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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얻어진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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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유 작성일19-06-02 09:27 조회1,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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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얻어진 영생

본문 : 요한복음 6장37절에서 39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보충 : 요한복음 6장53절에서5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성경이 말하는 거듭남이란?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난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거듭남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단 1%의 자기의 어떤 공로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거듭남은 이토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것을 거듭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 드린(믿은) 성도들만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원 얻을 그리스도인들을 일컬어 이미 창세전에 택정함을 입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창세전에 이미 구원 얻기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그 구원에 이르는 과정은 비록 험하다 할지라도 끝끝내 완전한 구원(영생)에 도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 해석만이 진정한 성경적인 해석이 됩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그 선택이 구원이라는 최종 결과까지 이르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전지성과 전능성에는 분명한 결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변개하지 않는 완전무결하신 분이시기에 한번 택함을 정한 자신의 백성들은 결코 버리지 않아야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반영하듯 예수님은 오늘 보문인 요한복음 6장37절에서39절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말씀하시며 약속하시기를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신 사람들, 즉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기필코 단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완벽하게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증거는 얼마든 지 성경에서 더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28절입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로마서 8장1절과2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11장29절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확실하게 심어줍니다. 하나님은 짓궂게 자기백성이 구원을 이어갈 수도 있고, 못 이어 갈 수도 있는 그런 애매모호하고 불확실한 구원을 제시 해 놓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1서4:16) 고 말씀 하시는 분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 각자가 예수를 믿는 다는 고백은 완전한 구원을 얻었다는 고백과도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를 믿어가며 구원을 얻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 다”로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주장하는 구원은 지극히 단회적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는 성경의 증거는 또 얼마든지 제시 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5절입니다.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에베소서 2장8절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에베소서 4장30절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마지막 심판의 날)까지 인치심(구원)을 받았느니라.”

로마서6장10절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히브리서7장27절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히브리서9장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9장26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브리서9장28절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10장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유다서1장3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택정함을 입음으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단번에 얻어진 구원에 학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 단번으로 얻은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니 믿음, 소망, 사랑, 이 모두가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위태로운 신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근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오해하여 해석하는 이들(목사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들은 사실상 예수님의 십자가를 재대로 깨닫지도 못해 놓고 자신들이 그동안 십자가를 오해 했다고 하면서 십자가로 돌아가자고들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깨달아야 하고,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친히 지신 그분의 십자가는 우리들이 질 수 있었던 그런 성질의 십자가가 아니였음을 알아야 합니다. 혹 누구라도 이 예수님이 지셨던 그 십자가를 성도들에게도 져 보라고 하거나 종용한다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당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부인하고 우리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우리가 질 수 있는 십자가는 예수님이 갈보리에서 지셨던 십자가와는 차원이 다른 십자가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셨던 십자가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지신 십자가였습니다. 죄 없으신 유일한 한 사람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즉 모든 죄인들을 대신해서 지신 십자가였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했던 마태복음 11장 28절의 그 쉼을 주시려고 지셨던 십자가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우리들도 예수님이 지신 그런 십자가를 져야만 하는 것처럼 오해 하며 가르치는 이들이 너무나 우리 주위에는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정한 자유와 쉼을 얻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또 다른 무거운 십자가를 지키려는 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등에 올려 지기 위한 그런 무거운 십자가만은 아닙니다. 성경이 가리키는 십자가의 정확한 의미의 해석은 무거운 짐처럼 져야 할 십자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십자가로 풀이 해석 되어야가 옳은 것입니다.

무겁고, 고통스럽고, 치욕스럽고, 부끄러웠던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신 그 십자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예수님만이 질 수 있는 그런 십자가였습니다. 이 세상사람 그 누구도 질 수 없는 십자가였습니다. 사망에 매여 사는 인생은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십자가였다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를 예수님이 대신 져 주셨기에 우리들은 사망 권세를 잡은 사단의 손아귀에서 풀려났고 영생을 회복한 자유를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찬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무거운 짐과 같고 쉼을 빼앗으려는 그런 십자가를 지우키려는 의도는 분명히 사단의 계략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갖은 그 영원한 자유를 뺏으려고 하는 사단의 술책임이 분명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한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지셨던 십자가와 우리들이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 십자가를 혼돈하지 않아야 합니다.

요한1서5장3절에서5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기록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하는 그런 십자가였다면, 우리들이 져야 할 십자가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또 믿어지도록 하는 그런 십자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파하는 가운데 지고 가야 할 십자가! 바로 그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져야 할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들에게 죄책감을 주지 않습니다. 어떤 중압감을 주지 않습니다. 억지로라도 지고 가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그동안 꽉 잠겨 있었던 외양간의 문빗장이 열리며 그 외양간에서 막 뛰쳐나온 송아지 마냥 즐겁고 신나고 기쁜 그런 십자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지셨던 십자가와 우리들이 지고 가야 할 십자가를 혼돈하지 않아야 바른 복음을 알게 되는 것이고 또 바른 복음을 전파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거듭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자기의 것으로 적용시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거듭난 이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두 번, 아니면 세 번, 네 번, 거듭나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은 이 거듭남에 관해서도 단회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 공로를 믿는 그 순간에 성도들은 단 한 번에 완전하게 거듭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거듭 거듭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주장은 비성경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어떤 이들은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하며 여러 말씀들로 성도들을 훈계하고 교육하며 아직 거듭나지 못한 것처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사단의 미혹에 빠진 가르침입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듭나는 것은 단회적인 것이지 지속적이거나 연속적인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기 위해 베드로전서1장18절에서25절의 말씀을 잘 살펴보겠습니다. “

18절,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절,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20절,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21절,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절,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절,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절,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위의 이 구절에서 23절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한 이 말씀 속에서 우리들은 무엇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그 답은 단도직입적으로 오직 예수만 보일 뿐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상고 할 때에 성경 말씀을 말씀을 위한 말씀으로 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으로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친히 이런 뜻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심을 나타내는 책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말씀도 오직 예수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그 말씀이 바로 예수더라! 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요한복음 1장의 주제입니다. 그 분 안에 생명과 진리가 충만한 것! 이것을 나타내기 위해 성경은 기록이 되었고 우리들에게 계시되며 주어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베드로전서 1장23절을 보면 우리들이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된 것이다 하였는데 여기서 가리키는 말씀은 오직 ‘예수’라는 것입니다. 항상 살아 있는 말씀은 곧 예수를 나타내는 뜻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성경 전체의 말씀을 지칭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 얻은 것도 단회적, 그리고 가듭난 것도 단회적임을 성경은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는데 그 비결은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님이 지신 이 십자가! 단 한 번의 죽으심으로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그분의 십자가! 가 정답인 것입니다.

이제 본문과 보충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그 본문과 보충의 밀씀 들이 주시는 교훈의 감동을 받고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아버지(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자기 뜻대로 무엇을 하신 분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뜻대로 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아버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자는 하나도 잃지 않고 다시 살리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번에는 보충 말씀 요한복음 6장53절에서55절도 다시 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인자(예수)의 피와 살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발견 합니다. 그 예수의 피와 살이 아니면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없다는 말은 구원도 거듭남도 다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인자의 살과 피 외에는 다른 것들을 섭치하지 않아야 만이 영생을 갖는다는 그런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본문에서나 보충에서나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하시는 약속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이 다시 살리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그 순간부터 구원과 거듭남은 이미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혹은 때로 넘어지고 자빠져도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은 우리를 다시 살리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리시겠다는 그분의 약속은 곧 우리가 얻을 영생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그 믿는 순간에 이미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 믿는 자들에게 준 산 소망이며 확실한 구원의 은총입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하나님은 이 오직 예수 외엔 우리에게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십니다. 다른 길도 없습니다. 다른 진리도 없습니다. 다른 생명은 더더욱 없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이 진리의 가르침들이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저는 물론이고, 당신의 심령 가운데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그 온전한 영생이 용솟음쳐 오르는 생명수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글/ 김진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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