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3 (신 6:4-9)
본문
현대인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사상 중에 하나가 ‘종교다원주의 사상’입니다.
종교다원주의 사상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존 힉(John H. Hick)은 말하기를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는 것처럼 영생이나 구원을 얻는데도 여러 길이 있는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가 그 길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그 모든 종교가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서울에 가려면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KTX 고속열차를 타고 갈 수도 있고, 고속버스로 고속도로로 갈 수도 있으며 지방도로를 거쳐 갈 수도 있고 배를 타고 서해안을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방향도 여러 방향에서 갈 수 있는데 부산에서 갈 수도 있고, 강원도에서 갈 수도 있고, 인천에서 갈 수도 있고 여러 방향에서 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는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종교는 다 영생을 얻는 하나의 길' 이라고 하며 어느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종교 간에 대화를 해야 하고 서로 인정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사월 초파일이 되면 천주교에서 불교에 덕담을 하고 성탄절이 되면 불교에서 천주교에 덕담을 하는 모습들을 보고 잘 하는 일이라고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단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4절과 5절을 같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 하고 성품을 다 하고 힘을 다 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멘.>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도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남의 종교를 비난해서도 안 됩니다. 다른 종교와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아니하고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독선이 아니고 진리이며 사실입니다.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받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으라
우리 주변에는 신에 대한 몇 가지 개념들이 있는데 먼저 ‘다신론’이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이상한 물건들을 보면 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태양을 보니까 너무 위대하게 보여서 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있고, 산에 가면 산신령, 바다에 가면 용왕신, 나무를 보아도 목신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울이 살았던 헬라에는 3만 종의 신이 있었고 심지어는 ‘알지 못하는 신’까지 섬기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 신을 동시에 섬기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범신론’이 있습니다. 이 범신론은 ‘자연’과 ‘신’을 동일시하는 신관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을 혼동하는 신관입니다.
또 ‘이신론’이라는 신관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도 믿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신은 초월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자연법칙에 맡겨놓고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아기를 낳아 놓고 아기의 성장을 운명에 맡기고 떠나버린 비정한 부모와 같은 신관입니다.
‘단일신론’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신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하나의 신을 자기의 신으로 택해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다>고 유일신 하나님을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신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최고의 신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범신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재해 계십니다. 또 이신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초월해 계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운행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원 얻는 데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한 길 뿐입니다. 이것은 독선이 아닙니다. 진리요 사실입니다.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만 믿고 따르고 섬기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한 분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분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을 첫째로는 인정하고 믿을 뿐만 아니라 둘째로는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사랑하라고 했습니까? <너는 마음을 다 하고 성품을 다 하고 힘을 다 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마음’은 그대로 마음입니다. ‘성품’은 우리의 영혼입니다. ‘성품’이란 말은 번역하기에 어려운 말인데 본래의 말은 ‘영혼’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좀 다르게 번역할 수 있다면 ‘목숨’이나 ‘생명’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힘은 우리의 의지나 행동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분이신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우리의 온 마음을 다 해서 사랑하고, 우리의 생명을 다 해서 목숨 걸고 사랑하고, 우리의 힘과 행동, 의지를 다 해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한 분이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성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왕 루이 9세는 마가레트 공주와 결혼하면서 결혼반지에 이런 글을 새겨주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둘째는 프랑스, 셋째는 마가레트, 이 순서를 떠나서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다.’
이러한 철저한 신앙 때문에 ‘성자 루이스’라는 칭호까지 받게 되었고 역사상 길이 기억되는 왕이 된 것입니다. God first,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도 사랑할 수 있고 아내와 남편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계명이 가장 크냐?’는 질문을 받으셨을 때 <네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뜻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 Jesus(God) first, 하나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고 Other's next, 그 다음에 그와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Yourself last, 제일 마지막에 네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Jesus(God) first, Other's next, Yourself last의 첫 글자를 따면 JOY가 됩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예수님을 먼저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그 다음에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제일 마지막에 사랑하는 여기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고, 여기에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호세아서를 보면 기막힌 사랑의 기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고멜이라는 창녀, 거리에서 몸을 팔고 살아가는 여자를 데려다가 아내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멜을 데려와서 아내를 삼고 자식까지 낳았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낳은 자식은 ‘내 자식인지 다른 사람의 자식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자식의 이름을 로암미라고 했습니다. '내 자식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내는 옛날 버릇을 버리지 못해서 결혼생활 중에도 딴 남자와 연애하다가 결국은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다른 남자를 따라 집을 나갔지만 결국에는 그 남자에게서도 버림을 받고 맙니다. 마침내는 그 몸까지 팔려서 남의 집 노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타인의 연애를 받아 음부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그래서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몸값을 지불하고 고멜을 다시 사서 데려 옵니다. 그리고 “너는 나만 사랑하라. 나도 너만 사랑할 테니 너도 나만 사랑하라.”고 간청합니다. 이것이 호세아서의 복음입니다.
우리는 다 고멜처럼 깨끗지 못한 죄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 이런 저런 종교도 믿어보았고, 세상도 사랑했고 마치 고멜과 같은, 영적으로 창부와 같은 우리들이었습니다. 이런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3.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을 함께 외워보겠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아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끔 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사울의 손을 피해서 쫓겨 다녔습니다. 그 뜨거운 사막지대에서 쫓겨 다녔으니 얼마나 목이 말랐겠습니까? 하루는 병사들과 함께 쉬고 있다가 “내 고향 베들레헴에는 아주 시원한 샘물이 있는데 그 물을 한번 마셔보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혼자 넋두리를 했습니다.
그 말을 다윗을 너무도 사랑하는 한 병사가 듣고 생명을 걸고 적진의 포위망을 뚫고나가서 베들레헴에서 그 물을 떠 왔습니다. 다윗은 그 물을 들고 “이것은 물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병사의 피이기에 내가 마실 수 없다.”고 하면서 그 물을 여호와 앞에서 땅에 부어 버립니다.
사랑하면 이와 같이 생명을 걸고 그 말을 지키려고, 따르려고, 순종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일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자기 자식을 바치라고 했는데도 바쳤습니다. 그때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겠노라고 하나님께서 감격해 하시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땅 끝까지 내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니까 예수님을 사랑했던 열 한 제자가 나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복음 전하는 것 때문에 기름 가마에 튀겨져서 죽기도 하고 가죽이 벗기어 죽기도 하고 돌에 맞아 죽기도 하고 열 명이 다 순교를 했습니다. 왜요? 예수님을 사랑하니까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복음 전하다가 그렇게 죽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다, 다른데 절하지 말라>는 이 명령을 지키기 위해서 그는 순교의 제물이 되지 않습니까? 신사 앞에서 절 한 번만 꾸벅 하면 살 수가 있었음에도 그는 절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죽어도 신사 앞에서 절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지키다가 죽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서 자기의 두 아들을 죽인 안재성을 양자로 삼고 같은 상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도 지구상에는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 하나님을 생명을 다 해서 사랑하라>는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순교 당하는 사람이 1년에만 해도 16만 명이 됩니다. 왜 그들이 순교 당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요?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힘을 다 해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가 됩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으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세요.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했으면 다른 데 절하지 마세요. 천주교처럼 부처를 모시고 와서 거기 절하고, 또 그런 장소에 가서 절하는 일 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런 일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손해를 보아도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일은 하지 마세요.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다 할지라도 안식일을 제대로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다. 왜요?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살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간음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남의 것을 훔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거짓증거하지 마세요. 탐내지 마세요. 있는 것으로 족한 줄 생각하고 거짓말하지 말고 진실하게 살아가세요.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삶입니다.
십일조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먹을 것이 없어서 내 혀를 모래에 꽂는 한이 있다고 할지라도 십일조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전도하라면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라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라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가 됩니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이 ‘쉐마’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처음에는 6장 4절만 쉐마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5절까지 쉐마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9절까지 해서 이것을 가르치는 방법까지 쉐마라고 했는데 오늘 이 본문 말씀과 비슷한, 더 자세한 말씀이 신명기 11장 13절에서 21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것도 나중에는 쉐마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쉐마를 잘 지키는 사람,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그 하나님을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힘을 다 해서 섬기는 사람>에게는 어떤 복을 주시는지 그 복까지 설명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풍년이 들게 하시고 모든 곡식을 주시고 또한 가축들이 잘 먹을 수 있는 풀까지 주셔서 너희가 배부르게 먹을 것이다>하고 경제적인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을 오래 누리도록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 땅을 가장 넓게 만들어 주겠다, 그리고 강대한 나라들을 점령하여서 소유하게 만들어 주겠다, 또한 너를 당할 사람이 없도록 지켜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아무개야 들으라! >하고 우리를 부르시며 말씀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 하고 성품을 다 하고 힘을 다 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말씀의 뜻을 알고 이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우리 자녀에게 가르쳐서 오직 한분 하나님만 섬길 수 있는 가정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가정에 주시는 영육간의 축복을 다 받아 누려서 자자손손 대대로 천대까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만 사랑하여서 하나님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영락의 온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윤성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