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을 떠나면 삽니다 > 설교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me > 설교자료실 >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설교자료실

소돔을 떠나면 삽니다

본문

소돔을 떠나면 삽니다
창19:12-23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없이 사랑해주시고 오늘도 너무 많은 긍휼을 입은 주의 백성들이 성전에 나왔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의 예배를 주님께 올리옵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받아주옵소서. 우리 몸과 마음을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속사람이 강건하게 하시고 큰 믿음으로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며 선한 일 하다가 주님 부르실 때 다 천국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이 양식이 되고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단비 되게 하시고 병든 영육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고 한국 교회를 지키시고 주의 종들을 지켜 주옵소서. 저 농촌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쓸쓸하게 주님을 섬기는 수많은 농어촌의 목회자들에게 큰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기는 삶을 말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던 죄의 종 된 피곤한 영육이 거룩하신 생명의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기는 삶입니다. 신앙은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생명의 삶을 말합니다. 내 몸 안에 어딘가는 생명이 있듯이 내 마음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 거룩한 성전과 같은 우리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마음의 기쁨과 용기와 자유와 평화를 주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축복은 마음의 복입니다. 내 영혼의 복인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어느 것보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전에 보면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정신기능을 관장하는 기관이라고 말했고 사람의 지정의를 움직이는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주체가 우리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우리 모든 인간과 우리 모든 인격 전체를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모두가 건강하다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지정의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것이나 배우는 것이나 그리고 또 좋은 것을 판단하는 것이나 결정하는 것이나 그리고 정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인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모든 중요한 역할을 우리 마음이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병들면 인생은 병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마음에 오시면 마음을 회복하십니다. 우리 마음에 기쁨을 주십니다. 마음에 부유함을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잘 판단하고 결정하게 하고 마음의 행복이 결국 삶의 전체적인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격언에도 그런 말이 있습니다.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두 사람이 마음만 맞으면 시장이 멈추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둘이 마음만 같이하면 무엇을 먹느냐가 아닙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마음 한 번만 잘 먹으면 북두칠성도 굽어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 마음을 먹는 대로 우리는 길이 열리게 되고 세계가 달라지고 우주관이 인생관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마음이 건강해야 인생을 엔진처럼 힘있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피곤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에 흠이 조금만 엔진같은 데 이상이 생기면 리콜합니다. 다시 공장으로 돌려보냅니다. 허가했던 것도 다 취소합니다. 왜그렇습니까? 엔진에 이상이 있는데 다니다가 사고나면 어떻게 합니까? 오늘 우리 인생이 몸이 병든 사람은 절대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무식한 사람은 절대로 문제가 없습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습니까? 마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큰 불행한 일을 자기와 민족에게 안겨줄 수 있습니다. 큰 사회 문제, 지난번에 대구에 큰 화재 일어났던 지하철 화재도 한 사람이, 마음이 옳지 않은 분이 불질러 가지고 수 백 명이 죽었어요. 마음은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불태울 수 있고 나라를 망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며칠 전에 어떤 여대생이 시내버스에 올라타고 주머니에 숨겨 가지고 간 망치를 가지고 그냥 운전기사를 막 두들겨 패고 때려 가지고 부상을 입혔습니다. 그 다음 또 차에 올라 가지고 운전수를 닥치는 대로 두들겨 패고 망치를 가지고 내려쳤어요. 22살 난 여대생이요. 왜 그랬나 경찰에 붙잡아가 물어보니까 너무 집 앞에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싫어 가지고 그게 스트레스가 늘 되었어요. 그래가지고 두들겨 팬 거예요.
여러분, 이 도시라고 하는 것은 이 문명이라고 하는 것은 소리입니다. 도시가 살아있다고 하는 것은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전체가 진동해야 그 도시가 사는 겁니다. 폐허가 되고 그 나라가 망하면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 나라는 죽은 나라요 도시는 죽은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도로가 열려져 있는 것은 다니도록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소리를 내면서 질주해야 그 도로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게 어디에 있습니까? 마음이 그렇게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그런 소리 들린다고 다 때려 치고 죽이려면 조종사는 벌써 죽었게요. 비행기 올라가서 왜 하늘에
소리내느냐 그러고. 비행기는 진짜 소리 많이 나지 않습니까? 기차 소리 얼마나 또 요란합니까. 그냥 기관사 다 후들겨 패 가지고 때려야 될 거예요.
이거는 자동차에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문제 있고 어디에 문제 있느냐, 그 마음에 문제가 있어요. 하나님이 없는 마음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좋은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소리도 스트레스입니다. 어머니의 소리도 듣기 싫습니다. 얘야 일어나 밥 먹어라. 내 알아서 한다니까요. 싫어합니다. 스트레스입니다. 사랑의 소리도 스트레스입니다. 여보 저녁에 일찍 오세요. 또 저런다니까, 안 올거야 안 올거야. 스트레스예요. 좋은 소리, 선생님이 타이르는 소리도 스트레스예요. 비웃는 거예요. 이 마음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나님 없는 데서 온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마음은 평화의 마음이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마음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소리를 잘 듣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소리의 종교예요. 교회 와서 소리 들으려고 오는 거예요. 말씀 들으려고 오는 거예요. 찬송 소리 기도 소리 말씀의 소리 위로부터 들려오는 소리가 내 영혼의 힘과 양식이 되고 자유와 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더 큰 은혜와 능력을 받으면서 주님에게로 나아가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품안에 안겨야 합니다. 그의 품안에 안길 때 마음이 건강합니다. 그의 품안에 안길 때 우리 마음이 힘이 있습니다. 인생을 힘있고 능력 있는 엔진이 돌아가듯이 우리의 삶의 기계가 확 힘있게 달려나가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너희 염려를 다 주님에게 맡겨버리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갈 길을 나의 갈 길을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염려하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염려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외로운 삶 공허한 삶이기 때문에 불안하고 염려가 많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신문 보면 반드시
한 면은 건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어느 TV 관계없이 틀면 아침에는 반드시 건강에 대해서 1시간 2시간 길게 계속 다룹니다. 나는 몇 번 그거 보다가 나는 이 세상에 살 수 없는 환자임을 내가 그걸 보고 느꼈어요. 왜 그렇습니까? 피곤, 병마다 피곤이 모든 병의 근원이고 피곤하면 심각한 병이 시작이 되는 거예요. 저는 얼마나 피곤 잘합니까? 얼마나 목회가 피곤합니까? 그거 보면 내가 살 수 없어요. 밥맛이 없다, 심각한 거예요. 거기에는요 심각하게 다루는 거예요. 잠이 잘 안 온다 머리 아프다, 심각하게 다루는 거예요. 어디가 따끔하다 옳지 않다, 심각하게 다루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담대해야 됩니다. 심각한 거 아닙니다. 밥맛이 없을 수 있고요, 없으면 소화제 먹으면 되고요, 피곤해요? 한잠 주무세요. 병 없습니다. 피곤한 거 괜찮습니다. 또 잠이 안 오면 쌍화탕 하나 사먹으면 되는 거고 괜찮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말아요. 현대인들은 자기가 공연히 자기 스스로가 진단하는 병이 천 개 만 개가 너무 많아요. 그 소리 하나 듣고 다 연결하니 못살 사람이 되고 병원으로 금방 달려가는 거예요. 불안해하는 겁니다. 괜찮습니다. 감기, 괜찮아요. 설탕물 타먹고 한잠 자면 괜찮아요. 우리는 인생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한없이 불안하고 삶의 불안이 한이 없어요. 어느 것 하나도 마음놓고 살아갈 수 없는 이 모든 연약함이 어디에서 왔느냐? 전능하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너무 한계가 있고 인간의 모든 능력이 너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연약한 존재로 뚫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 품안에 안길 때 담대함과 힘과 능력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신문에 보신 줄로 압니다마는, 논산훈련소에서 입소하는 훈련병들 5971명 가장 젊은이들 건강한 사람들을 서울의대에서 진찰을 했습니다. 전부 각 분야별로 세밀하게 진단을 했습니다. 너무 놀라운 충격은 반절 가까운 45%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미성숙하다라는 정신적으로 옳지 않다는
거예요. 이 얼마나 큰 충격적인 일입니까. 오늘의 이 사회를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젊은이들의 정신이 엔진에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주원인 몇가지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이 뭔지 아십니까? 현대인들은 이 젊은이들은요 자신에게는 너무 지나치도록 집착하고요 대인관계는 아주 강팍한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라는 거예요. 남에 대해서는 요만큼도 양보 안 해요. 비판해요. 부정적으로 봐요. 남에 대해서는 잔인해요. 그러나 자기에 대해서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가 다 그래요. 전부 대인관계를 회피한다든지 대인관계를 무관심 한다든지 모든 걸 남에게 책임 전가한다든지 이게 얼마나 문제라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사는 것이 남을 위해서 살도록 두 손을 주셨고 우리가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기 위해서 의사가 되고 학자가 되고 공부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일하도록 이린?실력을 주시고 공부를 해야 되는데 오늘 현대인들 젊은이들은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지 이웃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예요. 목표 자체가 다른 데 있는 거예요. 이웃이 없이 내 어찌 혼자 살 수 있습니까. 이웃을 그렇게 짓밟고 무시하고 이웃에 대해서 그렇게 피해 의식을 가지고 망치를 두들겨 패려면 이 세상에 누가 살 수 있겠어요. 오늘은 정신적으로 모두 리콜해야 합니다. 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리콜할 곳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길 때만이 가장 지정의가 그리고 건강한 정신과 우리 인류를 위대한 미래로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 있는 마음이 창조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의 품안에 안기워야 합니다. 그를 사랑하며 그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롯이라고 하는 분은 하나님을 떠나서 소돔 성으로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곳이 이렇게 불행하고 하나님이 없는 사회는 이렇게 몸과 마음이 망가지게 되어져 있습니다. 소돔성은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땅입니다. 지금 유대 나라 요단강 그 아래에 있는 그 지역을 소돔 땅
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내려오는 물들이 그 평야를 적시면서 아름다운 동산, 여기 보면 여호와의 동산 같았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롯이라고 하는 하나님을 믿던 이 청년이 그쪽을 바라보고 유혹을 받아서 그쪽으로 가게 됩니다. 내려다보니 너무 좋습니다. 야, 정말 멋지구나, 좋구나,
잘 살겠구나, Wonderful! 그러고 그 쪽을 선택한 것이 롯의 발걸음입니다.
정말 그곳은 좋은 곳이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부유함이 넘쳤습니다.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없는 도시였어요. 하나님을 저버린 도시였습니다. 돈이 있어도 하나님 없는 돈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출세를 해도 하나님 떠나서 출세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돈을 벌든 성공을 하든 믿음으로 끝까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어야지 주님 저버리고 가는 길에는 이런 롯의 길과 같이 실패의 길이요 저주의 길이요 고통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만 보고 따라갈 때에 언제나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든 길이든 도시든 문명이든 문화든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매너 좋고 인물 좋고 사교성 있고 말 잘하고 친절하고 어떻게 보면 최고로 멋진 사람 같지요. 조심해야 합니다. 속기 쉽습니다. 저는 상담하는 중에 가장 많은 피해가 다 이런 데서 속아서 인생을 망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습니다. 제비족도 다 대체로 그런 분 이예요. 제비가 얼마나 잘생겼어요. 속기 쉽습니다. 사기꾼도 대체로 넥타이도 제일 좋은 넥타이 매고 가장 친절하고 가까웁고요 얼마나 마음을 주고, 거기에 속습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보고 따라가면 사람에든 길에든 넘어지기 쉽습니다. 아담 이브도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 때문에 넘어졌습니다. 오늘 우리 인류는 언제든지 이런 길로 갈 때에 그 시대에 불행이 있고 개인에게 불행이 있습니다. 보이는 데 초점을 맞춰서 문화가 나아갈 때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
의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데 있습니다. 윤리 도덕도 보이지 않습니다. 생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인격도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내 영혼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일을 선택할 때 보이는 것만 보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영안을 뜨고 믿음의 눈으로 신앙의 눈으로 보고 나아갈 때 우리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는 볼 것 없습니다. 그래서 보려고 교회 오면 안됩니다. 기독교는 영안을 가지고 믿음으로 안에 있는 것을 찾아 마음에 있는 것을 찾아와야 합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비유합니까? 그는 볼만한 것도 없더라 그랬어요. 나사렛에서 자라나시고 마구간에 태어나시고 볼만한 게 있습니까? 열두 제자 볼만한 게 있습니까? 다 어부들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친구입니다. 남루한 옷을 입었습니다. 마지막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볼만한 것 있습니까? 이사야서 53장에는 예수님은 마른 땅에 돋아난 싹과 같아서 짓밟히고 밟혀서 싹 가운데도 보 잘 것 없는 싹이라고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기는 그렇게 보이죠. 그러나 그 안에는 우리의 창조자이십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는 생명이 그 안에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진리요 생명이예요. 영원한 구원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서 따라가려고 하면 못 갑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마음으로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가까이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보려고 오면 안됩니다. 교회는 안의 것을 찾아서 영적인 것을 찾아서 심령의 것을 찾아서 나오는 곳입니다. 오늘도 얼마나 많은 선교사들이 옛날 같으면 귀양 가는 거죠. 저 우리나라 진도라든지 섬에 귀양 보낼 때 아무리 귀양 가는 곳이 나빠도 요사이 선교사들 가는 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왜 선교사들이 그런 곳으로 갑니까? 보이는 것보고 가는 것입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과 하나님의 축복을 영원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길은 영광스러운 길입니다.
며칠 전에 광주에서 목회 하시는 아주 귀한 목사님과 식사를 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선교를 어디에서 하시느냐면 뉴질랜드에서 두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가는 곳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계세요. 거기는요 옛날에 영국령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독립 국가인데요. 한 80개 섬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추장들이 많이 그곳을 지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 전에 그곳으로 가셔서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자기가 왔다고 해 가지고 추장들하고 모두 얼마나 그 지역 기관장들이 다 모여 가지고 그 성에 있는 분들이 다 모여서 환영회를 하는데 죽 둘러앉아서 환영회 의식이 뭐냐하면요 껍질 같은 거 나무를 입에 넣어 가지고 씹는 거예요. 50명이 둘러앉아서 다 씹는 거예요. 저도 작년에 그런 걸 TV에서 봤거든요.
그 나라에 관한 걸, 마침 그곳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한 20분 모두 이래 씹더니마는 한 사람도 그걸 먹지 않고 이런 항아리에다 다 토하는 거예요. 50명이 돌려가면서 다 토하는 거예요. 입안에서 오랫동안 침하고 섞여있는 것을 다 토해 가지고 그걸 손으로 막 이렇게 손으로 빨래하듯이 전부 이렇게 해 가지고는 시커먼 때묻은 이 천에다가 이걸 다 올려놓고 이걸 아주 두부 짜듯이 꽉 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물이요 시커무리 한 물이 줄줄줄 내려와서 차는데 이걸 가지고 50명이 다 돌려먹으면서 우리 목사님에게 그걸 특별히 한 잔을 주는 거예요. 추장이라고 하는 분이 동지라고 하는, 자기 한 부족이라고 하는 이 의식, 하나의 공동체라고 하는 중요한 의식을 항상 이런 걸 가지고 공동체 끈 역할을 하고 묶는 거예요.
이 목사님은 볼 때부터 이미 시작할 때부터 올라오기 시작하고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딨냐고 기가 막히는데 그 잔을 자기한테 먼저 주는 거예요. 안 봤으면 괜찮아요 그래도 덜한데, 그걸 보니까요 이건 사람이 살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나 이걸 통과하지 아니하면 그 안에 선교의 길이 열리지 않아요. 동
지로 받아들이지를 않아요. 못 먹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다 못 먹어요. 대체로 못 먹는데 우리 목사님이 기도했대요. 한순간 기도했는데 예수님 십자가 지신 주님, 나 같은 죄 먹보다 더 검은 추한 이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눈을 뜨니까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보다 열 배 더한 것도 먹을 수 있는 용기가, 이 마음이니까, 어디에서 토하는 마음이 어디에서 오느냐, 마음에서 오는 거니까요. 마음을 어떻게 바꾸느냐, 마음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생명인데요. 내 마음에 그리스도라고 하는 십자가를 가지고 모든 걸 딱 그으면 아무 문제가 될 것이 하나도 없는 거죠. 주님 나 위하여 생명 버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 생각할 때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그래서 사이다 먹듯이 쭉 마신 거예요. 할렐루야.
우리 이은용 선교사님 여기 있어요. 내가 이은용 선교사님한테는 직접 가봤어요. 케냐에 사모님하고 둘이 얼마나 최고의 미남 미녀가 케냐 마사이족 있는 데 가 가지고 3년 동안 전기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그냥 집이 아니고 소똥 집에 그냥 파리가 억만 마리 이글거리고요 발가락이 다 썩어있는 그들
과 같이 더구나 애들 셋을 데리고 거기 같이 있었어요. 하루도 살기 어려워요. 병들어요. 무서운 뙤약볕이 비치는 곳에 우리 교회 선교사님이잖아요. 지금 케냐에 가서 이번에 사모님이 편찮으셔서 들어오셨어요.
여러분, 어떻게 가요? 거기서 어떻게 하루를 살 수 있어요? 그 사람들하고 어떻게 밥 먹어요? 그 집에 내가 들어가는데 어떻게 그 집에 심방이 가능하냔 말이예요. 소똥 집에 캄캄한 불도 없어요, 조그만 그 안에서 밥 다 해 먹어요. 새카매요. 사람도 새카맣고 집도 새카맣고 그릇도 모두가 다 새카매요. 들어갈 수 있는 문도 요만해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외적으로 보면 점점 더 좋은 곳에서 행복이 오는 줄 아는데 점점 우리 마음은 황폐되고 공허하고 불안해하고 오늘 현대인들은 나와 너와 사랑마저 나눌 수 없는 급박한 상황으로 우리가 발전해 온 거예요.
우리 마음은 거룩합니다. 하나님이 임재 하는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 심령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이 세상 어디에 살든지 천국의 삶을 살 줄로 믿습니다. 사람은 다 소돔을 좋아합니다. 세상 보이는 것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소돔에 대해서 언제나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소돔은 물질입니다. 내일 죽든지 언제 어떻게 죽더라도 우리는 물질을 좇아갑니다. 소돔은 음란한 도시입니다. 하나님 없이 돈벌면 바로 음란으로 그 돈이 음란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있는 물질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있는 성공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물질은 언제나 음란이라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소돔은 동성연애가 그렇게 성하고요 남녀 가리지 않고 온 도시가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성은 하나님 주신 선물입니다. 거룩해야 되고 아름다워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잘 보존해야 합니다. 생명이 귀중하듯이 성은 귀중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이 성을 성스럽게 보존하지 못하면 성이 무너집니다. 이 성을 아름답게 보존하지 못하면 행복이 무너집니다. 행복의 성이 무너져요. 다른 성이 무너져요. 인간의 성이 무너져요. 생명의 성이 무너져요. 소돔성은 하나님 없이 불의한 잘못된 성이 온 나라를 덮으면서 그 성에 하나님의 심판이 내린 거예요. 성이 잘못되면 하나님이 심판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을 심판하셔서 불로 이 성을 멸하셨습니다. 저는 소돔을 안 가봐도 우리나라에서 보면 큰 대형사고, 불났다 그래서 보면요 언제나 음란한 가정에서 음란한 지하에서 술집이라든지 그런 곳에서 수도 없이 우리가 불나고 그 안에서 떼죽음 당한 것을 우리가 수십 번만 보았습니까? 얼마
나 많이 보았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 마음을 거룩하게 진실하게 의롭게 평화롭게 하는 하나님의 천국이 있는 심령 되시기를 바랍니다.
롯은 전반기는 잘못된 길로 갔지마는 후반부는 돌아오는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소돔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소돔을 갈 때에는 하늘에서 불이 떨어졌지마는 다 잃어버렸습니다. 돈도 잃고 자식도 잃고 아내도 잃고 그 곳에서 아주 잘못된 삶으로 모든 신앙
까지 인간이 망가졌지마는 소돔을 떠날 때는 하나님의 위로가 왔습니다. 긍휼이 왔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소돔을 떠날 때 하나님의 빛이 비취더라 그랬어요. 죄악으로 갈 때에는 어두움이 우리를 덮지마는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를 망하게 하지마는, 소돔을 떠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면 언제나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비추어 주시고 천사가 오늘 손을 잡아 이끌어 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늘 돌아가야 합니다. 생명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이 길을 비추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로 보면 소돔을 향하여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아갈 때에 모든 것이 되는 것 같았으나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행복의 요소를 다 갖추었으나 그는 불행했습니다. 너무 풍요로웠으나 그는 멸망했습니다. 늘 날마다 돈을 막 집어넣는 것 같지마는 창고는 늘 비고 돈은 없어서 항상 빌리러 다니는
삶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되는 것 같으나 안됩니다. 계획은 엄청나지마는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시작은 창대 하지마는 결과는 언제나 나쁜 것이 하나님을 떠난 자의 삶인 것입니다. 잘되는 것 같아요, 있는 것 같아요, 금방 될 것 같은데 안 되는 것이 소돔의 삶이요 하나님을 떠난 삶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길은 안 되는 것 같으나 됩니다. 이상하게 잘됩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 나는 아무것도 잘하는 것 없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복을 주시는구나. 할렐루야.
세 번째, 롯의 삶은 성도의 삶과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물질을 사랑하면 안되지마는 물질을 또한 사랑합니다. 불의한 길을 끊어야 되지마는 또 그런 불의한 일을 행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민합니다. 그래서 신약에는 롯을 완전 의인은 아니지마는 어떤 사람으로 취급 하느냐면 준의인, 고민하는 성도로 롯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가놓고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것이 바로 롯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삶을 살면 안되지 그러면서 주여 그러고 가는 것이 성도들이 오늘 우리의 모습입니다. 술 먹으면 안되지 그러면서 주여 이번만 입니다. 마지막이옵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게 성도예요.
오늘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고민하는 삶, 그래도 이것이 성도들의 삶이요 우리는 완전한 의인이 못되지마는 주여, 주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기도하면서 우리가 더 좋은 미래를 향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주님은 우리의 손을 잡아주셔서 이끌어주는 줄로 믿습니다.
주일날 하나님 말씀을 떠나 운전을 하면서도 주여 이 길을 인도하옵소서. 용서하옵소서. 주일 잘 지키지 못한 죄는 많지마는 주여 인도하옵소서. 이게 롯의 삶이예요. 완전 100% 순종 못하면서 또 내지 않아야할 화를 또 내면서 주여 내가 마귀인지 압니다. 그러나 주여 이번만 용서하옵소서 그러고 혈기를 부리는 삶이 우리에게 있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성도의 삶, 언젠가는 회개하는 이런 삶에서 돌아서는 컴백하는 우리 롯으로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돔을 떠난다는 것은 네 번째로 보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의 품안에 안기우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소돔을 떠나는 것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뒤돌아보지 말아라,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재산도 포기해야 합니다. 사위들도 포기했습니다. 다 그것을 포기할 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이것 저것 다 가지려고 하면, 아이구 이거 놓치면 어떻게 살지? 아닙니다. 생명을 얻는 것이 중요하고 구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 아이구 이건 어떻게 하지? 하나님이 나중에 그거 다 채워주십니다. 사는 거 어떻게 살지? 사는 거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
다. 자녀는 어떻게 하지? 하나님이 해결하여 주십니다. 건강은 어떻게 하지? 믿고 구원받는 것을 우선으로 하면 건강도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결단이 필요합니다. 신앙은 결단이예요. 예수 믿는 것은 결단이예요. 죄를 꺾고 소돔에서 돌아서는 것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거예요. 나는 우리 교회 교인들
가운데 그런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용기있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아픔이 있을지라도 살아야 됩니다. 손해가 있을지라도 구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감자를 심을 때 어떻게 심는지 아십니까? 저는 농촌 이야기를 할 때마다 신납니다. 왜? 여러분들은 모르니까. 감자를 심을 때는 통감자를 심지 않습니다. 마늘을 심을 때는 통마늘을 심지 않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감자는요 그냥 두면 싹이 나도 땅에 심을 때는 그냥 심으면 썩습니다. 감자는 눈을 따야 돼요. 아파요. 칼을 가지고 다 도려내는 거예요. 수십 개 각을 지어 가지고 다 잘라내고 눈만 잘라 가지고 땅에 심으면 거기에서 싹이 나는 거예요.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열매가 맺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시골에서 가을에 대추를 많이 땁니다. 대추하고 밤을 딸 때 어떻게 따는 지 아십니까? 어른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대추는 그냥 따면 안됩니다. 따면 안돼요. 장대를 가지고 후려갈겨야 합니다. 얻어 터져야 어른들이 말하기를 내년에 대추가 많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밤하고 대추는 무조건 후
려 갈겨야 돼요. 우리 인생도 가만히 두면 안돼요. 후려갈겨야 좋은 일이 있고요 열매가 맺어지는 걸 알아야 돼요. 신앙생활 하면서 후려갈겨야 돼요. 그래야 잘 믿는 거예요. 벼를 심고 논을 맬 때 어떻게 하는 지 아세요? 호미를 가지고 다 옛날에는 뿌리를 상하게 다 들추어 내야돼요. 그래야 벼가 잘되는 거예요. 그걸 두 번 논을 반드시 매게 되 있어요. 요사이는 그냥 이렇게 하는데 그전에는 반드시 뿌리를 헤쳐서 아픔을 줄 때에 벼가 자라나는 거예요.
여러분 자녀들 길러보면 금방 알아요. 아프면 애가 금방 철들어요. 한 번 아프고 나면 금방 크고요 금방 철드는 거예요. 오늘 우리들에게 아픔이 있는거, 오늘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따라 아픈 것 만큼 영광이 오고 아픈 것 만큼 열매가 아픈 것 만큼 축복이 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죄를 정
리하고 아픈 것 이것처럼 가치있는 것이 없습니다. 불의한 생활을 끊고 좁은 길로 걸어가는 것 여기에 영광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돔에서 어떤 것도 우리는 속는 것이고 그곳에서 영광은 거짓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안되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이 합력하
여 선을 이루는 능력의 하나님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의 품안에 안기우는 것만이 만세반석인 줄로 믿습니다.
♪만세반석 열린 곳에 내가 편히 쉬리니 원수 마귀 손 못대고 환란 풍파 없도다 만세반석 열린 곳에 내가 편히 쉬리니 나의 반석 구주 예수 나를 숨겨 줍소서♪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캐나다 토론토에서 집회하고 낮에 시간을 내어서 라이온 킹이라고 하는 뮤지컬을 하나 봤습니다. 아주 뮤지컬이 세계적으로 잘되었어요.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사자가 나라를 다스리는데 그 왕국에 기린과 낙타 할 것 없이 온 새들과 함께 그 나라에 평화
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평화로운 나라에 자식을 낳았는데 심바라고 하는 사자를 낳았어요. 모두 즐거워하고 나라가 이렇게 좋을 때에 한 곳에서 불평불만을 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이 삼촌, 심바의 삼촌 되는 왕의 동생이 늘 불평불만 하고 부정적으로 하고 자기가 왕이 되지 못한 데 대해서 늘 이웃을 향하여 좋지 못한 일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하루는 외딴 곳에서 왕을 삼촌이 죽이고는요 이 죄를 누구한테 다 뒤집어 씌우냐면 어린 심바에게 다 뒤집어씌우고 그러고 나라를 다스리는 거예요. 그리고 이 어린 조카를 쫓아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린 이 심바는 외로운 곳에서 멀리 집을 떠나서 어머니한테도 갈 수가 없어요 왜냐면 자기가 죽였다고 삼촌이 다 말해가지고 심바가 죽였다고 해 가지고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서 외로운 곳에서 어렵게 자라지마는 그러나 그곳에서 잘 자라나는 거예요. 부모님 슬하에서 왕 밑에서
자라났던 들 이 심바는 보잘 것 없는 사자가 될 텐데 그는 그곳에서 용맹 있는, 모든 어려운 데, 배고픔과 헐벗음 굶주림을 겪으면서 자라니까 훌륭한 사자로 자라나는 거예요. 그래서 장성한 사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 때에 그 곳에 있는 원숭이가 말하는 거예요. 너는 왕이다. 여기 있으면 안 된다. 빨리 너는 본국으로 돌아가서 집으로 돌아가 이 세계를 다스려라. 자신이 없어서 내가 죄인인데 내가 어떻게 그런 일 하겠냐, 난 용기가 없다고 하지마는 계속 용기를 주는 거예요. 너는 가면 된다. 너는 갈 수 있다. 너는 가면 되는 거야. 너는 위대한 왕이야. 오늘 이 내용과 비슷해요. 그래서 결국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돌아가서 그 잘못된 삼촌을 멸하는 거예요. 그 삼촌이 있을 때 불의한 방법으로 다스리니 짐승들이 다 죽고 흉년이 오고요 땅도 말라요. 가뭄이 들어 가지고 자연도 안돼요.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하니까 다 안 되는 거예요. 심바가 돌아갔어요. 삼촌을 멸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잘 살았다는 내용입니다.
얼마나 멋있는지 몰라요.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용기를 가지고, 너는 왕이야,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할 수 있어, 이런 곳에 네가 있으면 안돼,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갈 때 여러분의 영혼이 살고 마음이 살고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오늘도 성전에 나왔습니다. 어두운 마음 소돔의 마음 잘못된 마음 불의하고 정욕과 음란이 지배하는 이 악한 마음 더러운 마음 가지고 나왔습니다. 성령으로 불태워주시옵시고 우리 마음에 참 자유과 기쁨과 구원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품안에 안기우게 하여주시고
어떤 아픔이 있을지라도 죄를 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출처/김삼환목사 설교 중에서



고객센터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기독정보넷공식트위터 Copyright © cjob.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