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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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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는 길
본문: 잠 3:1-10

사람은 누구나 소원을 갖고 살아갑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유해지기 바라는 소원이 있고 병든 사람은 건강하길 바라는 소원이 있습니다. 잠 못 이룰 만큼 걱정과 염려가 있는 사람은 평안하길 원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이 소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만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영석이라는 소년은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없게 되자 '하나님 진학의 길을 열어 주십시오' 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다고 합니다. 겉봉에 "하나님께"고 적힌 이 편지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우체국직원은 생각 끝에 어느 교회로 보냈습니다. 그 교회 목사의 주선으로 이 소년은 대학에 진학하고 해외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한신대의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김삼환이라는 소년 역시 가난으로 공부의 길이 막히자 14세부터 새벽기도회에 나가 종을 치며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이 없어서 어머니 치마를 덮고 가서 종을 치며 기도하였습니다. 이 소년이 자라서 목사가 되었는데 그가 담임하고 있는 명성교회는 새벽기도회에만 수천 명이 출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경우도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람은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든지 소원을 갖고 있습니다. 동양사람이나 서양사람이나. 옛날이나 오늘이나 어떠한 지위에 관계없이 사람은 모두 다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소원이 있고, 믿지 않아도 소원이 있습니다. 믿는 자와 안 믿는 자는 소원을 이루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고. 내 모든 잔이 넘치게 내 모든 기도의 잔이 넘치게, 내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나의 구하는 일을 하나님이 아셔서 채워주신다고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성도들의 삶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사람들은. 자기의 소원을 자기의 힘으로 이루기 위하여 인간의 노력과 방법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이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셔야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은혜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 문이 열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고 . 하나님이 내려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원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소원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발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습니다(잠 16:9).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십니까?

소원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겸손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시10:17)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22:4)
콩 심으면 콩이 납니다. 사과나무 기르면 사과를 땁니다. 감나무 심으면 감을 따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보응이 오는데 무엇이 열려집니까? 재물과 존귀와 생명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시고 영광을 주시고 생명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이 내려오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를 높여야 합니다. 그를 시인해야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그를 높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벽별처럼 우리를 비추시고 단비처럼 은혜를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치를 해도 주님을 높여야 하고 학자의 길을 가도 주님을 높여야 하고, 사업을 하든 공무원이든 운동을 하든 연예인이 되든 언론에 종사하든 자녀를 기르든 집에 있든지 들에 있든지 적은 일을 하든지 큰일을 하든지 주님을 높이는 마음을 갖고 살면 여러분에게 하나님께로부터 보응이 올 줄 믿습니다.

2. 여호와를 기뻐해야 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가장 큰 본분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기뻐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원하십니까?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기뻐하고 그 분만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소원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3.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리로다"(시시145:19)

역대상4장 9,10절에 보면 '야베스가 하나님께 네 가지 소원을 구했을 때에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첫째 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사람 앞에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들어내야 합니다. 미국의 핵 주먹 타이슨을 넘어뜨린 홀리필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기었다. 중요한때 주님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드러낸 음악가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화가들이 세계적인 화가들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을 잘 섬기고 경외하는 자에게는 장수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평강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명예와 지위를 말합니다. 하나님 경외하면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 잘 경외하면 어른이나 어린이나 친구에게나 사랑 받고 존경받습니다. 쓰임 받습니다. 여러분이 사업에 성공하기를 원합니까? 하나님을 잘 경외하기를 바랍니다. 건강이 옵니다. 잘먹어서 건강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병이 없이 건강이 일생동안 따라올 줄 믿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시 107:30절에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신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요 15:7에도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민 6:24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 주시기를 원하며 은혜 주시기를 원하며 평강 주시기를 원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 굳게 믿어야 합니다.

교육심리학자인 아브라함 메슬로는 우리 인간의 본능적 욕구는 생존에 대한 욕구, 안전에 대한 욕구,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마다 한 가지 소원은 다 있습니다. 문제는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 문제의 해결사이신 예수님 앞에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1- 28절에 보면 귀신 들린 딸을 가진 여인이 큰 믿음을 예수님께 보이자 예수님께서 그의 소원대로 그의 딸을 고쳐 주셨습니다.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이란 네 개의 계단을 올라서는 것입니다.

첫 번째,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은 예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마15: 22). 신앙이란 예수님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입니다(마 11:28, 요 7:37). 가난한 자나 병든 자나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온 자는 이미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일 단계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히 4:16).

두 번째,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은 문제를 주님 앞에 내놓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의 기도입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하고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부르짖는 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대하 16:9).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되 주께서 저를 일으키십니다(약 5:15). 믿고 구한 것은 다 받게 됩니다(마 21:22).

세 번째,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은 시험을 견뎌내야 합니다(마15: 23∼26). 사람으로부터 오는 시험은 죄 없이 고난 받으면서도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참아야 합니다(약 1:12). 마귀의 유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해야 합니다(벧전 5:9). 그러나 예수님의 시험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아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을 시험하실 때 처음에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셨고 그 다음에는 이방인과는 상관없다 하셨으며 세 번째는 여인을 개로 여기셨습니다. 그때 그는 “옳소이다”고 대답하였으니 겸손입니다. 여인은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며 예수님께 매달렸습니다.

네 번째, 큰 믿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않는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하시고 네 소원대로 되라 하시니 딸이 나았습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게으름을 버려야 합니다.

큰 빚을 지고서도 게으름만 피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보다 못해 채권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돈을 갚을 생각이 있긴 한 거요?”“있고 말고요. 당신의 돈을 갚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세 가지가 다 쉽지 않아서 답답해하고 있던 참입니다.”
채권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대체 그 세 가지가 뭐요?”“저…하나는 당신이 갑자기 죽어서 돈을 받을 수 없게 되면 좋겠고, 둘째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차용증서가 분실되든가 불에 타든가 했으면 하는 것이고, 셋째는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많은 돈을 주웠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운이 없는지 그 세 가지 중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군요.”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잠13: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찌라도 얻지 못하리라"(잠20:4)

2. 악을 멀리하고 버려야 합니다.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잠11:23)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지 마시며 그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자고할까 하나이다 셀라"(시14:8)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4:3)

3. 나의 소원을 하나님의 뜻안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주십시오”라고 하세요.
"너희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이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하시나니"(빌2:13)

4.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땅에 대한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욕심을 나쁘게 보는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고 했습니다. 사람은 욕심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지 내가 원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나는 원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맡겨도 하나님은 나의 형편을 아셔서 하나님이나를 위로해 주시고 내 잔이 넘치게 하나님이 기름으로 내 머리에 부으시니 잔이 넘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이든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고 불평 불만하거나 욕심을 내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욕심은 불만을 가져다줍니다. 불만은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게 됩니다. 마치 암세포가 건강한 세포를 삼키듯이 내가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욕심을 갖고 있으면 욕심이 나의 안에 자리잡고 있으면 우리는 항상 괴로운 삶을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나의 안에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아담. 이브도 욕심을 갖고 있는 한 만족을 사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옷에 욕심을 가져 보세요. 옷을 가져도 더 좋은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보석도,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출발하면.. 무엇이든 소유하고 나면 더 좋은 것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이 세상의 것은 모두다. 내 안에 넣어도. 한 사람의 마음을 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욕심을 안에 두는 한 인간은 불행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모든 일에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녀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너무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욕심입니다. 어느 정도면 자녀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일생동안 걷지 못하는 자녀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평생 말 한마디 못하는 자녀도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자녀를 생각하면 학교만 다녀도 감사해야 합니다. 말만해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채워야 만족하겠습니까? 남편에 대해서 만족해야 합니다. 부모에 대해 만족해야 합니다. 아내에 대해서도 정치에 대해서도 백성에 대해서도 지도자에 대해서도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가 완전한 지도자만 찾고 구하면 이 세상에 그런 지도자는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나라의 지도자도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국민들에 대해서도 감사히 생각해야 합니다. 백성들에 대해서도 겸손해야 합니다. 백성들을 무시하거나 낮추어 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남자든 여자든. 지도자든 백성이든 욕심을 가지면 사람은 불행하고 나라는 안 되는 것입니다.

G.N.P 일만 불인데도 밖으로 나가며 주일을 지키지 않는데. 이 만 불 삼 만 불이 되면 신앙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경제가 조금 어려워져서. 국민들에게 깨닫게 해 주고. 교인들도. 근신하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고 우리는 좋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이 넓이 뛰기와 같아서 조금 물러서서 여기에서 우리가 배우고 깨닫고 교훈을 삼고 다시 힘을 내면 전보다 더 멀리 뛸 줄 믿습니다. 조금 물러서는 것을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민족을 깨우치고자 하는 하나님의 교육이 이 사건들 속에 이 일들 속에 있는 줄로 알고. 우리는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불만이 너무 많습니다. 여당은 야당에 대해서 야당은 여당에게. 백성은 지도자에 대해서. 우리끼리 불평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 모두가 욕심입니다. 욕심이라는 것이 자리잡고 있으니까 늘, 마음에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누구든지 욕심이 많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영국의 격언에 '최소의 욕망을 가진 자가 제일 큰 부자'라고 하였습니다. 욕망을 줄이든지 없이 하여야만 복도 얻고. 기쁨도 얻고 즐거움도 얻는 줄 믿습니다. 밀턴은 '마음먹은 너의 욕망을 억제하라. 그렇지 않으면 죄와 검은 심부름꾼이 죽음이 너희를 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에 사울 왕은 욕심을 가졌기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 하고. 제사장도 죽이고 욕심을, 혼자 무엇을 하려하면 반드시. 시기. 질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욕심은. 나와 너. 인간관계 시기와 질투로 발전하게 되고. 욕심을 안에 갖고 있는 사람은 불평 불만이 안에 가득 자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불행하거니와 인간관계도 다 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넓히고 시기. 질투를 버렸던 다윗 왕 같은 사람은 천국같이 살았습니다. 다윗은 가난한 사람이었고, 배우지 못한 사람인데도, 질투와 욕심을 버리고 나니 언제나 항상 만족해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로마의 네로는 시기질투가 많았습니다. 17살에 황제가 되고 31살에 자살하여 죽었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죽였고, 아내도 죽였습니다. 원로원의 사람들도 다 죽였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누리려 하니 의심하게 되고 미워하게 되고 모두 공격하는 정치를 일생동안 하다가 결국에는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모십시오. 민비. 장희빈. 모두 시기심으로... 이 낮은 사람들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감사해야 할텐데. 욕심으로 말미암아 임금의 아내가 되어도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시기 질투로 인해 결국은 자신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도 결국 망하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도 적은 땅인데도 하나를 만들지 못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가야하는 것입니까? 이 문제는 지도자들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국민도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이만하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서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는 천국 같은 날이 올 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소원을 이루고자 할 때 인간은 욕심을 부리게 되지만. 그러나 욕심대로 되지 않습니다.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원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여야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겨야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야 만이 여호와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두 가지입니다. 소원을 자신의 손으로 이루려 하는 사람, 있는가하면. 소원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믿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두어야 합니다. 여호와를 의뢰해야 합니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 길로 나아가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잠 4:6-9 잠 8:17-18)

미국에서 과자를 만들던 한 사람은.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기도하던 중 우리가 성탄 때 많이 보는 지팡이 모양의 과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과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또 지팡이를 목자되신 주님, 내게 부족함이 없으신 선한 목자를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 과자에 빨간 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주의 보혈을 의미합니다. 하얀 색은. 예수님의 거룩함과 순결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깨끗함과 순결함을 주십니다. 과자에 3줄이 있는데 그 줄을 나를 위해 채찍에 맞으신 고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돈을 벌려고 그 과자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너무도 은혜가 감사하여 만들었는데 결국에는 수천만 불이 팔려서 많은 돈을 벌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높이려고 하면 이 땅위에 산소가 가득차 있듯이 주의 이름을 높이고 주를 부르고 주를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물 속에 플랑크톤을 감추어 두었듯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이 땅위에 영양분을 기적을 능력을 축복을 가득 채워 주셔서 어디서든지 부르면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은 잠깐입니다. 짧은 인생의 길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을 제일 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섬기는 것도 젊을 때 잘해야 합니다. 인생의 꽃과 같이 지는 것입니다. 잠깐입니다. 해와 같아서 조금 지나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전도도 젊을 때 해야 합니다. 일도 기도도 봉사도 젊을 때 해야 합니다. 사랑도 신앙생활도 젊을 때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복을 받고, 은혜 받고, 천국 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섬겨야 인생이 꽃처럼 질 때 허무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시편103:4, 5절에 '내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저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내 모든 병은 고치시며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케 하서 내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하였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명예와 존귀과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잘사는 길이 있습니다. 잠 3:9-10절에 '네 재물과 내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창고는 무엇입니까? 주머니도 창고입니다. 은행도 냉장고도 창고입니다. 집에 골방이나 서랍도 창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골방도 채워주시고. 냉장고도 채워주시고. 평생동안 옷장도 채워주시고 부엌도 채워주시고 모두를 채워 주셔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창고가 채워집니까? 소산물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처음 익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첫 번 째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날의 처음 것이 있습니다. 주일을 말합니다. 주일은 첫날입니다. 이날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 날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야 그 다음부터 하나님의 축복이 엿새동안 따라올 줄 믿습니다. 하는 일이 잘됩니다. 형통하게 합니다. 주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은 첫 것을 원하십니다. 두 번째. 첫 열매는 물질. 십일조를 말합니다. 수입은 무엇이든지 선물로 들어왔든지. 농사를 지었든지. 닭이 알을 낳아도 열의 하나는 하나님의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은 물질적으로 무질서.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인간은 질서 있게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 앞에 처음 물질, 십의 일을 하나님 앞에 드리면 그 다음 일은 하나님이 복 내려 주셔서 아홉을 쓸 때 하나님의 손이 같이 하셔서 형통하게 하시고 좋은 열매 맺도록 복을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면 거기에 길이 있는 줄 믿습니다. 인간의 앞날을 인간의 문제를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영화롭게 하고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려서 자자손손 소원이 이루어지시는 복된 성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현실에만 안주하느라 꿈과 소망이 없는 인생을 살지 않도록 하시고,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꿈과 소망을 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죽은 믿음과 작은 믿음을 회개합니다. 소원을 이루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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