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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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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본문말씀: 출애굽기 16장 13-15, 요한복음 6장 41-51절
민남기목사 설교

메사추세츠주의 프리마우스에 가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목숨을 걸고 대륙을 건넜던 청교도들의 신앙흔적을 볼 수 있어서 잠시나마 흐트러진 우리의 옷깃을 여밀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운동이 구라파에서 일어나고 있을 때 영국의 메어리 여왕은 잔학하고 혹독한 방법으로 이 개혁운동에 동참하는 신교도들을 끈질기게 핍박했습니다. 영국의 신교도들은 1602년에 신앙의 자유와 참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은 1607년에는 법을 제정하여 신교도들을 핍박하기 시작했고 이 신교도들은 종교적 자유를 찾아서 화란 등으로 망명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핍박은 화란까지 미치게 되자 이들은 “브르웨스트”라는 지도자를 따라서 메이플라워호라는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서 66일간 항해 후에 마침내 북미대륙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1620년 북미 메사추세츠 플리마우수에 도착한 인원은 남자 78명, 여자48명, 합126명이었지만 한해가 가기 전에 44명이 추위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낙심하지 않고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디언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배워서 옥수수를 심고 고기를 잡는 등 열심히 일해서 1621년 가을에는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축복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임을 감사하기 위해서 농사짓는 방법을 가르쳐준 인디언들을 초청하고 자기들이 수확한 여러 가지 과일과 곡식을 가져다 놓고 감사의 예배를 올리고 3일간의 축제를 벌였습니다. 자기들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거위, 오리, 옥수수 등을 나누면서 같이 즐기며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 것이 감사절의 시작이었습니다. 1904년 제4회 조선예수교잘로회 공의회에서 서경조 장로의 제의로 한국교회는 감사절을 지키기로 하고 11월 10일은 감사절로 정하였습니다. 1914년 각 교파 선교부회의에서 선교사가 최초로 입국한 11월 3째 주일 수요일을 감사절로 지키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11월 3째 수요일을 감사절로 지키다가 그 후 3째 주일로 추수감사절을 변경하여 지켜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을 먹어야 영생을 얻게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더 풍성하게 영생하는 은혜를 함께 나누고 합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입니다 (41-46)

출애굽기 16장에 의하면 만나는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라고도 하고, 깟씨 같은 크기의 희고 꿀 석은 과자 같으며 그 맛은 기름 석은 과자맛 같다고 했습니다. 민수기 11장에 의하면 밤이슬이 내릴 때 만나가 하늘에서 내린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만나를 항아리에 넣어 법궤 안에 보관하도록 하셨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광야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려주셔서 먹이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광야의 만나는 장차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32절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하늘에서 참 떡을 제자들에게 주셨다고 하면서 그 참 떡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죽었지만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벳세다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셨을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들의 왕으로 삼고자 했으나 예수님은 산으로 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물질의 필요와 정치적 야심을 채워주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영적인 갈급함을 해결하여 만족을 주는 분이심을 분명하게 드러내서 사람들의 잘못된 동기로 예수님을 왕으로 삼고자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 이것은 27절에서 예수께서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는 말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생을 위해서 신앙생활 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8절과 29절에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고 하면서 교회가 어떤 사업을 하는 것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교회에서 어떤 사업보다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신앙생활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45-46절에 의하면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본 그대로 가르치고 하나님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1-42절에 보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단순히 요셉의 아들 나사렛의 목수로 단순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로 이끈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못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적용)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에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인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47-49)

구약의 제사제도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자와 예표였습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다섯 가지 제사 중에 레위기 2장에 나오는 두 번째 제사인 소제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소제를 드리는 방법은 세 가지였습니다. (1)첫 이삭을 고운 가루로 빻아 기름을 석어 유향과 함께 불사르는 것이었습니다. (2)고운 가루와 기름을 석어 전처럼 구워서 조각을 내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3)고운 가루와 기름을 석어 솥에 넣어 삶아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소금은 치되 누룩이나 꿀을 넣어서는 안 되고 소제를 드리고 남은 것은 제사장에게 돌렸습니다. 소제물은 일반인들의 일상 음식의 모양으로 만들어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소제는 하나님이 일반 음식의 공급자라는 것을 드러낸 것이고 모든 음식을 주심에 감사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음식을 통하여 그들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심에 감사하는 제사였습니다. 이 소제물의 고운 가루로 만든 떡은 바로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것을 믿고 구약의 백성들은 이 소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서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오늘 본문 32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참 떡이라고 했고, 33절에서 세상에 생명을 주는 떡이라고 했고, 35절과 48절에서 예수께서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을 주는 떡이라고 하면서 35절에서 이 떡은 먹는 자는 굶주리지 않는다고 했고 50절에서 생명의 떡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반대로 바꾸면 생명의 떡을 먹지 않는 사람은 주리고 목마르게 되어 마지막에 죽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라는 표현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나는 ~ 이다”라는 그 유명한 은유적인 표현 가운데 하나로서 예수님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생명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주리고 목말라서 마지막에 심판을 받아 사망에 빠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적용)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람들은 다 죽었지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고 죽지도 않아서 영생을 얻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생명의 떡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과 관련되어 있고 우리가 그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만족함을 누리고 영생을 얻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에 영생이 필요하며 이 영생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생명의 떡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생명의 떡을 먹어야 영생합니다 (50-51)

오늘 본문 51절에서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했고 47절에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하면서 생명의 떡은 먹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신 자신을 먹어야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다툴 때 예수님 53절 이하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자라는 말이 요한복음 3장 14절에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것을 말합니다.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죽으신 것을 믿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인자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을 믿는 사람은 생명을 얻어 예수님의 마지막 심판 때에 부활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동시에 십자가에 달리신 인자로 믿는 사람이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35절에 예수께 오는 자는 주리지 않고 예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40절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46절에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51절에서 생명의 떡을 먹으면 영생을 한다고 하면서 이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살이라고 했습니다. 36절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52절에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을 믿지 못해서 서로 다투었다고 했고 53절과 54절에서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인자이심을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은 영생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이시고 인자로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믿지 않는 사람은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벳세다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단순히 먹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못해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 달려죽으심을 믿은 사람들은 영생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가 영생과 사망으로 우리의 인생을 갈라놓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께서 영생을 얻게 되는 두 가지 부분을 동시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고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35절에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53절에서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36절에 나를 보고 믿지 아니하는도다고 하고 40절에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47절에도 믿는 자가 영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54절에서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믿고 먹는 사람과 먹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인간의 책임에 대해서 말해서 영생이 마치 인간의 책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부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부분입니다. 37절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여서 예수께 주신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이 예수님께로 오게 해야 택한 백성들이 예수님께 나아갈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39절에 보면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주신 자가 다 구원을 얻게 될 것과 마지막 예수님의 재림 때 다시 부활하여 살리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4절에도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고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께로 이끄는 택한 백성을 예수께서 다시 살리실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여 예수님께 나아가서 믿게 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생은 인간이 예수님을 믿는 책임과 하나님의 선택하고 이끌어서 믿게 하는 하나님의 주권이 동시에 나타나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고 동시에 우리가 두려고 떨림으로 믿어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원이 마지막에 이루어진다는 말에서 종말론전 구원에서 절절을 이루는데 예수의 재림으로 우리의 부활이 이루어질 때 완성될 것을 말합니다.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말은 하나님이시며 인자이신 예수님을 보고 믿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먹고 마신다는 말이 성찬식을 직접적으로 가리키지는 않지만 성찬식의 의미를 가지고서 성찬식에서 하나님이시며 인자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어주신 사실을 믿고서 그 살과 그 피를 먹고 마신다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성찬식에서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인자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믿고서 인자의 살과 인자의 피를 기념하며 떡과 잔을 받아먹고 마신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인자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을 믿고 떡과 잔을 받을 때 예수께서 우리 안에 임재하시며 성령께서도 우리 안에 충만하게 거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과 인자로서 우리에게 생명의 떡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64절에서도 예수님의 제자 중에 믿지 아니하는 제자가 있었는데 70절에서 예수님은 그 가롯 유다를 마귀라고 단적으로 말했고, 66절에 보면 제자 중에도 많이 믿지 못하여 예수님을 떠나서 물러가서 다시는 함께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과 인자로 믿어서 영생을 얻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예수님께로 이끌어서 믿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떡입니다. 이 생명을 떡은 먹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인자이심을 믿고서 성찬의 떡을 먹고 성찬의 잔을 마셔서 영생을 풍성하게 누리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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