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자를 뿌리 내리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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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새신자를 교회에 뿌리 내리게하는 바나바사역 프로그램이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으며 확산되고 있다.
바나바 사역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새신자 정착 십계명을 소개한다.
1. 교회에 위로와 칭찬, 화목의 분위기가 가득하도록 만들라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으로 교회 분위기를 언제나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2. 예배후 10분 동안 새 신자를 절대 혼자있게 만들지 말라
예배 종료 즉시 새 가족 사역자가 새 신자를 찾아 정중히 인사하고 환영하며 최대한 친절히 영접한다.
본인이 교회의 귀한 손님이라는 사실을 확인시킨다.
3. 가슴의 사람, 즉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새신자를 만나게 하라.
의무적이고 계산된 행동이 아니라 마음에서 친절이 우러나오도록 행동하는 달란트의 사람이 새신자를 만나고 지속적으로 관리 하도록 한다.
4. 새 가족이 된 신자보다 새 가족사역자를 변화시키는 것이 먼저다.
5. 새신자와 교인을 연결하는 중보자가 되라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보하듯 대상자를 사랑과 기도로 중보하는 것이다.
6. 공감대를 갖는 사람과 일대일로 짝지어라.
7. 매주 3명의 교인을 소개하라.
사역자는 7주 동안 중요하게 여기는 교인을 매 주일 3명씩 새 신자에게 소개하며 서로 교제하게 된다.
8. 새신자 앞에서 담임 목사와 교회를 자랑하라.
목회자 중심, 교회중심으로 변화된 사역자는 담임목사와 교회를 새 신자에게 자랑하는 것이다.
9. 새신자와 짝짓는 환영실을 가지라.
10. 교회적으로 새신자 정착 사역에 비중을 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