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일 개척한 빌립보교회
본문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 하였지만 성령께서 사도 바울을 빌립보로 인도하실 때 순종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하여야 할지를 알기 위하여 기도하러 가다가 루디아를 만나게 되고 하나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심으로 루디아는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은 빌립보교회 첫 번 성도가 되었을 뿐 아니라 루디아의 가정에서 개척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가 개척된 후 어떤 말씀을 전하여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기 위하여 기도하러 가다가 귀신들린 여자에게서 귀신을 쫓음으로 어려움을 많이 당하고 감옥에 투옥 되었습니다. 감옥에 있었지만 개척된 빌립보교회를 위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역사하시고 인도하실지 알기 위하여 기도하던 중 응답받은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께서 곧 감옥을 깨트리시고 사도 바울과 실라를 자유하게 하여 주실 뿐 아니라 간수와 그의 권속과 그의 가정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자 깊은 밤중인데도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는 마음에 주위 사람들이 다 들릴 정도로 찬송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불편하고 괴로운 감옥 중에서 이지만 하나님께서 빌립보에 개척된 교회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역사하실 것을 알고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찬송을 하는 중 응답받아 알게 된 예측한 대로 실제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고 감옥이 깨어지고 바울과 실라가 자유의 몸이 되어지고 간수가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까 하였을 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하였습니다
간수와 그의 권속들이 주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을 뿐 아니라 간수가 자신의 집으로 바울과 실라를 초청하여 음식을 대접 할 뿐 아니라 간수의 온 집안 식구들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빌립보의 개척교회는 어떤 교회로부터 분립되어 개척되어진 것이 아니요 사도 바울의 인척으로 개척이 시작된 것도 아니요 오직 성령의 인도따라 순종하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전함으로 시작되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의 역사로 루디아가 믿게 되어 루디아의 집에서 개척교회가 시작되고 간수의 권속과 간수의 집안 식구가 믿음으로 10명 이상의 믿음의 성도로 예배를 드리는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교회로 성장하기 시작 합니다.
위의 내용은 필자가 경험한 사실을 사도행전16장의 내용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이 시대는 개척교회가 어렵다고 말하고 전도가 잘 안된다고 말들을 합니다. 이유는 요즘 신세대 목회자들은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존 신앙이기 보다는 신세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신앙 사상으로 사회 속에 이상적인 공동체를 이루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세대 목회자일지라도 특별하게 말이나 음악으로 선동하는 재능이 있는 분이나 청중을 신앙 의식화하는 재능이 있는 분들은 개척하여 급성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로 성령 의존하는 목회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목회자의 재능과 무관하게 소리없이 나무가 성장하듯이 개척한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