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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중심에 서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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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중심에 서있으라.
본문 : 사도행전 16장 12절 - 34절
마경훈 목사

본문 : 사도행전 16장 12절 - 34절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 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 게 하니라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지라
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성경은 기적의 책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내용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신 내용이기 때문에 인간이 볼 때는 전부 기적인 것입니다. 이 성경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들어가는 곳에 기적이 일어나고 성경이 들어가는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기적이라는 것은 인간의 한계 이상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도 인간의 언어의 능력을 초월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능력이기에 인간 편에서 볼 때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님의 능력도 다 기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의 사람들에게 기적을 행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조금도 변함없이 지금도 전능합니다. 초대교회와 사도들에게 능력을 행하셨던 성령님은 이 시대에도 성도들의 심령에 살아 역사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적의 중심에 서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행하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의 중심에 서있을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내일부터 [기적의 17일] 특별새벽기도를 드립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특별새벽기도회의 제목을 받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놀라운 기적을 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개인의 심령과 육체에 기적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학업과 생업에 기적을 기대합니다. 사랑의 빛 교회와 우리의 사역과 성도들에게 기적을 기대합니다.
본문에서는 사도바울의 빌립보 사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십자가의 능력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바울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통로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가는 곳에는 기적이 일어났으며 그는 그 기적의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기적은 다섯 가지입니다. 저는 이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이 여러분에게 일어나며 여러분이 그 기적의 중심에 서있기를 바랍니다.
1. 만남의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만남이 큰 축복입니다. 한 번의 좋은 만남으로 인생이 바뀌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못된 한 번의 만남으로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문의 사도 바울은 루디아를 만나서 빌립보 사역의 길이 열렸고, 루디아는 바울을 만나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귀신들린 여자아이는 바울을 만남으로 귀신으로부터 해방되었고, 빌립보 감옥의 간수는 바울을 만남으로 육신의 생명만이 아니라 영혼의 생명도 얻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기 때문에 만남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 어떤 만남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까?

1) 좋은 협력자를 만나야 합니다(14절).
바울이 기도하는 처소를 찾다가 강가에서 여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합니다. 이 때 루디아라는 자주 장사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가 자기 집을 교회로 제공하여 사도바울의 사역에 협력을 합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갈수록 실감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협력하는 사람들, 물질로 협력하는 사람들, 시간과 몸으로 협력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목회는 정말 힘들 것입니다.
목회만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에 협력자는 없이 방해자와 방관자만 있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좋은 만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2) 축복의통로가되는사람을만나야합니다(16).
귀신들려 점하는 여자아이에게 바울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죄수들이 탈옥한 줄 알고 자살하려고 했던 간수에게도 바울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라반에게는 야곱이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보디발에게는 요셉이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요셉을 통하여 라반의 집과 보디발의 집을 축복하셨습니다.

3)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25절).
바울은 실라에게 좋은 스승이었습니다. 실라가 감옥에서도 기도하고 찬미할 수 있었던 것은 바울이라는 믿음의 스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는 스승을 배우는 사람입니다. 인생은 배움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좋은 인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신앙도 배움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신앙의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좋은 신앙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31절).
간수는 바울만 만났던 것이 아닙니다. 바울을 통해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을 가진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는 불쌍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어리석은 부자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산은 많은데 신앙이 없습니다. 육체는 건강한데 신앙은 없습니다. 명에도 권력도 얻었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정말 중요한 만남을 놓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2. 축귀의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16-18절).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귀신들려 점하는 여종을 만났습니다. 이 귀신은 겉으로 볼 때는 점을 하여 이롭게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여종을 멸망시킵니다. 요 10:10에 보면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하여” 온 것입니다.
귀신은 사람의 몸을 집으로 삼고 존재합니다. 눅 11:24에 보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고 말합니다. 거라사의 광인도 군대귀신이 들려서 그렇게 못쓰게 된 것입니다. 복음서에 나오는 많은 환자들이 귀신의 역사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들은 지금도 사람들을 괴롭게 하며 멸망으로 이끌어갑니다. 딤전 4:11에 보면 말세에 사람들이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축귀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18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명령했으며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순종했습니다. 요일 3:8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에게는 축귀의 권세가 충만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시는 곳마다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 권세를 12제자에게 주셨습니다. 마10:1에 보면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그 권세를 70문도에게 주셨습니다. 눅 10;19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축귀의 권세를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막 16:17에서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주신 축귀의 권세를 사용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믿음과 기도입니다. 막9장에 보면 한 소년을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지만 고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분명히 예수님으로부터 축귀의 권세를 받았는데 고치지 못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주님은 두가지를 지적하셨습니다. 믿음이 없음과 기도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저는 저와 사랑의 빛 교회 교우들이 충만한 믿음과 뜨거운 기도로 축귀의 능력을 회복하시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기도의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19-25절).
바울이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린 아이를 고쳤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의 주인들은 바울을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 바울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실라와 함께 기도하고 찬미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힘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해도 시원치 않을 텐데 기도하고 찬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기도 자체가 기적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대화한다는 것이 기적 아니겠습니까? 개와 사람이 대화를 하고, 꽃과 사람이 대화를 한다면 그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람과 하나님이 대화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사도바울은 기도의 기적을 풍성하게 체험한 사람입니다. 13절에 보니 빌립보에 가서 먼저 기도하는 처소를 찾습니다. 16절에 보면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축귀의 기적을 체험합니다. 25절에 보면 기도하다가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바울이 경험한 기적의 배후에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한다면 우리들의 일상에도 하나님의 기적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사역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정으로 보면 광야생활과 같습니다. 그런데 광야생활 중에는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이유는 먼저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이 필요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기적이 필요치 않는 것입니다.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열방을 향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기적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기적이 필요합니다. 기적은 일어나야 합니다.
광야에서 기적이 일어나게 된 두 번째 중요한 이유 기도하는 모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내주시기 위하여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원망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의 심기만 불편하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 백성들 틈에서 모세는 항상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들 가운데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시면 이스라엘은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적의 17일], 특별새벽기도회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교회가 기도하면 교회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날 것이며, 개인이 기도하면 개인에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4. 옥문이열리는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26절).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자 그들을 억압하고 가두고 있던 옥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벗어지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시 107:10-20을 보면 우리가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일 때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놋문을 깨드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하면 환경을 바꾸시는 기적입니다. 우간다 부흥과 스코틀랜드의 부흥에 관한 비디오테이프를 보니 하나님은 그 나라를 바꾸시기 전에 먼저 중보기도자들을 세우셨습니다. 몇 명의 중보기도자들이 나라를 위하여, 지역을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먼저 영적인 부흥을 허락하셨습니다. 영적인 부흥 후에 환경적인 부흥도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환경적인 저주 아래 놓여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해결된 환경의 저주 아래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교우들 가운데도 여전히 환경적인 저주 아래 놓여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이번 [기적의 17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우리가환경의 저주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하십니다.
사 11:6에 보면 성령이 역사하시니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이끌며”라고 말하는데 이는 환경의 자주를 풀어주신다는 내용입니다.

5.구원의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27-34절).
기도하던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고 그 기적으로 간수와 그의 가족이 구원을 얻게 됩니다. 바울은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을 통해서 간수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바울은 구원의 통로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은 복음의 능력을 간수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은 간수에게 복음을 눈으로 보게 한 것입니다.
간수는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었는데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복음을 들을 사람도 아니었는데 바울을 감옥에 가두시고, 바울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응답으로 기적을 행하셨으며, 그런 기적의 과정 속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행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며 그 기적을 통해서 복음이 증거 되고 구원 받는 사람의 수가 더 해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간수의 가족들까지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면 나만 구원 얻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내 가족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번 [기적의 17일] 특별새벽기도회 기간동안에는 구원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가 구원을 얻은 것처럼 나의 가족들이 구원을 얻게 되고, 나의 전도대상자들이 구원을 얻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기적은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기적의 17일] 동안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으십시오. 좀더 자고 싶은 욕망을 죽이십시오. 편안함을 선택하는 사람에게 기적은 먼 것입니다. 육체를 쳐서 복종시킬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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