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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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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모하라
한태완목사

본문: 시19:7∼11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시19:7)

빅토리아 여왕은 64년 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위대한 왕입니다. 전 왕인 윌리엄 4세가 죽던 날 밤 전격적으로 차기 왕에 선택된 그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성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제가 영국의 왕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게 해주시옵소서!”

그 기도대로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을 다스리면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일 인도의 왕자 한 사람이 정치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서 물었을 때 여왕은 가까이 있는 성경을 펴들고는 “바로 이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많은 부분이 헝클어져 있습니다. 이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고 안정과 질서를 회복하는 길은 바로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사형수들의 수기를 모은 ‘내 영혼을 받으소서’라는 신앙 간증집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사람을 잔인하게 16명이나 죽인 김대두씨의 실화가 실려 있습니다. 그는 사형집행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는가?”라는 집행관의 질문에 “저는 이미 죽었어야 할 몸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주셨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영영 이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나라에 가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목사님,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동석했던 목사님이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누가복음 23장 42∼43절 말씀을 읽어주시자 김대두 씨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아멘을 외쳤고 찬송을 부르며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습니다.

세상이 살인마라고 정죄했던 한 사형수가 옥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예수님을 만났고, 산 소망을 찾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의 진정한 위기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말씀에 대한 무지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박식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의 위기를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아모스 8:11)

그러면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줄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소성케 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한다”(7절)고 했습니다.‘영혼을 소성케하다’는 ‘생기를 돌려주다’‘북돋워주다’의 의미입니다.
이는 마치 한여름에 가물어서 비가 오지 않으면 농작물이 말라비틀어지고 시들어가지만 아침 이슬이나 단비를 맞을 때 생기가 나고 활력을 되찾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죽어 가는 영혼, 시들어 가는 영혼을 되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합니다(7절).‘우둔한 자’는 미련한 자를 가리킵니다. 미련한 자는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잠언 17장 15절에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 미련한 인생을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인생으로 바꾸어놓습니다.

옛날 어린 시절 단 것이 없을 때를 기억하시지요? 그때 단 것에 목마른 시골 어린아이들은 신나게 꿀벌을 잡아먹던 때가 있었습니다. 고무신짝을 벗어서 살금살금 꿀벌이 앉아 있는 꽃으로 다가가 고무신짝으로 꽃을 덮으면 십중팔구 꿀벌이 고무신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고무신을 사정없이 7∼8번 돌린 후 땅으로 내동댕이칩니다. 그러면 꿀벌이 정신을 잃고 나자빠져 있습니다. 그때 재빨리 꿀벌의 두 날개를 잡고 손톱으로 항문 속에 있는 침을 빼어냅니다. 그리고는 침을 뺀 곳을 입으로 쪽쪽 빨아먹으면 꿀이 감칠맛 나게 나왔습니다. 바로 이 꿀맛 때문에 옛날 시골 아이들은 봄이 되면 꿀벌을 잡아먹느라 야단법석이었습니다.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이처럼 꿀이 귀했다면 시편이 기록되던 3000년 전에는 어땠겠습니까? 그러나 그처럼 꿀이 귀하던 때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은 꿀보다 더 달다고 했습니다. “주의 말씀이 어찌 그리 단지요 꿀보다 꽃송이보다 더 다니이다”(시 119:103)

송이꿀 보다 더 달고 우리 영혼에 유익한,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모하고 가까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5, 16)

바울 사도는 디모데후서 3장에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부모를 거역하는 등 온갖 죄를 범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말세에 바로 서서 사명을 감당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어려서부터 배우고 확신한 성경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잘 배울 때 그 사람은 그 사회에 적응하여 생존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배우지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행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젖을 빨기 시작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본능적으로 젖을 빨고 생존하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인간이 성장하면 본능을 뛰어 넘어 그 사람이 살아가야 할 문화를 배우고 학문을 익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회에 뒤떨어져 낙오자가 되게 됩니다. 배운다는 것은 배운 그 내용이 그 사람의 생각을 지배하고 행동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마침내 그의 인생을 좌우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잘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배우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단순한 인생사의 살아가는 요령의 말씀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에 의하여 그의 인생이 크게 좌우되고 영생의 문제와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읽고 묵상하며, 특히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오는 말씀을 부여잡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YMCA의 창설자인 조지 윌리엄은 1840년 런던에서 옷가게를 하는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전15:2)라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아 나 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말씀만 굳게 붙들면 반드시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청년 동료들 몇몇이 주말마다 모이게 된 것이 YMCA의 모태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고 우리의 죄악을 밝히 드러냄으로써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하게 하는 공의의 말씀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도피처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속죄의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는 은혜의 말씀, 복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옛날 한 임금의 이야기입니다. 임금이 백성의 마음을 알아보고자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길 한복판에 커다란 돌을 갖다 놓고 숨어서 지켜보았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저 돌을 비켜 지나가며 투덜거리고 돌에 걸려 넘어질 뻔하여 욕을 하지만 치우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그런데 어느 채소장수 노인이 마차를 타고 오다가 돌을 보고는 낑낑대며 힘들게 돌을 치웁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밑에는 황금덩이가 놓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 곁에는 이런 편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이 돌을 치우는 자가 이 금덩이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임금으로부터”
인간의 행복은 어디 있을까요. 인생의 길에 우연히 행복을 만나면 행복한 것이고 원치 않은 고난을 만나면 불행한 것일까요. 물론 사람은 환경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환경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이든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즉 복된 환경의 문제 이전에 복된 사람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복된 믿음과 복된 인격의 사람은 어떤 환경에 있든지 복을 받고야 마는 것입니다. 복된 환경을 만나도 복된 인격이 없다면 그것은 복(福)이 아니라 화(禍)가 될 수 있습니다.

동양적 복의 개념은 그가 어떤 사람인가와는 상관없이 그저 피동적으로 복만 누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고 복만 쟁취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복의 개념은 복을 받을 만한 사람이 먼저 되고, 나아가 복을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복된 인격을 갖추면 복이 따라오는 것이고, 복의 근원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시편 1편 1절 첫 마디의 ‘복자(福者)’, 복 있는 사람이 되면 복된 환경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몇 가지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악인과 의인의 기준을 자기 꾀로 사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분별력과 통찰력을 갖고 사는 가로 보고 있습니다.

둘째,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인은 목적과 목표 없이 되는 대로 살고 본능 주도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셋째,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는 인생은 겸손해지기보다는 자기를 믿고 자기 힘, 돈, 건강, 자기 철학을 믿음으로써 갈수록 방자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오만한 자는 철저하게 인간의 능력에 경의를 표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넷째, 복자(福者)가 되는 비결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즐거워하여 주야로 그 율법을 묵상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인생의 제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말씀을 꿀보다 달다고 고백하며 즐거워합니다. 기차는 레일 위를 달릴 때는 자유롭지만 벗어나면 탈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인이 걸어가야 할 인생의 진정한 레일입니다. 진리의 레일 위를 달릴 때 우리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복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세상 것에 대해서는 No!,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하는 데에는 언제나 Yes! 입니다.

성도 여러분. 영적인 부동자세로 복된 환경이 굴러 들어오기만을 바라지말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복된 인격을 갖춘 자로 세상을 이기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위대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에 이민 가서 루터교회에 출석하다 한국에 돌아온 한 여 성도가 간증을 했습니다. 나이 육십이 되도록 주일예배에는 거의 빠지지 않았으나, 주일에도 낮 예배만 끝나면 파티에 참석해 술을 먹고 춤을 추며 세상의 쾌락을 좇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온 다음부터는 주일 예배는 물론이고 수요일 저녁과 금요일 철야예배까지 참석하여 뜨겁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은혜를 받고 나니 말씀이 그렇게도 달고 맛있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전에는 교회에 성경책도 안 가지고 가서 그저 비치해 둔 것으로 한두 줄 읽는 정도였으나 이제는 하루 종일 성경을 읽어도 너무나 좋아서 도저히 성경을 손에서 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법을 사랑해서 그것을 종일 묵상한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 받은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주님의 발아래 앉아서 간절히 말씀을 사모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시대는 예수님 당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않습니까?
미국 농담에 거북이 교인 (Turtle Christian)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는 9일간 먹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12일간이고 개는 20일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북이는 500일을 먹지 않아도 살고 뱀은 800일을 견딥니다. 곤충들은 1200일을 음식 없이도 생존합니다. 그래서 참다운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신자를 거북이 크리스천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들은 매일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시119: 148)
러시아 선교에 평생을 바친 피터 다이넥가라는 분이 관광객으로 위장하여 소련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해 주는 일을 하였는데 한 번은 이 다이넥가 선교사가 소련의 어느 호텔에 묵으면서 "하나님, 이 성경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제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성경을 잘못 건네 주면 큰일나기 때문에 성경 건네 줄 사람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기도 중에 성경을 펼쳐 놓았는데 호텔 여 종업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성경을 보더니 갑자기 그녀의 눈에 광채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하나님이 저 여인에게 이 성경을 주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계속 그 여인을 주시했습니다. 그녀가 가까이 오더니 그 성경을 만져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는 웃으면서 만져도 좋다고 말하며 이 성경을 갖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그 여인은 갑자기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감사하다고 몇 번씩이나 인사를 하고 성경을 품에 안으면서 "저는 이 성경을 갖기 위해서 20 년간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제가 직접 읽어보기를 얼마나 소원했는지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는 성경이 너무 흔하게 우리 주변에 널려 있기 때문에 성경의 가치를 잘 모르고 있을지 모릅니다. 성경은 하늘로부터 온 한 통의 편지이며 하나님의 뜻은 성경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책이 있다면 어떤 책일까요? 그것은 성경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얼굴이 다른 것처럼 견해 또한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학자와 석학들은 거의 다 성경말씀이야말로 이 세상의 귀한 책들 중에 가장 귀한 책으로 꼽습니다.

성도여러분,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받고 받은 대로 행하며 실천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을 안내해주는 이정표입니다. 그 말씀을 따라 가면 언제나 길이 있습니다. 길에도 바른 길이 있고 잘못된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이제부터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그분의 뜻대로 이끌려 사는 귀한 삶의 주인공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아름다움 생을 펼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진리 되신 하나님, 주의 말씀을 통해 저희들의 영혼이 소성케 되고, 우리가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을 주옵소서. 주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게 느끼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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