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청소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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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형식 작성일2012-07-19 22:14 조회3,2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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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입니다.
더운 날씨에 빗자루를 들고 성전을 쓸다보면
빗자루가 부셔진 가루가 남고, 흙이 남고
의자를 들고 나르고 다시 놓고 책상을 놓고
학부때 겁도 없이 50세가 넘은 많은 나이에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교회개척을 했는데....
개척한지 1년이 지나고, 학부4년을 마치고
이제 신학대학원3년의 과정을 2학년 한학기가
지나고 있네요....
믿음으로 살아가지만....
50세의 여자의 몸으로 감당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교회청소기가 있으면 의자를 나르고
다시 놓는 힘듬은 덜 할수 있을것 같아
이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
혹시 마음에 감동이 되시는 동역자님
아니면 작은 교회를 살리는 교회가 계시면...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님들
늘 주님으로 인해 웃음가득 기쁨가득한 날 되세요
모두가행복한교회 윤형식전도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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