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물을 내리자! (눅 10:30-37)
본문
어느 부흥집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도중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곳은 "사랑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집회가 끝나고 어느 여 집사님께서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그래서 집에 가서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어요. "여보, 내가 문제를 낼께 한번 맞추어 봐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교 섞인 소리로 힌트를 주면서 말을 했어요.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자신 있게 아내에게 하는 말!^*^ . " 열~~ 바다!!!!"
열 받아서 뚜껑 열리지 마시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에 강도 만난 사람이 나옵니다. 강도만난 사람은 육적으로는 세상 많은 위기의 환경으로 부도, 실직, 정리해고, 퇴출, 홈리스 등등 각종 어려움에 처한 자요, 영적으로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인생의 참 길을 잃어버린 영적 방황하며 힘들어 하는 인생들입니다.
옷을 벗김은 자기의 소유와 가진 것을 모두 빼앗겨 알거지가 된 상태요, 옷은 의식주의 한 부분으로 먹고 살기도 어렵게 된 심한 고난의 인생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반 죽도록 때림은 육체적인 고통까지 동반되어 살 소망이 없는 자이며, 죽지 못해 살아있는 모습이고, 스스로는 헤쳐 나갈 수 없는 심한 환란이 임한 자의 모습입니다.
버리고 갔더라는 방치된 상황을 말합니다. 돌봄을 받지 못하는 자요 버리운 자요 정말 비참하고 참담한 상황에 처해진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누군가의 사랑의 도움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안타까운 환경 속에 고통스럽고 괴로워하는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이 세상은 강도 만난 자들이 많습니다. 사랑을 강도만나 미움이 가득한 자, 물질을 강도만나 가난으로 괴로워하는 자, 신앙을 강도만나 열심을 잃어버린 자, 감사를 강도만나 원망과 불평하는 자, 즐거움을 강도만나 근심과 걱정하는 자, 칭찬을 강도만나 시기와 질투하는 자, 희망을 강도만나 절망 속에 빠진 자, 은혜를 강도만나 고통과 슬픔 속에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며 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웃을 사랑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요 사랑을 만드는 자(Lovemaker)가 되어 살맛나는 화목한 세상을 만들고 만나는 자마다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옆 사람과 "love maker가 됩시다!“
사랑의 그물을 많이 내리고 깊이 내려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시기를 축원합니다!
1.잘못된 사랑
31-32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제사장과 레위인이 나옵니다. 제사장은 종교 지도자요 레위인은 성전과 제사를 책임지는 리더들인데 이들이 관심과 사랑을 베풀지 않고 모른 척하고 그냥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사랑 없는 모습입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보면 당연히 도와주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냥 간 것은 하나님과 사랑과 윤리 도덕에도 미달하는 잘못된 모습인 것입니다. 사랑은 가르치되 실천은 하지 못하는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1)무관심--자기가 희생해야 되기에 일부러 외면하는 자들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이 보여도 아무런 느낌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심정과 생활의 곤고를 생각하지 않는 삶인 것입니다. 혹은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하겠지? 하여 피하여 가버린 것입니다.
2)이기주의--자기도 위험할까봐 그 자리를 피하는 비겁한 자요 자기중심적인 자들입니다.
관심이 있어서 보아도 이기주의적인 욕심이 있으므로 내 것이 아깝기 때문에 나도 위험할 까봐 피하여 가버린 것입니다. 남은 어려움을 당해도 나만 안당하면 괜찮다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상입니다.
3)비양심--직위가 종교 지도자와 리더들인데... 양심을 도둑질 당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제사장은 지도자요 레위인은 종교인이라는 껍데기만으로도 조그만 사랑이라도 베풀 수 있는데 기본적인 양심의 소리마저 외면한 처사인 것입니다.
4)불순종--하나님 말씀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불순종하여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신앙 따로 생활 따로 하는 따로 국밥의 신앙인들이었던 것입니다.
5)무책임--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서로 돕고 협력하고 권고하고 살아야 되는데 피해서 간 것은 무책임한 자세인 것입니다.
6)사랑의 용기가 없는 자--연약한 자들입니다. 피했다는 것은 스스로 도망갔다는 표현으로 겁먹은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누구보다 사랑을 베풀어야 할 이들이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이들이 성전에서는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자들인데 행동은 전혀 달랐고 사랑을 실천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말만하고 가르치기만 하고 실천은 안하는 것은 오류적 사랑인 것입니다.
10일 낮 12시 40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2가 SK텔레콤 본사 건물 1층 현관으로 휴대폰 통화 품질에 불만을 품은 김모(47)씨가 벤츠 S500 승용차를 몰고 돌진, 회전문 등을 파손시켰고 조수석 앞 유리에는 ‘불량 SK’라는 문구가 적힌 A4용지 4장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분이 바로 목사랍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모 병원 목사로 일하는 김씨는 경찰에서 “해외 선교활동에 쓰기 위해 지난 달 인천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56만원을 주고 구입한 ‘글로벌 로밍’ 휴대폰이 자주 고장 나 귀국하자마자 두 번 면담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이날도 SK텔레콤 본사 빌딩 앞 인도에 차를 세워 놓고 책임자 면담을 요청하며 경비원과 말다툼을 하다 차를 빼라는 요구를 받자 그대로 현관으로 돌진했답니다. 이날 방한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SK분당 사옥이 아닌 서울 본사를 찾았다면 자칫 외교 문제로 비화할 수도 있었답니다. 차량은 김씨가 근무하는 병원이 리스한 차량으로 판매가격은 2억원 가량 되며 사이드 미러와 범퍼가 부서져 수리비만 1,000만 원 이상 드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11일 재물손괴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강도 만난 자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는 제사장과 레위 인이나 화가 치민다고 자기 마음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차로 회전문을 들이 받는 목회자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진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삶이 습관화되었다면 이런 오류적 사랑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Love-Maker입니다. 사랑의 메이커 제품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옆 사람과 “제발 뚜껑 열리지 맙시다!” “사랑하며 삽시다!”
삭막해지고 험해지며 사랑이 식어지는 이때에 Love-maker들이 되셔서 세상을 화목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사랑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참된 사랑
33-35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선한 사마리아인입니다. 이방인이지만 사랑의 사람이요 주님이 칭찬하는 자입니다.
이웃 중심의 사랑--여행 중인데 중단하고 강도 만난 자를 돌보는 것은 자기 할 일보다 우선 남을 돕고자 하는 이웃 중심의 삶을 가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관심을 표현하는 사랑--모두 피하여 갔지만 그는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희생적인 사랑--기름과 포도주로 상처에 붓고 싸매고, 여행 중이라 자기도 피곤할 텐데 자기 짐승에 태웠고, 주막에 가서 하룻밤을 돌보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지불했고, 나중에 더 들면 다시 돌아와 준다고 하여 자기 것을 희생하고 사랑을 베풀되 끝까지 책임지려는 아름다운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사랑하다 마는 자세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인정받는 실천적인 사랑--진짜 참된 이웃이라고 주님이 칭찬하시고,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모범적인 자로 인정해 주셨고 성경에 기록을 남기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자기 여행 경비까지 내어 놓으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나누어 준 자요 끝없이 베푸는 참된 사랑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며 나누어 주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랑의 대가로 보면 자기의 것을 많은 사람에게 공유시키는 것입니다.
인생의 삶을 물질로 나눈다면 수직으로 쌓는 자와 수평으로 쌓는 자가 있습니다. 자기중심, 이기주의, 욕심을 부리면 수직으로 쌓게 되고, 남과 공유하고 나눠쓰려고 한다면 수평으로 쌓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사람들이 세상을 따뜻하고 화목하고 살기 좋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똑똑한 사람보다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더 필요한 곳이 세상인 것입니다.
어떤 부자가 열심히 농사를 지어 많은 소출을 얻었습니다. 여러 개의 창고를 더 짓고 곡식을 쌓아두고 “내 영혼아 편히 먹고 즐기자!”하매 하나님이 “이 어리석은 부자야 오늘 밤 네 영혼을 찾으면 이 모든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세상에 부요하고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 자들이 다 이와 같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부자가 남에게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남의 것을 강탈하지도 않았습니다. 자기가 피 땀 흘려 농사짓고 소출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나만을 위해 사는 것은 Love-Maker가 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은 남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인정 받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발포어 경은 말하기를 “원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이다. 적에게는 관용, 친구에게는 너의 마음, 자식에게는 좋은 본보기, 아버지에게는 복종, 어머니에게는 자랑으로 여기게 할 좋은 행동거지, 자신에게는 존경, 모든 사람들에게는 사랑이 가장 좋다.”
우애가 좋은 오누이가 있었는데 어느 날 여덟 살 난 아들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되어 피가 급히 필요했습니다. 같은 혈액형을 가진 5살 딸을 향해 아버지가 조심스럽게 "애야 오빠가 위험하구나. 오빠에게 피를 줄 수 있겠니?"했더니 아이는 가만히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오빠가 불쌍했던지 눈물을 흘리면서 수혈을 했고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다."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던 아이가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언제 죽어요?" "네가 죽다니?" "피를 뽑으면 죽잖아요?" "그럼 너는 죽는 줄 알면서도 피를 주었단 말이냐?" "예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그래서 오빠에게 피를 주었어요."
이것이 진정한 참된 사랑입니다. 자기는 죽더라도 오빠는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은 서로가 너무 살아서 문제입니다. 내가 잘 죽으면 남이 살게 되는데 내가 살아나니까 남을 힘들게 하므로 삭막하고 남과 두터운 벽을 쌓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2+2=4 이해하고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5+5=10 오해하고 오해하면 열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실천입니다. 알기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면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요일3:18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어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주님께 인정받고 칭찬 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사랑의 목적
36-37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세상 화목--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는 것은 서로 화목하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모습인 줄 압니다. “사랑을 실천하여 세상을 따뜻하게 합시다!”
내가 사랑을 베풀면 가정도 화목해지고, 직장 사업 터와 교회와 사회도 화목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기에 예수 믿는 성도들은 반드시 사랑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엡2장에는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가 되어 이 둘이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Love-maker가 되어 세상을 따뜻하고 화목하게 만들기를 축원합니다!
영혼 구원--이웃이 되어주고 자비를 베푼다는 것은 주님의 성육신과 십자가를 연상케 하는 모습입니다. 죄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멸망 받을 우리를 위해 오신 것은 이웃이 되어주는 것이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려 십자가에 피 흘리심은 바로 자비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에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사랑을 받아 우리도 세상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혼 구원 목적으로 열심히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함--“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명령의 말씀에 순종하면 주님의 기쁨이 됩니다. 말씀 순종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기에 사랑을 베풀어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축복을 위한 것--나눔의 삶은 바로 축복과 직결됩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고 주면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리라!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라 하나님이 갚아주시리라고 하였습니다.
김송삼(45)씨는 1989년 교통사고로 가슴 아래는 전혀 움직일 수 없고 양팔만 올리고 내릴 수 있는 1급 장애이 되었는데 컴퓨터로 복음 실은 소식지 ‘사닥다리’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6개월을 보내며 지치다보니 주변에 눈길이 갔는데 더 다친 사람, 입원하고 바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눈에 띄자 처음에는 기도를 하다가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했는데 편지를 써야겠다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책을 통해 컴퓨터를 배우고 편지를 써서 병원은 물론 장애인시설과 교도소 등에 우편으로 발송했고 전신마비 장애인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자신의 간증뿐 아니라 주위 장애인의 소식과 알고 지내던 목사님들의 설교를 추가했습니다. 또 편지에 사닥다리라는 이름도 붙였고 발행 부수도 500부에서 1500부, 요즘은 7000부로 늘어났습니다. 김씨는 재가 장애인 목욕 봉사와 병원 및 교도소 방문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는 등 사역을 확대해나갔습니다.
1995년 자원봉사자들과 사닥다리선교회를(용인) 만들었고 그는 “기도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기도할 때 꼭 필요한 분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게 되고 꼭 필요한 만큼 재정도 채워지죠. 몸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된 이후 깨달은 믿음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베푸는 것은 있어야만, 가져야만, 소유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자도 없고 받을 것이 전혀 없을 정도로 부유한 자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누구나 조금씩 형편과 처지와 종류에 따라 나누고 받고 살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내일 하지!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것은 바로 오늘 해야 될 일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실천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세상 화목하게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위로부터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