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수 백야교회 이제언 목사입니다. 10년 전에 전국의 모든 섬을
직접 배를 타고 돌아보고 ‘낙도선교’라는 책을 출판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내년이면 이 책이 나온지 10년이 됩니다. 이 책을 다시 쓰기 위하여 백야교회에서 6개월의 안식년을 얻어 전국의 섬들을 순회 중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자료를 수집하고 사진을 찰영합니다. (기독신문 10월 12일자) 지난 11월 3일 전북의 00섬에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결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독실한 기독 신자인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의 부탁과 함께 제가 중매쟁이로 나셨습니다.
결혼 대상자 - 나이 31세, 고졸, 등대지기 공무원 11년, 한 달중 10일은 군산에서, 나머지 20일은 섬의 등대에서 근무하며 근무 여건은 양호합니다.
2005년 11월 5일, 백야교회 이재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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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약간 열악한데 먼섬 한전발전소에 근무하는 청년들도 여러 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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