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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 지지 않는 기름병(왕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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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어 지지 않는 기름병(왕하4:1-7)   인간은 산다는 자체가 하나의 문제입니다. 사람이 살다가 죽는 것은 연기 된 하나의 문제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 하나 하나가 커다란 문제로 나타 납니다. 오늘 읽은 분문에 나오는 여인은 인생의 큰 문제에 직면한 것입니다. 이 여인은 자기의 힘으로는 자기의 삶과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 문제의 내용은 남편 생존시 큰 빚이 있었는데 그 빚을 못갚게 되자 채주자가 그 빚대신 아들을 종으로 데려가겠다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그 여인에게 지시하여 이웃의 여러 집에서 빈 그릇을 모두 빌리게 하고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고 가지고 있는 한병의 기름을 빌려온 빈 그릇에 붓게 하였습니다. 빌린 그 많은 그릇에 한병의 기름을 붓는대로 다 채워졌습니다. 빈 그릇이 없게되자 비로소 기름이 그쳤습니다. 미망인은 이 사실을 엘리사에게 고했습니다. 엘리사는 그 미망인에게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아들이 생활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일로 이 여인의 눈에 고였던 눈물과 담겼던 한숨과 가슴에 쌓였던 안타까움이 다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생각만 해도 두렵던 빚을 준 사람도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빚을 갚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여인은 남은 기름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인생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 계십니까? 오늘 본문에 있는 여인을 보면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엘리사는 예수님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찾으면 문제는 해결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1. 압력의 불행이 있었습니다.   이 과부는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이었는데 남편이 죽으니 그 남은 가족들 아내와 아들둘의 생계는 막연하였습니다. 그 당시 사회에서는 개인의 신용에 의해서 빚을 얻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빚에 대한 보증은 일반적으로 자신과 가족의 노동력과 그리고 그에게 딸린 종들이었습니다. 빚을 쓰는 자는 약속기간까지 빚을 갚지 못하면 그 빚에 해당하는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종살이를 해야만 하였습니다. 이것을 율법은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또한 율법은 빚 때문에 종살이 하는 자를 종같이 엄하게 다루지 말고 또 안식년과 희년이 돌아오면 해방해 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비록 빚진 자라도 인간의 존엄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같이 이 여인은 큰 문제에 직면한 것입니다. 이 여인은 자기의 힘으로 삶과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엘리사를 찾아간 것입니다. 그러므로써 그의 문제의 해결의 비법이 나온 것입니다. 성도여 문제있다고 낙심만 말고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인간사에는 문제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늘 행복한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행은 어느 누구에게나 순간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때로 육체의 한 부분이 마비가 되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을 때도 있고, 억울하게 다른 사람의 오해를 받아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가족이 예고 없이 자신의 곁을 떠날 때도 있고, 감옥에 갇힐 수도 있고, 눈 덮인 황량한 들판에 아무도 없이 혼자 남겨질 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극도로 어려워 도저히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없고, 앞길이 너무 깜깜하여 내가 있는 곳을 알지 못하는, 정말로 견디기 힘든 불행이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극한 상황 중에서도 우리에게 한줄기 빛을 보내 주십니다. 하늘에 별이 아름다운 이유는 깜깜한 밤중에 더욱 빛나기 때문입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햇빛 뿐 아니라 소나기도 필요하듯이,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지고 옥토가 되듯이, 불행이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행을 문제로 삼지 말고 불행을 발판삼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내놓으시고 맡겨버려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 가진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2절에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병 기름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 기름은 히브리인에게 있어서 식용(왕하 11:8), 조명용(출 27:20), 약용(사 1:6), 화장용(룻 3;3), 접대용(눅 7:46)등의 생활필수품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종교용으로 왕이나(삼상 10:10 제사장(레 8:20) 선지자(사 61:1)들을 세울 때 기름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다만 식인용 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여인이 가지고 있는 한 병 기름은 그 가정을 최후까지 지키고 있던 과부의 믿음입니다. “영적 재산”입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이 과부의 남편이 빚을 지게 된 것은, 당시 아합왕에게 핍박받던 선지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과부는 주의 일을 하다가 빚을 지고, 아이까지 빼앗길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왕하 4:1). 보통사람 같으면 남편을 원망하고 교회를 떠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부는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세상 사람을 찾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엘리사에게 찾아갔습니다. 오늘 이 과부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가지고 있는 그것 때문입니다. 즉 그 양이 많던 적던간에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니고 있는가가 문제인데 기름 한 병이라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난것입니다. "아벨"에게는 제물이 있었습니다.(히 11:4)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야곱"에게는 별미가 있었습니다(창 27:1-29) 그러므로 저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에게는 일천번의 번제가 있었고(왕상 3:4) 그러므로 지혜를 얻었고 빈들에는 어린아이의 보리떡과 생선이 있었고(마 14:13-21) 이로써 5천군중이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에 차고 넘쳤고 "노아"에게는 준비한 방주가 있었고(히 11:7) 그러므로 그 가족이 홍수에도 구원받고 "아브라함"에게는 조건없는 순종이 있었고(히 11:8)이로써 큰 축복에 근원자가 되었고 "베드로"와 "요한"에게는 은과 금이 없었으나(행 3;1-10) 그들속에 예수가 있어서 앉은병자를 고칠수가 있었습니다. "사르밧"과부에게는 통의 가루와 기름이 있었기 때문에(왕상 17:8-16)흉년에도 먹을것이 없어서 굶주리지 아니하는 축복을 받았으며 "삼손"에게는 힘이 있으므로 나라를 구원했고(사사기 13장) 이로써 블레셋을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다윗"에게는 회개가 있었고 그러므로 저는 후손의 예수의 탄생에 축복을 받고(마 1:1) 성도들이여 우리들에게도 있어야 할 것들이 필요하니 기도가 있던지 믿음이 있던지 봉사가 있던지 열심히 있던지 성령을 받던지 어찌하던지 주안에서 가진것이 꼭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써 우리들 앞에서 기적들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가진 것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십니다. 한 병밖에 안 되어 보이는 작은 믿음만 있어도 역사는 이루어집니다(마 17:20하). 하나님은 우리에게 없는 것을 요구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 그에게 있었던 것은 평범한 지팡이뿐이었습 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서 민족을 구원하는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므 로 우리 모두 약점에 집중하지 말고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장점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하는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3. 언제나 기적에는 순종심이 있어야 합니다.   4절에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대로 옮겨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이 여인이 엘리사의 말대로 그대로 순종을 하였습니다.   (1) 기름 한 병을 가져오라 (2) 빈 그릇을 빌려오라 (3) 문을 닫으라 (4) 이제는 빈 병에다 기름을 부어라 는 말씀에 여인과 두 아들은 순종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번 깨달을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이라는 단어대신 다른 단어를 쓴다면 그것은 순종이라는 단어입니다. 믿지 못하면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 인간의 역할이 있습니다. 인간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순종하면 하나님은 그 순종을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사무엘상15장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셨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즙이 되는 기적도 순종할 때 일어났습니다.(요2:1-12) 여기 5절에"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그대로 하라"는 말씀을 듣고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연회장에서 물을 떠서 갖다 주어라 이 말씀에 순종했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디베라 바닷가에 나타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요 21:307) 순종에 관한 교훈되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생명력 있는 잉어에 관한 것입니다. 【여름날.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골짜기로 많은 물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커다란 통나무도 떠내려 오고. 나뭇잎과 작은 돌들이 떠밀려 내려 왔습니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폭포를 거쳐 계속 아래로만 내려갑니다. 그러나 잉어만은 거슬러 올라갑니다. 통나무가 떠내려와도. 돌이 밀려 내려가도. 아무리 급한 물살이라 해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유유히 헤엄쳐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줄기를 가르고 폭포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물살이 세차게 부딪쳐 내려와도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며 올라가고 있습니다. 잉어는 자기만 올라가는 비밀통로라도 발견하고 가는 가 봅니다. 생명이 없는 커다란 통나무는 물결에 떠내려 가지만. 비록 작아도 생명이 있는 잉어는 세찬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생명력이 있어서 세상의 모든 흐름을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는 믿음이 있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신자에게 생명력이 있으면 세속의 흐름이 걱정되지 않습니다. 폭포처럼 쏟아져 내려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 하면 거센 반발이 있게 마련입니다. 물결따라 떠내려가면 부딪치는 것이 없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거센 물결이 부딪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 순종생활에 마찰이 있으면 우리가 세상에서 바로 섰다는 증거요. 마찰이 없으면 바르게 서지 못했다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환난과 핍박은 강한 신앙적 생명감을 만끽하게 해 줍니다.】 이 여인은 즉시 두 아들과 함께 엘리사의 말한 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고 돈을 갚지 못하면 채주가 와서 아들을 끌고 가겠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왜 빈 그릇을 빌려오라 하는지, 또 병에 조금 남아 있는 기름으로 어떻게 그 많은 그릇들을 채울 수 있을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명령을 하는 엘리사는 거기 대한 어떤 설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이유를 묻지 않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여인이 엘리사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더니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4. 기적에는 기도가 필수 입니다.   4절에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했습니다. 문을 닫는다는 말은 기도해야 된다고 하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을 주십니다. 사실 오늘날 우리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기적이 너무 필요합니다. 그만큼 현실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에도, 여러분의 가정에도, 지금 여러분의 삶 속에 이런 저런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 말은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이라고 그러니까 번듯이 누워 가지고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기를 기다리시는데, 그게 기적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느냐? 여기에 하나님의 손길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보고 우리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또 여러분의 모든 삶 속에 이런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는 많은 기적의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태양과 달이 머물러서는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어쨌든 이런 사건들을 가만히 보시면 더 이상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기적과 역사들이 성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가 기적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런 기적의 역사가 언제 일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을 가만히 읽어보시면 전부 다가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의 역사 속에 어떠한 축복으로 이루어 가셨느냐? 어떠한 기적으로 임하셨느냐? 그런 모든 내용들이 성경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적의 역사가 언제 일어났습니까?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언약의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서 전적으로 기도할 때 일어났던 것입니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생에는 두 가지 삶 밖에 없다. 한 가지는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믿는 삶. 또 한 가지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삶.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후자이다."】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기적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난제들도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보여주는 신앙은 기적의 신앙입니다. 기독교 신앙이 단순히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윤리만을 가르치는 종교라면 세상에 아무 소망도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성과 상식을 존중하지만 이성과 상식을 초월하여 이성과 상식이 해결할수 없었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복음입니다. 오늘의 세상은 단순한 기적정도가 아닌 큰 기적, 위대한 기적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는 우리를 살려주시는 생명의 약이며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셔서 어떤 장애물도 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기적이 일어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고 말하셨습니다. 기도할 때만이 기적이 일어납니다. (1) 아브라함은 기도하여 조카 롯을 불타는 소돔성에서 건져냈습니다(창 19:29) (2) 야곱은 기도하므로 이스라엘이라는 새 축복의 이름을 받았습니다(창 32:28) (3) 모세는 기도하므로 아말렉을 이겼습니다(출 17:11) (4) 엘리야는 기도하므로 하늘에서 불이 내렸습니다(왕상 18:38) (5) 솔로몬은 기도하여 지혜를 얻었습니다(왕상 3:11) (6) 오순절날 120무도는 기도하여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행 2:12) 오늘날도 기도하는 자에게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날 것이라고 했습니다(참 8:17) "여호와는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대하 16:9)고 했습니다. 주님은 기도외는 아무 유가 나지 않는 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여 기도를 많이하여 이 시대에 수넴 여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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