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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신 하나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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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신 하나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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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봉수 목사



유일하신 하나님

본문/ 막 12:29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사회를 정보화 사회라고 부릅니다. 사회 각 분야가 정보화로 인해서 긴밀하게
연결되고 의사소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 규범이나 조직과 구조에 다원주의적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단일 규범이나 단일 조직 체계가 사회를 지배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규범들이 인정되고
다양한 조직 체계 형태가 나타나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런 다원주의적 현상이 종교 영역에도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종교다원주의라는 것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게 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종교다원주의란 이런 것입니다. "진정한 종교는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며 절대
종교란 있을 수 없고 모든 종교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중단됐습니다만 한 동안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용옥 교수의 논어 강의를 가끔 보았습니다.
어느 날인가? 김용옥 교수가 깜짝 쇼를 하듯이 천주교의 김수환 추기경을 강의에 초대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닙니다만 김수환 추기경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분의 강의를 처음으로
직접 들었습니다. 유모 감각이며, 해박한 지식이며, 겸손한 인상...
한 마디로 매력있는 분이었습니다. 모두가 그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강의 도중에 그분이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산 정상은 하나이지만 그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여럿인 것처럼 진리는 하나이나 그 진리에 도달하는 길은 여럿이 있다. 구원은 하나이지만
그 구원을 이루는 방법은 여럿이 있다.' 다시 말하면 진리는 하나라도 기독교나 불교나 유교나
이슬람이나 그 진리에 도달하는 길은 여럿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이 천주교의 수장입니다.
천주교도 진리에 도달하는 여러 길 가운데 하나라면 굳이 천주교를 믿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그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로 이것이 종교 다원주의입니다. 사람들이 듣기에 그럴듯합니다. 폭이 넓어 보입니다.
옹졸하지 않고 대인처럼 그릇이 커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프로그램을 보는 도중에 행 4장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유대교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관원들 앞으로 끌려갔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베드로가 유대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단정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오직 기독교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단언한 것입니다. 아시는 대로 천주교는 베드로를
제 1대 교황이라고 추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김수환 추기경의 관점에서 보면 베드로는 잘못
말한 것입니까? 베드로가 틀린 것입니까? 저는 종교다원주의에 휩쓸리게 되는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행 4장 말씀 속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말한 것은 그가 자기의 판단, 자기의
생각대로 말한 것이 아니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말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 충만하다면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사람들을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행 4:19을 보면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협박을 듣고
한 말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하자 베드로가 받아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즉 사람들을 의식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식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을 의식하면 종교다원주의를 말해야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의식한다면 우리는 종교다원주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몇 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다가는 그 함정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첫째, 상대주의입니다. 오늘날 모든 종교가 다양하게 공존하는 종교 다양성의 시대이기 때문에
특정 종교가 절대적 진리나 가치를 주장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절대적 진리를
주장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고 지나치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둘째, 인도주의입니다. 기독교 안에만 구원이 있다면 세계 인구의 80%에 달하는 비기독교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래서 기독교 안에만 구원이 있다는 주장은 지나치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셋째, 혼합주의입니다. 기독교 안에 구원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면서 다른 종교 안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리스도 밖에도 구원이 있다.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만듭니다.
이런 주장은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럴듯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살전 2:4을 보면 바울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길 것인가?",
"사람은 기쁘게 여길지라도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인가? 우리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답할
수만 있다면 종교다원주의 아니라 무엇이라도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무엇을 옳다고 여기실 것인지? 과연 하나님께서 어떤 태도를 기뻐하실 것인지?
이 을 찾으려면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 본문 말씀으로 가 보십시다. 본문에서 주님은 우리가 앞에서 논의한 문제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해서 이스라엘 백성들만 들으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해 줘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누구를 지칭합니까?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게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알아 가는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을 인식론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식론과 일반 학문 또는 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인식론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인식론은 '이해'가 핵심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알아갈 때
이해라는 과정을 거쳐서 하나 씩 둘 씩 알아가고 지식을 쌓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작은아버지의 아들이 사촌 지간이라고 할 때 먼저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1촌이고,
형제 사이가 2촌이다. 그러면 너와 아버지 사이가 1촌이다.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사이가
2촌이니까 너와 작은아버지 사이가 3촌지간이다. 그리고 작은아버지와 그 아들 사이가
또 1촌이니까 결국 너와 작은아버지 아들은 4촌지간이다.... 이런 식으로 그 과정에 하나씩 이해를
거쳐서 알아 가는 과정이 바로 일반 인식론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인식론은 다릅니다. 프린슨톤 신학교 교수를 지낸 제임스 로더라는 분이 쓴 책
가운데 '영의 논리'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분이 이 책에서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알아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 내용의 요지가 그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알아 가는 과정에는 "깨달음(awakening)"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 성령의 조명하심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울이 예수를 부인하고 예수 믿는 무리들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뒤에 예수를 믿게 됐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게 됐고, 십자가의 도의 참 의미를 알게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하면 펄펄 뜁니다.
기독교에만 참 진리가 있다면 옹졸하고 배타적이라고 몰아세웁니다.
당연합니다. 그들이 기독교를 공격하고 편협하고 배타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들이 영의 논리를 따라 깨달음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성령의 조명으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공격을 받을 때 감사해야 합니다.
내게 깨달음을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 그리고 공격하고 비난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려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한 절대로 이런 사실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주시라!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참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시라는 뜻입니다.
우리 인간이 신을 대하는 태도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무신론입니다. 신이라는 존재는 없다고 강변하는 태도입니다.
둘째, 불가지론입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 인간이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신에 대해 확신있게
말할 수 없다는 태도입니다.
셋째, 다신론입니다. 신은 여럿인데 그 신들을 다 섬길 수 있다는 태도입니다. 예를 들어 태양신,
달신, 산신, 용왕신, 예수님, 부처님... 등 그 많은 신들이 다 자기를 도와주면 더 좋은 것 아니냐는
태도입니다.
넷째, 단일신론입니다. 여러 신들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나는 그 중에 하나만을 섬긴다는
태도입니다.
다섯째, 범신론입니다. 신과 자연이 하나이고, 또한 신과 인간이 하나라는 태도입니다.
그래서 자연도 신이고 또한 인간도 신이라는 태도입니다. 인도의 종교나 현대의 뉴에이지 사상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태도들을 배격합니다. 우리가 취하는 태도는 바로 이것입니다.
유일신론입니다. 오직 참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다 라는 주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제 1계명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고,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시고, 우리가 믿고 의뢰할 유일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계명을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곳곳의 공공기관에 느닷없이 단군상이 세워지고 있어서 우리 기독교가 이에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전국 초, 중, 고등학교와 공항, 공원 등 369기의 단군상이
건립되었고, 2단계 계획으로 3600여개의 단군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군상 건립은 민족의 뿌리를 바로 세우고 단군을 민족 정신의 구심점으로 하여
국론을 통일시키고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는 일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라고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괜찮은 것 아니냐 우리 기독교가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문제가 다릅니다. 이 일을 주도하는 세력이 소위 뇌호흡이니
기 수련이니 하여 사람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는 단학선원의 본부격인 '한문화운동연합'이라는
유사종교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교주인 이승헌이라 사람은 회원들에게 단군신과 환웅천황 그리고
자기에게 103번의 절을 100일 동안 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나는 절대자 하나님이다. 딴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나는 살아있는 단군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습니다.

한 때 단군의 기로 심신을 수련하고 단군을 원류로 한 한 민족정신회복 시민운동을 주도했던
시인 김지하씨도 나중에 이승헌의 정체를 알고 돌연 탈퇴할 정도입니다.
그렇습니다. 단군상을 건립하는 숨겨진 뜻은 단군을 우리 민족의 신으로 추앙하고, 이 단군상 앞에
참배케 함으로서 자기들의 교세를 확장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이 세워놓은 단군상 밑에 적어놓은
글귀를 보면 "이곳을 참배하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일본의 신사를 참배하듯이 우리민족이 단군상 앞에 참배케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우리 기독교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을 전국교회
특별기도주일로 지키고 한 마음으로 제 2의 신사참배 반대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일에 적극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믿고 숭배해야 할 신은 오직 한분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해서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만을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닌 것들은 참 신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아닌 것들에게 절대로 무릎을 꿇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땅에는 순교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목숨을 버려가며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저 주기철 목사님을 비롯한 위대한 순교자들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공산 정권의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던 저 손양원 목사님을 비롯한 위대한 순교자들의 피가
흐르고 있고, 또한 저 북한에서는 지금도 순교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아름다운 전통을 우리가 이어가야 합니다. 저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았던 7000명의 하나님의 백성들처럼 하나님 아닌 것 앞에 무릎을 꿇고 예배해서는
안됩니다.

둘째로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시 62 1-2에 보면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반석이시고, 구원이시고, 산성이십니다. 그분만을 의지할 때
내 인생이 요동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닌 것들을 의지하면 내 인생은 요동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왕상 8:60을 보면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말씀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했던 내용 가운데
하나입니다.

자기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꿈이요 비전인데, 자기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여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라는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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