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성도가 됩시다.
본문
본문: 잠 6:6-11,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
우리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개미는 여름 내내 겨울에 먹을 식량을 열심히 저장을 합니다. 그러나 베짱이는 여름 내내 게으름을 피우며 놀다가 추운 겨울이 되었을 때, 식량을 준비하지 못해 결국 비참한 겨울을 맞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개미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이 배워야할 교훈들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는, 보는 이도 없지만 준비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깐 개미에게는 두령도, 간역자도, 주권자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개미는 아무도 보는 이가 없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감시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기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도 보는 이가 없을 때도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자기 임무에 충실한 사람은 보는 이가 없을 때에도 신실함을 간직하는 법입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교회에서는 그야말로 천사와 같은 모습인데, 그 사람의 생활로 돌아가서는 악마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혹, 내 자신이 그런 이중인격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다가올 환난을 준비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미는 여름동안 먹을 것을 예비하였습니다. 추수 때까지 개미는 양식을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베짱이는 일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베짱이는 추위에 떨다고 눈보라 속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이 환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고 준비하는 것을 포기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환난에의 고통입니다.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는 것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투자하는 지혜로운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대 그리스에 땅이 있어도 개간하지 않고 게으름만 피우는 두 아들을 둔 지주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죽으면서 "황금을 주위 땅에 묻어놓았으니 잘살고 싶으면 땅을 파 그것을 캐내라"고 유언했습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 두 아들은 황금을 캐기 위해 땅을 팠습니다. 그러나 황금은 없었습니다. 파놓은 땅이 아까워 두 아들은 거기에 곡식을 심었습니다. 추수기가 되었을 때, 곡식이 익어 황금물결을 이루었습니다. 두 아들은 그제서야 성실로 얻은 열매가 황금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에는 게으른 자의 특성과 훈계의 말씀이 무엇인가를 살펴봅시다.
첫째, 게으른 자는 지나치게 잠을 좋아합니다.(잠19:15)
게으른 자의 특성은 계속 누워 있거나 계속 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좀더 눕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결과에 대해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좀 더" 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딱 한 번만" 이것은 "습관성 좀더 병!"입니다. 예를 들면 게임을 할 때 조금만 더, 딱 한번만...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것도 "조금만 더 하다가 자야지". 그러다가 공부는 안하고 밤새도록 불만 켜놓고 맙니다.. 그러다가 등수가 1등만 내려가도 땅을 치며 통곡합니다. 그런데 예배시간이나 성경공부 시간에는 조금만 더 하자고.. 땅을 치며 통곡하는 학생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청소년 때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나쁜 습관 하나 때문에 여러분들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딱 한 번만 더 하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딱 한 번만 참으라고"고 말씀하십니다.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 까요? 네델란드의 속담에 "게으름은 마귀의 베개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으른 자에게는 마귀가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 베개를 베고 편히 쉬려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게으름은 인생의 도적입니다. 게으름이 인생을 안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주위에 나를 지켜보는 자는 없을지라도 부지런한 개미와 같이 성실히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잠20:13)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잠26:14)
둘째, 게으른 자는 게으름의 구실을 찾으며 부질없는 상상을 합니다.(잠26:13)
민간 신앙에서 믿고 있는 도깨비는 초인간적 괴력을 소유하고 있어서 황소를 지붕 위에 올려놓거나 큰 바위를 굴리기도 하고, 많은 물을 단숨에 마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도깨비는 심술궂은 면도 있어서 장난도 치고, 못된 짓도 곧잘 하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또 도깨비에게는 신통력이 있는 감투가 있어서 이것을 얻으면 큰 부자가 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감투를 쓰고 요구사항을 말하면 그대로 이뤄지고 또 감투를 쓰고 있으면 자기 몸이 남에게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현실적인 이 도깨비감투를 사람들은 너무나 좋아할 뿐만 아니라, 자그마한 특권만 얻어도 곧잘 도깨비감투를 얻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신앙인들에게 이런 증세가 있어 걱정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가만히 있어도 사업이 잘되고 장사가 잘 되어 곧 부자가 되고, 노력을 안 해도 머리가 좋아져 공부도 잘하게 되고, 매사에 으뜸이 되어 일등 하게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교회 출석하는 것 자체를 도깨비감투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게으름'입니다. 신앙생활 하기 전에는 남보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업을 하더니, 교회 출석하고부터는 '믿는다'는 것을 핑계삼아 수고하지도 않고 땀 흘리지도 않다가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예수 믿다가 망했다"입니다. 예수 믿다가 망한 것이 아니라 믿는다는 핑계로 게으름 피우다 망한 것입니다. 예수 믿고 힘을 얻어서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하여 뛰어다녀야 합니다. 장사하는 이는 남보다 일찍 일어나 값싸고 좋은 물건을 사와야 잘 팔리게 되는 것이지, 믿는 사람의 물건은 썩은 것, 상한 것도 무조건 잘 팔리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이라는 테두리 속에 안주하려는 생각은 일종의 죄악입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도깨비감투는 하루빨리 벗어 버려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잠13:4) 또 "게으른 자의 머리는 악마의 일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 즉 내가 밖에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잠22:13)
셋째, 게으른 자는 배만 위합니다.(딛1:12)
게으른 자는 배부름만 추구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3:10)고 하였습니다.
넷째, 게으른 자는 자만합니다.
게으른 자는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며(잠26:16), 게으를 뿐 아니라 망령된 평론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고 다닙니다.(딤전5:13)
이번에는 게으른 자의 결과가 어떠한 가를 살펴봅시다.
첫째, 게으른 자는 어두운 데로 내어 쫓겨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됩니다.(마25:30)
마태복음 25장 24-30절에 보면 한 달란트를 받았던 사람, 한 달란트를 도로 가지고 왔는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가 본전을 가져다가 도로 내놓았데 왜 주님은 그를 게으르고 악한 종이라고 했을까요? 우리는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일에 나는 최선을 다했다.' (I did my best.)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혹시 사람 앞에는 그것이 통할는지 몰라도 자신의 양심 앞에, 하나님 앞에 물어보십시오.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까?
둘째, 게으른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가난하여 집니다.(잠10:4)
후진국 국민들의 국민성은 대개 근면하지 않습니다. 영국속담에 "가난은 게으름의 딸이다." "젊었을 때의 게으름뱅이는 늙어서의 거지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잠11:16)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셋째, 게으른 자는 주리게 됩니다.(잠19:15)
영국 해안지방을 여행하던 한 사람이 백사장에 죽어있는 많은 갈매기를 치우는 것을 보고 한 인부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곳에 오는 여행객들은 갈매기에게 각종 음식을 던져줍니다. 이렇게 음식을 받아먹던 갈매기들은 스스로 먹이를 찾지 못하게되어 철이지나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 그만 굶어죽고 만답니다."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찌라도 얻지 못하리라"(잠20:4)
넷째, 게으른 자는 고통이 가득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잠15:19)
다섯째, 게으른 자는 패가 하게됩니다.(잠18:9)
북쪽의 어떤 곳에 한 게으른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남자는 제주도 여자들은 남편을 집에서 놀게 하여 두고, 여자가 노동을 하여 남편을 섬긴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줏어 듣고는 제주도 여자와 결혼하기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우연하게도 일이 잘 성사가 되어서 꿈꾸던 대로 제주도 여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한지 며칠이 지나도 신부인 여자가 일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혼초이니 한 달쯤 지나면 일을 하겠지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일 개월이 지났으나 역시 일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참다못해 남편이 아내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내가 듣기에는 제주도 여자들은 남편을 집에서 놀리고, 여자들이 밖에 나가서 일을 하여 남편을 섬긴다는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였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부엌에조차 나가지 않고 있소?" 이에 아내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밭 팔아서 논을 살 때에는 이밥(쌀밥) 먹자고 논을 사는 것 아니겠소? 제주도 여자가 뭍(육지)으로 시집올 때에는 놀고먹으려고 왔지 그렇지 않으면 무엇 때문에 시집을 오겠소?" 하였다고 합니다.
"게으른 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느니라"(전10:18)
여섯째,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입니다.(잠21:25)
사나운 산돼지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숙련된 사냥꾼을 동원해 산돼지를 잡으려했지만 번번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어느 날 한 노인이 산돼지를 잡으러 간다고 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두 달 후 노인은 산돼지를 잡아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이 놀라서 어떻게 산돼지를 잡았느냐고 묻자 노인은 "산돼지가 음식을 구하는 곳을 찾아서 곡식을 계속 뿌렸더니 산돼지들은 별 노력 없이 공짜로 곡식을 먹게된 것을 깨닫고 날마다 그곳으로 모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 앞에 함정을 파놓아 잡았습니다."
일곱째, 게으름은 삶을 병들게 합니다.
영국의 철학자 흄은 철저한 경험론의 입장에서 형이상학에 파괴적인 비판을 가하는 논리를 펼쳐 크게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말년에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자 저술하기로 되어 있던 대영국사에 적극적으로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주위에서 계속 집필하라고 할 때마다 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글을 쓰지 않는 것은 네 가지 이유일세. 첫째, 나는 나이가 많네. 둘째, 너무 살이 쪄 둔감하네. 셋째, 너무 게을러졌고, 넷째, 현재 너무 돈이 많아졌단 말일세" 몸이 편하면 정신이 시듭니다. 그리고 자기방치와 나태는 인생의 독입니다.
여덟째, 게으른 자는 다른 사람의 종이 되고(잠12:24), 그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되고, 어두운 곳으로 추방을 당합니다.(마25:26-30) 미련한 다섯 처녀는 졸며 자다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마25:1-132)
펜실베이니아에 박물관이 있는데, 그 박물관은 유명한 한 미국인을 추모하여 세운 것 이었는데 관광객들의 발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는 성실과 부지런함으로 큰 업적을 이룬 사람입니다. 미국 최초의 철학자였으며, 정치인이었고, 과학자였으며 최초의 미국대사였습니다. 그는 하모니카를 발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로등을 발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최초의 정치 만화가였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수영선수였습니다. 그는 이동 순회도서관을 처음으로 제도화 한 사람입니다. 그는 걸프 해류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피뢰침을 발명했습니다. 그는 썸머 타임을 최초로 도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를 4 번이나 역임했습니다. 그는 우편을 통한 신문 배달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그는 미동북부 지역 태풍 경로를 처음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는 거리에 청소과를 처음으로 창설 했습니다. 그는 진실로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그의 부지런함을 가히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만약 게을렀다면 이런 어마 어마한 업적들이 가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이 부지런 하고 시간관리에 최선을 다 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난 일을 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벤자민 플랭클린은 "부지런한 사람은 만물을 황금으로 만들고, 무형의 시간까지도 황금으로 변화시킨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는 게으른 것을 배격하는 종교입니다.
성경의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의 말씀도 공중의 나는 새는 먹이를 구하러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새이지 결코 가만히 앉아서 노는 새는 아닙니다. 근면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 모두가 본문의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하신 말씀대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옆에 않으신 성도님께 "우리 부지런한 성도가 됩시다" "영육간에 게으르지 맙시다"라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잠12:27)
* 기도: 사랑이 많으신 주님, 우리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죄악과 불의의 길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 악한 자가 꾈지라도 악의 길로 가지 말게 하옵소서. 악의 길에 보화가 있고 성공이 있다 해도 가지 말게 하옵소서 악한 자와는 함께 하지도 말게 하옵시고, 오직 선한 길, 의의 길로만 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한 순간이라도 말씀의 길을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만을 푯대로 삼고 살아가게 하시고 언제든지 생명의 푯대를 향하여 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에게 지혜를 더욱 허락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항상 진리의 길, 말씀의 길을 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가 허탄한 것을 바라보거나 게으르지 말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한태완 목사 중고등부 설교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