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시간 졸음 퇴치법
본문
설교가로 유명했던 영국의 고 마틴로이드존스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중
"설교 시작될 때부터 자면 설교를 듣는 당신 책임이지만 설교중에 자면
내 책임(설교하는자)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사실 전달 방법이 지루한 설교는 성도들이 설교에 집중하는데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많이 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설교시간에 조는 것은 성도 개개인이 설교에
은혜를 받지 못하는 이유일 경우가 많습니다. 성도들이 예배에
대한 준비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어째튼 졸음이 오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설교시간에 졸음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
생각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몇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ㅇ 갈급한 심령을 갖는다. : 주께 나아가고자 하는 가난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으면 주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할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했습니다.
ㅇ 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듣는다 : 진리의 성령이라고 하죠.
기도하면 성령께서 지켜주십니다. 항상 사단의 방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를 많이 하면 됩니다.
ㅇ 평소에 성경공부를 많이 한다 : 말씀에 해박하면 무슨 말씀인지 알게
되고 잘 알아듣게 된다. 계10:10절에 하나님 말씀은 입에는 다나 배에는
쓰다고 했다. 말씀을 들으며 기뻐야 하는 것이다.
ㅇ 설교말씀을 요약하여 노트에 필기한다
ㅇ 간간히 성경의 주석을 읽어보고 주석 성경의 흥미로운 내용들을 읽는다
- 네티즌들의 단순한 아이디어를 퍼온 글입니다 -
ㅇ 숨을 깊이 들이쉬고 후,,, 하고 내쉽니다. 그리고 숨을 딱 멈춰버립니다.
얼굴이 벌개질때까지 숨을 참으세요.... 정말 눈물 나올때까지 참다가 숨을
쉬시고 심호흡을 깊이 합니다. 그러면 30분은 참을 수 있어요..^^
ㅇ 그다지 많이 졸리지 않을때 쓰는 방법 입니다. 혀끝을 이빨로 살살 깨무세요.
장난 치듯이.. 그럼 혀끝에 신경이 자극이 되어서 잠이 확 달아나지요..^^
ㅇ 앉아서 설교를 듣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건 표시도 안납니다.
항문에 힘을 줬다 뺐다 하면 잠 깹니다. ^^
ㅇ 손맛사지를 합니다. 손톱으로 지압을 합니다..
ㅇ 창피하다고 방법을 찿을 게 아니라, 조용히 밖에 나가 세수한 후
들어오시는 것이 양심에 떳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