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목회자의 한달 생계비 조사-----------------   50만원 이하 44% (69명) 51~80만원 이하 25% (40명) 81~120만원 이하 16% (26명) 121~150만원 이하 8% (14명) 151만원 이상 4% (7명)    참조 : 전개연 좌측 투표/설문 게시판   개척 목회자 가정은 수급자 내지는 차상위계층 이네요... 현재 한국사회의 최저 생계비는 시간당 3,770원입니다.   8시간 근무 25일 기준  월 754,000원입니다. 그런데 44%가 50만원 이하라니..... 각 교단과 대형교회, 또는 신학교에서 심각한 대안을 세워야 합니다.   무분별한 개척으로 내모는 모든 무책임한 기독교의 관행들은 스스로를 자멸시키는 것입니다. 강력하게 교단 어르신들과 신학교 담당자들께 요청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고 이제 전도 문도 많이 막혔습니다.  그래도 목양일념, 오직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는 개척목회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세워나가고 계시는 대형교회와 교단이 더 고귀합니다. 개척목회자는 한국교회의 동역자들입니다.  가끔은 영혼 바라보며 헌신하고 나서 사역지를 떠나고 나니.... 그렇게 적은 사례비로 생활고로 시달렸던 때를 생각하면 가끔 화가 나기도 합니다만... 사명이라는 명목은 강요당하는게 아니라 배려속에 더욱 굳건해 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과거 지난 일이지만,  참 유감이라고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개척교회여, 혼자 일어서야 하는건지.... 함께 하나되어 세워져야 하는건지.. 우리 스스로도 바로 서야 하지만 함께 하는 동역의식이 아쉬운 시대입니다.     목회중 가장 힘든 조건에 대한 조사 설문입니다.   생활고 및 경제적 요건 (생계유지) 52% (71명) 설교및 주일 준비 3% (5명) 성도및 사람에 대한 불신 4% (6명) 목회자 자신의 능력 부재 10% (14명) 성장치 못하는데 대한 부담감 28% (38명)   날씨는 맑은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전개연  옥목사. 출처 :全國開拓敎會聯合 / C.I.C Network 원문보기 글쓴이 : ▶옥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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