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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나이에 신학을 해서 부담임으로 7년간 섬기다가
개척한지 3년차 입니다.
하나님께선 신실한 주의종으로서 만드시기 위해 많은 훈련을
하셨습니다.저의 부족한 부분 때문이지요.
앞이 보이지 않게 캄캄하고 답답한 훈련이었지요.마치 요나가 바다밑 물고기 뱃속에 있느것처럼....
이젠 성도의 가정이 거의 매달 하 가정씩 늘고 있습니다.(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나 문제는 자녀교육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 음악을 전공해서 사모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고딸애는 바이올린 전공이지만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들은 예고3학년(공립)에 재학하고 있는데 입시 때문에 에이 클라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장황하게 하나님께 고백하듯이 늘어 놓았습니다.
부모된 도리로서 아이들은 많이 노력해서 학교 정기 연주회에 솔로를 할 정도인데
못 해주는게 너무 가슴 아파서 이렇게 기도 중에 올립니다.
저렴하게 주 실분 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분 연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