물 수 없는 경이를 느끼는 것이지요. 저희가 요즘 경험하는 기적들도 그런 것들입니다.

남포교회의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 중에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읽어보시면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래에 붙이겠습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회 주 사역지 :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현대1차, 선경, 예술인, 주공10단지, 주공11단지)
전화 : 019-9336-2966
교회 : 세계선교교회 (현대1차 아파트 3층)
오시는 길 : 지하철 4호선 중앙역 하차, 시청 방향으로 나와서 전화 주시면 모시러 갑니다.

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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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7:14 --- 임마누엘

동정녀 탄생을 예언한 사 7:14입니다. 이 말씀을 주의해서 보면 조금 이상한 것을 보게 된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고 했으면 다음의 내용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그래서 "사람들에게 정죄를 받거나, 비난을 당할 것이라"고 이어져야 할 텐데, 그 다음에는 뜻밖에도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이 말씀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
때는 Jx이 태어나기 약 800년쯤 전이다. 당시에 Is은 두 개의 나라로 갈라져 있었다. 북쪽에는 Is이고, 남쪽을 유다라고 했다. 그런데 북쪽의 왕조는 여로보암으로 시작되었는데 거기서는 선한 왕이 난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남쪽은 그런대로 간혹 선한 왕이 나기도 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요시야 왕과 히스기야 왕이 대표적인 선한 왕이었다.

그런데 이 두 나라는 우리나라와 같이 사이가 좋지 않았다. 늘 남과 북이 싸우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외국의 힘을 빌려서 싸움을 하는 것이다. 북에는 아람, 모압, 암몬, 에돔 등의 국가와 동맹을 맺고 남쪽 유대를 괴롭혔고, 남은 남쪽 대로 애굽의 손을 빌려서 Is을 치는 일들이 자주 있었다.

본문이 기록될 당시에도 Is의 왕 베가가 아람의 르신왕과 연합하여 유다를 쳐들어오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사 7:2에 "혹이 다윗 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의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고 되어 있다. 에브라임은 Is의 별칭이다.
지금 유다 왕 아하스가 북에서 연합군이 쳐들어 온다는 말을 듣고 간담이 녹아 내렸다는 말이다.
그들을 당할 방법이 없어서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보내셨다. 그가 와서 왕에게 하는 말이 "걱정하지 말아라, Is의 왕 베가와 아람 왕 르신을 인하여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한다.

사 7:4에 이렇게 되어 있다. "그에게 이르되 그들은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고 되어 있다.
즉 그들 연합군은 아무 쓸모 없는 타다 만 부지깽이에 불과하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아하스의 마음은 놓이지가 않는다.
그러자 "네가 정 못 믿겠으면, 징조를 구하라"고까지 말씀하신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아하스가 뭐라고 하느냐면, 12절에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라고 하였다.
이것이 아하스가 신앙이 깊은 사람이라는 말이 아니다. 정 반대의 말이다.
그 다음에 나오는 13절을 보자. "이사야가 가로되 ...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느냐"

그러니까 아하스의 신앙이 좋아서 하나님은 시험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 아니고,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저 연합군을 무슨 수로 대적할 수 있겠느냐"는 불신의 표현인 것이다. "징조라니요? 나는 못 믿으니까, 그만 두십시오",
이것이 아하스 왕의 마음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 "내 말을 못 믿겠다는 말이냐? 좋다 그럼 내가 징조를 주마", 해서 주신 약속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다.
지금 적들이 연합하여 쳐들어오고 있는데, 그들이 결코 유다를 치지 못할 것을 확신시키는 것으로 이 약속을 주시는 것이다. 그들의 세력이 강하다고 해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는 표로 주신 동정녀 탄생의 징조는 그때부터 800년 후에 이루어질 사건이다.

이사야 7장의 예언의 말씀은 대단히 깊고 오묘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먼저 짚어봐야 할 문제가 있다. 하나님은 왜 예수님을 동정녀의 몸에서 탄생케 하셨는가?
성도들에게 무엇을 확신하게 하시려고 동정녀 탄생을 도입하셨느냐를 이해해야 한다.

먼저 아하스의 입장에서 이 사건들을 보자. 지금 아하스는 연합군이 쳐들어오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자로 서 있다. 인간적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해결책이 없는 절망적인 상태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네가 이길테니 걱정하지 말아라"고 하신다. 그런데 아하스가 생각해보면, 아무리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해도 저 적군을 이길 길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유다가 이긴다는 약속의 표로서 "동정녀 탄생"의 징조를 약속해 주신 것이다.

이 사건이 주는 깊은 뜻이 이것이다. "처녀가 아이를 낳는 것과 네가 싸워서 이기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어려워 보이느냐?"는 것이다.
처녀가 아이를 낳는 것이 훨씬 어렵다. 아니 불가능한 일이다. 전쟁이란 상대가 훨씬 강할지라도 내게도 어느 정도의 힘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처녀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선포하심으로 지금 아하스에게 "처녀가 아이를 낳는 일도 내가 하는데, 이런 싸움에 네게 승리를 주겠다는 것을 네가 어찌 믿지 못하느냐?"라고 책망하시는 것이다.

이 사건이 갖는 배경 속에는 임마누엘에 대한 깊은 뜻이 들어 있다. 우리가 왜 임마누엘을 기뻐하느냐 하는 메시지가 들어 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가장 큰 위로와 확신을 얻어야 하는 부분이, 우리는 모두 아하스와 같은 존재로 서 있고, 우리의 주변은 모두 연합군과 같은 악당들로 둘러싸인 곳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임마누엘을 어떤 입장에서 기억해야 하느냐? 바로 아하스에게 주신 약속의 표로 주신 그 징조의 뜻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세상은 언제나 신자인 우리를 멸하고, 삼키려고 입을 벌리고 달려드는 사자와 같고, 성난 파도와 같기 때문이다. 북 Is과 아람의 대군 앞에 떨고 있는 아하스와 같은 것이 오늘 우리 성도들이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처녀에게도 아이를 낳게 할 수 있는 분이시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로 오늘 우리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이 바로 임마누엘인 것이다.

그래서 이 말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는 말씀은 우리 신자에게 무엇에도 견줄 수 없는 힘이 된다.

세상에 이 보다 더한 능력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붙드시고, 보호하여, 내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한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임마누엘이 담고 있는 메시지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것이 우리 기독교가 자랑하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모든 신자들이 감격 속에 할렐루야하며 찬송할 수 있는 가장 복된 근거이다.

이 위로와 확신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감동케 하여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충성되게 하는 위로와 기쁨의 넘치게 되기를 축원한다.

본정보는 세계선교교회에서 제공한 자료이며, 기독정보넷(https://www.cjob.co.kr)은 그 내용상의 오류 및 지연, 그 내용을 신뢰하여 취해진 조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구인자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판정 공표한 이단관련단체 또는 불법,허위 정보라면 고객센터로 신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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