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의 두 세계
본문
베드로전서 1장 3~9절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필립 2세에게는 이상한 종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는 아침마다 왕에게 “당신은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Remember that you must die)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 모든 인간에게 필요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모두 조만간에 죽어야 하는 존재인데 사람들은 그 엄숙하고 확실한 사실을 믿지 않으려고 하고 또 기분 나쁘니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욱이 불신자들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피할 수 없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또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먼 훗날 올 줄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속이며 삽니다. 시편 90편 10절에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하고, 12절에는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100년, 150년 산다고 해도 신속히 지나간다는 것과, 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이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시편 39편 5절에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라고 했습니다.
1912년에 타이타닉 호가 침몰할 때 생존했던 마지막 한 사람도 몇 년 전에 죽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야 되고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도 인간이 죽은 후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전도서 3장 20절에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하나님이 흙으로 만드셨으므로 흙에서 나는 곡식과 채소를 먹다가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죽으면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1. 사후의 두 가지 세계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세계로 나뉘어집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 전에 죽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① 믿는 사람들이 죽으면 그 영혼이 낙원에
누가복음 16장에 한 부자와 거지의 죽음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나사로는 비록 거지로 살았으나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사람이었으므로 죽자마자 그 영혼이 아브라함이 있는 낙원으로 갔고, 불신자인 부자는 음부로 떨어졌습니다. 누가복음 16장 22~23절에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신자였던 나사로는 죽자마자 낙원(paradise)으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의 품에 있다는 것은 구원받은 자가 들어가는 낙원에 들어가 그 동안 고생한 나사로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품에 안고 위로해 주는 장면입니다. “낙원”(paradise)이란 말은 페르시아 말로 “왕의 정원”(The garden of king)이란 뜻이고 세상에서 최고 아름다운 곳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23장 43절에,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던 강도가 회개하며 구원해 달라고 할 때 대답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한 말씀에도 “낙원”(paradise)에서 주님과 함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낙원”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은 최후의 대심판이 있은 후에 들어가는 곳이며 1,000년 왕국시대가 지나간 다음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낙원에 주님이 함께 계시니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겠습니까? 낙원은 천국의 대기장소이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머무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구원받은 성도들은 낙원에 있다가 주와 함께 공중에 재림하며 7년 대환난이 지난 후에 지상에 내려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다가 천 년이 지난 후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15절에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한 이 말씀은 구원받고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하고 그 다음에 살아있던 신자들이 부활의 몸으로 홀연히 변화되어 휴거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어 16~18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죽으면 낙원에서 주님과 함께 지내다가 주님이 공중 재림 하실 때 부활하여 들림 받고, 살아 있던 신자들은 홀연히 변화되어 들림 받았다가 땅 위의 7년 대환난, 하늘의 7년 어린왕 혼인잔치가 있은 다음 지상에 내려와 1,000년 동안 왕 노릇하고 주님은 만왕의 왕으로 계시다가 1,000년 왕국이 끝난 다음에 영원 천국에 들어갑니다.
② 불신자가 죽으면 그 영혼이 음부에
거듭난 크리스찬이 죽으면 그 영혼이 낙원에 들어가지만 불신자가 죽으면, 그 영혼이 귀신이 되거나 대번에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지옥의 대기소라고 할 수 있는 “음부”에 들어갑니다. 이곳은 “낙원”과 반대로 “고통”(torment)의 장소입니다. 누가복음 16장 23절에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한 것을 보면 “음부”도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뜨겁고 목이 말랐으면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만 찍어서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했겠습니까?
여기서 “음부”는 “hades”로서 “지옥”(hell)과는 다른 말입니다. 그것은 “심판 때까지 잠정적으로(temporary) 죽은 자들이 기다리는 곳”이란 뜻입니다. “낙원”(paradise)이 천국의 대기장소이면서 주와 함께 복락을 누리는 곳인데 반하여 “음부”(hades)는 본질적인 지옥이 아니면서도 무한히 고통을 받는 장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천년왕국 전에, 부활하지만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은 음부에 갇혀 있다가 천년왕국이 다 찬 후에 심판의 부활을 얻어 영원한 지옥, 곧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케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천 년 동안 낙원에 있다가 영원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반면 음부(hades)는 불신자가 죽은 후에 들어가는 고통의 장소입니다.
2. 심판 후의 두 가지 세계
신자가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이 아니라 낙원(paradise)에 들어가고 불신자가 죽으면 그 영혼이 지옥이 아니라 음부(hades)에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시대가 지난 후에는 구원받고 부활의 몸을 입은 성도들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한 고통의 장소,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① 구원받은 성도는 천국에
예수님이 심판주로 세상에 다시 오실 때 거듭난 신자들은 그 영혼이 낙원에서 주님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생명의 부활을 얻고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다가 꿈에도 그리워하고 사모하던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보혈의 은총으로 받지만 믿음으로 행한 모든 선행과 주를 기쁘시게 한 모든 봉사는 주님 재림하실 때 상급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 상급에 따라 천년왕국시대에 한 고을, 혹은 다섯 고을, 혹은 열 고을을 차지하여 왕 노릇하다가 영원천국에서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3~4절에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산 소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핍박이나 불 같은 시험도 참고이기는 것이며 때로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순교도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7절에 보면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9절에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자들만이 죄의 용서를 받고 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요한계시록 21장 3~4절에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했고, 22~23절에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② 불신자는 지옥에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얻은 성도는 결국 천국에 들어가고 불신자는 천년왕국이 지난 후에 심판을 받고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농부가 추수 때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서 알곡은 창고에, 쭉정이는 모아 불사르는 것과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면 과연 그 사람이 구원받았겠느냐가 의문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고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0절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했고, 14절에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자가 죽으면 천당갔다고 하며, 불신자가 죽으면 지옥갔다고 하지만 엄격히 말하면 천국과 지옥은 아직 비어 있습니다. 최후의 대심판 전에는 신자는 그 영혼이 낙원(paradise)에 가 있고 불신자는 그 영혼이 음부(hades)에 가 있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들어갈 천국의 처소가 다 준비되면 다시 오신다고, 즉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재림하시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천국에 들어간 자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부터 보면,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 “생명책”, 즉 구원받은 자의 명단이 있는데 그 책은 한 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행위가 기록되어 있는 많은 책들이 있는 것을 봅니다. 11~15절에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둘째 사망”이란 말이 나옵니다. 그것은 “지옥, 불못”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 즉 두 번 태어난 사람은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되고 영혼이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둘째 부활에 참예하여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크리스찬들이 얻는 첫째 부활은 천년왕국 시작 전에 일어나고 둘째 부활을 얻은 자, 즉 불신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나면서 부활하여 둘째 사망, 곧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5절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지옥을 면하고 영생을 얻었다가 낙원이나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은 오직 한 길뿐입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았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정죄받고 영원한 고통의 장소 지옥으로 들어가고, 아무리 죄 많은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행복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고, 예수님 재림 전에 죽으면 낙원에서 주님과 함께 복된 생활을 하다가 주님 재림하실 때 첫째 부활, 생명의 부활을 얻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고,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셨고,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김홍도 목사
* 마을을 떠돌며 떡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떡이 먹음직스럽고 값이 싸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한번 떡을 사먹은 사람은 반드시 처음보다 더 많이 사가려 했기 때문에 자리를 펴자마자 떡은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떡이 잘 팔릴수록 할머니는 한숨을 쉬며 그 마을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날도 할머니는 낯선 동네에서 떡을 팔았습니다. 여느 동네에서와 마찬가지로 떡을 한번 산 사람들은 다시 와서 더 많은 떡을 사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어린 소년이 할머니의 손에 금화를 내밀었습니다.
“이 금화만큼 떡을 달라는 거냐?” “아닙니다. 할머니께 산 떡에서 이 금화가 나왔어요. 제 것이 아니라서 가져왔습니다.”떡장수 할머니는 많은 유산과 사업장을 물려줄 후계자를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동안 정직한 사람을 찾기 위해 금화가 든 떡을 팔며 전국을 돌아다녔던 것입니다.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욕심 때문에 큰 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를 기뻐하시고 그와 동행하십니다. 하나 교회로 오세요.
하나교회의 비전
1. 365일 예배드리는 교회(히10: 25, 행17:11)
오늘날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듣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말씀의 거울을 통해 매일 마음을 바르고 깨끗이 하여서 예수와 복음을 위해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막8:35)
2.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2:42- 47)
하나님은 영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육신까지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공동체이며,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안에서 한 가족이 되고, 교회 직영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마련, 노후생활 보장 등의 꿈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롬14: 17)
정의롭고(선행에 힘쓰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고(기도에 힘쓰고), 기쁨과 찬송이 넘치는 교회
4.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마22:37- 39)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꿈과 비전이 있는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나 교회 한 태 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