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금란교회 개척성공사례
본문
주성민 목사
일산 금란 감리교회는 주성민 목사가 32평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성도 12명으로부터 시작한 개척교회이다.
부흥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2004년 6월 11명 개척멤버, 8월 20명, 9월 80명, 10월 100명, 건물 350평을 금란교회 김홍도 감독님으로부터 기증 분양받아 12월 100명, 2005년 3월 300명, 5월 500명, 6-7월 여리고 기도회, 하기수련회, 성탄절 700명, 2006년 2월 성전확장, 4월 1,100명, 5월 1,300명, 하기수련회 1,500명, 12월 2,000명으로 부흥, 2008년 현재 3,700명 3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도하는 교회, 영혼구원에 불타는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 오직 기도만이 가능했습니다.
은혜로 주신 것은 나눈다.
처음 시작할 때 3명의 성도가 있었다. 개척멤버를 3달 안에 20-30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달 기도했다. 기도만해서는 한 명도 붙여주지 아니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만나를 이른 새벽에 주시지만 모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직접 해야 했다. 한 달 동안 1명도 전도하지 못했다. 한 달 동안 기도한 후 지혜를 주셨는데 내가 개척멤버를 찾아 나서야 하겠다는 것이었다. 지방에 있는 동기목사. 선배, 후배들 교회에서 서울이나 경기도에 대학을 들어온 자는 없는가? 취업한 사람이 있느냐? 있다는 것이었다. 이야기를 듣고 바로 전화해서는 안 된다. 한 명이 급하기 때문에 평창을 직접 찾아갔다. 주일 오후에 찾아갔다. 문화상품권 오만 원과 편지, 꽂다발을 준비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회를 불러주었다. 대학에 입학한 것을 축하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품권과 꽃다발을 주고 올라왔다. 만나기 전 저와 집사람, 교인 3명이 통성으로 기도하고 찬송하고 갔다. 그 영혼 붙잡아 주소서! 한번 올라오겠다고 한다. 하루 전날 봉고차를 끌고 내려가서 이삿짐을 날라주고 왔다. 밥을 사주고 교회를 구경시켜 주었다. 첫날이 중요하다. 우리의 만남이 너무나 귀하다. 박현성 대학합격/
개척멤버를 구하기 위해서 한 명에 생명을 걸었다. 노원구 일산에서 파주 기숙사 거리가 멀지만 꼭 오게 해주세요! 진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합시다. 토요일 그 형제를 만났다. 미안해서 한 번 왔다. 예배분위기가 은혜스럽단다. 사람이 부담된다. 너무 적기 때문에 내가 꼭 와야 하겠구나! 최은덕이 교회에 파주에서 새벽기도를 나오다.
이만 원짜리 투자를 해야 한다. 정성껏 편지 써가지고 통 크게 투자해야 한다. 전선애가 교회를 나오지 않겠다고 한다. 교회의 일이 버겁고, 청년과 트라벌이 생긴 것이다. 주일 밤 10시에 봉고에서 한 시간 음성녹음을 하여 테이프를 넣으주고 새벽4시반까지 기도하고 왔다. 너는 너무나 귀한 사람이다. 이렇게 떠나면 마음이 아프다. 떠나려는 성도를 다시 회복시키다. 금란교회에서 온 사람이 노인 8명이다. 85%가 초신자이다. 중학교 때 한 번 다닌 사람이다. 그냥 거저 들어온 자가 없다. 우리교회는 노방전도를 한다. 현재 매주 30-60명을 등록한다. 주일 저녁 예배가 끝나면 청년들 지역장들이 그날 새신자들 등록한 사람들을 찾아 간다. 교회에서 선물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선물을 준비해서 축복을 한다. 일찍 끝나는 부서는 11시 40분, 늦게 끝나는 부서는 새벽 2시 40분에 보고를 받았다. 화요일에 또 심방을 한다.
부흥의 비결은 기도이다.
기도의 추억과 상처가 있다. 아버지가 시골에서 목회했다. 중 3학년때 어머니가 백혈병 병실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새벽2시에 환자 8명중 7명이 죽었다. 기도하자! 우리 어머니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뇌 속에 피가 소변으로 나와서 어머니가 살았다. 제일 먼저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았다. 기도의 응답을 보았다.
그 후로 아버지도 암병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백혈병으로 돌아가셨다. 큰아버지는 사단장이었다. 주일 날 교회에 가지 못하게 했다. 신학교에 재수해서 10년 동안 떨어졌다. 1995년 학력고사를 수능으로 바뀌어 겨우 합격했다. 그야말로 실력이 없는 사람이다.
그때부터 목표를 가지고 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다. 하나님이 가장 은혜를 주시는 것은 지금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너무나 많이 베풀어 주신다. 적극적으로 부르짖고 참고 기다리라.
부흥의 비결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처음에 승부를 내야 한다. 가만두면 큰 교회에 간다. 집에 갈 때에 새신자를 포진시켜 따라가서 찾아낸다. 전도하다가 버스가 오면 함께 타고 종점까지 가서 알아낸다.
재수 9년에 어떤 여인에게 사랑에 빠졌다. 명성교회에서 머리 흔들며 피아노를 치는 자매가 생각났다. 자매와 차 한 잔하고 하고 싶다고 했다. 돌아보지 않고 갔다. 새 옷을 차려 입었다, 향수 삼푸를 발랐다. 자매 때문에 잠이 안 온다. 삼각산 기도바위에서 “저 자매를 주소서” 100일 기도했다. 기도하면 주겠노라. 그렇지만 자매는 아니다. 전화 하기를 한번만 만나주면 괴롭히지 않겠다고 했다. 장미꽃 23송이를 따서 기다려도 12시, 3시가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한양대학교 수업하는데 찾아 갔다. 100명이 수업하고 있었다. 뿌연 안경을 닦으면서 말을 하는데 말이 잘되었다. 너무나 사랑하여 한강에 빠져죽을까요? 사랑고백을 하는 것이 낫겠습니까? 꽃을 주고 왔다.
명성교회 청년부 예배 때 꽃다발 들고 갔다. 말 잘하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자매가 영적으로 몇 번 더 만나자고 했다. 명성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성경에 손 얹고 기도했다. 자매는 따라오지만 부모는 어떻게 되는가? 과일 포장 멋있게 싸서 가져갔다. 그런데 초인종을 누르지 못했다. 사과를 풀 속에 두고 기도하고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갔다. 오빠가 신학교도 못 들어갔다며 장모는 설거지 하고 장인 될 분은 나오지 않았다. 하나님께 지금 예배드릴 테니 지금 다 모이세요! 장인은 폐암으로 퇴원한지 3일 되었다. 성경구절이 생각나지 않았다. 찬양을 부르고 반복해서 불렀다. 반복해서 부르며 손을 들고 찬양했다. 반복하고 반복해서 불렀다. 자매, 아버지, 어머니, 나도 울었다. 하나님이 우리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성령께서 두 달 안에 결혼하라고 합니다. 그대로 결혼했다. 지금도 전기불이 나가라면 나간다고 믿는다.
어렸을 때 아버지 어머니가 목회하면서 깡촌에서 살았다. 버스 한 번 타는 것이 소원이었다. 전기불도 들어오지 아니했다. 수영복이 없었다. 어린애 상처 입을 것이니 수영복을 사주라. 어머니가 울었다. 아침에 배가 아프다고 해서 집에 왔다. 그 후에 청주시장에 가서 수영복 사구려 3벌 사주었다. 부모가 성민의 마음을 알았다.
신학교만 연속으로 10년 동안 재수했다. 하나님이 좋아서 신학교에 꼭 가고자 했다.
*새신자 오면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는가?
들어오는 새신자 청년 과 어른의 비율이 6:4이다. 온누리교회, 사랑의 교회, 높은 뜻 숭의교회 새신자 프로그램으로 해보았지만 안 된다. 초신자는 주일날 와주는 것으로 감사한다. 청년부서 한 달 동안 왕자처럼 대해준다. 초신자가 거기에 들어간다. 처음 온 자는 눈이 휘둥글해진다. 보상하기 위해서 영화관에 가게하고 음식을 사준다. 미안해서 또 와준다. 그다음에 교회 분위기에 적응하게 한다. 심방 갈 때에 성도들이 함께 가게 한다. 삼각산에 올라가서 금요일마다 삼각산 능력바위에서 기도한다. 자기관리를 위해서 금식기도를 많이 한다. 통성기도를 소리를 내어야 한다. 항상 토요일 핵심멤버들이 모여서 데려오는 두 명, 데려주는 두 명 다음주일에 바꾸어서 6명을 알게 한다.
생일 축하파티/ 직장에서 나오는 사람에게 케익으로 축하한다. 너를 위해서 케익을 준비했다. 선물을 준비하고 편지를 써서 준다. 감동한다. 일일 집회를 한다. 유명한 강사들을 초청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신다. 예배의 리허설을 4번을 맞추어본다. 예배를 위해서 기도한다. 영적인 분위기에 초신자들이 이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