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역에 참여할 동역자를 모십니다. > 남는물건 나눠 주세요. 필요합니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회벼룩시장 > 물품이 필요합니다.
필요하신 물건을 올려주세요. 교회성물등 (물품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남는물건 나눠 주세요. 필요합니다.

주님 사역에 참여할 동역자를 모십니다.

페이지 정보

 이글의 주소 https://www.cjob.co.kr/take/2075.html 
작성자 뉴반석 작성일2014-02-22 12:04 조회4,685회 댓글0건

본문

주님 사역에 참여할 동역자를 모십니다.
 
저는 나이 40이 되도록 하나님도 모르고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일곱 살 어린 딸이 뇌사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어느 분의 도움으로 기도원에 올라가 금식하며 죽기로 작정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정말로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성령세례)주셨습니다. 그때가 1995년2월25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 7개월 후(95년9월30일) 저는 또다시 눈부실 정도로 밝은 빛(영)으로 찾아오신 주님(그리스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치,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빛(영)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만났던 것과 똑같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모든 일이 우연히 되어진 일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령과 더불어 그리스도로 거듭나고 보니,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왜 자꾸만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고 타락으로 가게 되는가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모두 하나로 보고, 성령을 받으면 곧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리스도로 거듭나고 보니,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아도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성령아래서 살 때는,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을 만나고 보니, 성령과 그리스도 영이 다르고 또한 하시는 일들도 각각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과 직결되는 문제라서, 저도 처음에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내 속사람이 그리스도로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모든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늘날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교단과 교회가 분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지붕아래 사는 부부라도 마음이 하나 되지 못하고 다툼이 일다가 끝내는 가정이 파탄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에도 마음이 하나 되지 못하고 분쟁이 일어납니다. 믿는 자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각자의 마음속에 그리스도 대신 ‘악한 영(鬼神)’이 인간의 마음을 충동질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계속해서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믿는 자들이 자기 자신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청소년들의 탈선 문제입니다. 청소년 교육은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하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학교 교육으로는 더 이상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죄악의 근원은 바로 인간의 마음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학교 교육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 안에서도 이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아무리 성령을 충만이 받은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고 맙니다. 기독교인들이 갈수록 타락으로 가고 있는 이유도 이런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영으로 오신 예수께서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가셔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는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해결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제가 주님의 은혜아래서 살면서 많은 것을 체험하고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경험하고 체험한 것들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조만간 그리스도의 사관학교를 세워서 체계적으로 훈련하며 가르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것을 주님으로부터 값없이 받았기 때문에, 저 또한 여러분들에게 값없이 전해 드리려는 것입니다. 바울이 “받은 자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듯이,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셔보면 그때야 비로소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주어도 하늘나라에 대해서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입으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때에, 하늘에 오르셨던 예수께서 ‘그리스도 영’으로 사람을 통해서 다시 이 땅에 오시게 된 것입니다.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살리고, 깨져가는 가정을 살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영혼을 살리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한분뿐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과분한 사랑과 넘치는 물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동안 받았던 사랑과 축복을 다시 주님께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 자의 도리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의 나라가 더욱더 확장되어,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이 전해져서 많은 영혼들이 알곡으로 인침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한중앙교회
김석곤 목사 올림
 
교회전화:
핸드폰:
이메일: ksk630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cjob.co.kr All rights reserved.
본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서면 허락없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