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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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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 구원
 
1. 오직 예수 믿음으로 구원
 
성경 전체에 계시된 구원에 관한 진리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복음)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이다.
즉 사람이 죄사함 받거나 의롭게 되거나 영생을 얻거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증언이다(막 16:16, 눅 7:50, 8:12, 요 3:16, 5:24, 6:47, 행 15:9,11, 14:9, 15:11, 16:31, 롬 1:16-17, 3:22-30, 10:9-10, 고전 1:21, 15:1-4, 갈 2:16, 3:1-11,22, 5:4-6, 엡 1:13, 2:8, 살후 2:13, 벧전 1:9 등). 그리고 의를 행하는 것, 거룩하게 되는 것, 말씀을 행하는 것, 승리하는 삶 등 구원을 이루어가는 모든 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믿음으로(from faith to fath),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증언한다(롬 1:17, 행 15:9, 요일 5:4-5 등). 오직 믿음이 구원의 유일한 조건이며, 행위는 결코 조건이 아니다! 믿지 않는 것이 죄의 본질이며(요 16:9),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것이 다 죄이다(롬 14:23).
그런데 이러한 구원론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초대교회 때부터 사도들에 의해 확립된 기본적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구원론에 대해 오해와 혼돈이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개념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잘못된 가르침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분명히 정립하고자 한다.
 
2. 오해들
 
1) 우리가 "무엇"을 믿으며, 구원 얻는 "믿음"이 무엇인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바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유일한 구세주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죽으셨고 장사한지 삼일째에 부활하셨다(복음)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는 것이며, 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그 믿음을 가진 자들은 누구든지 구원받는다!(롬 10:9-13)는 것이 성경이 계시하는 구원의 진리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믿음"이 참된 믿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죽은 믿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약 2:14-26). 만약 어떤 사람이 구원에 관한 교리를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 지식적 믿음만 있고 믿음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참된 믿음, 살아있는 믿음이 아니다. 참된 믿음은 당연히 믿음의 행동을 수반한다. 어떤 사람이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진실로 믿는다면 그가 주님을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주님께 순종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식으로만 알고, 입으로만 시인하고 행동으로는 주님께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는 주님을 진실로 주인으로 알고 믿는 것이 아니며 그런 믿음은 거짓 믿음이라는 것이다(딛 1:16). 요즘 현대 교회와 한국교회의 문제는 이러한 지식적 믿음, 행함 없는 죽은 믿음이 많다는 점은 정말 큰 문제이다.
 
2) "구원"의 단계에 대한 무지로 인한 오해
 
성경은 "구원"에는 세가지 차원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즉 구원은 영, 혼, 육의 구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처음 믿을 때 영이 거듭나서 영이 구원받으며(의인 신분, Justification), 믿음이 성장함에 따라 혼(마음)의 구원(성화, Sanctification)이 이루어지고 , 주님 재림시에 몸의 구원(부활, 영화, Glorification)으로 구원이 완성된다. 물론 이 세가지 차원의 구원이 따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된 과정이다. 비유로 말하면, 하나의 나무가 씨, 뿌리, 줄기, 열매로의 성장하는 과정에 비유된다. 어떤 참된 신자가 마귀의 유혹에 빠져 근본적으로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는(잘려지지) 한 그는 구원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이미 믿고 구원받은 신자가 아직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여 어린 상태여서 연약하여 외적으로 행함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의 외모만 보고서 함부로 판단하여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라고 정죄해서는 안되며, 행위구원론<율법주의 또는 혼합주의(믿음+행위) 구원론>에 빠뜨려 믿음에서 떨어지게 하는(실족시키는) 일은,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뜻을 거스리는 큰 범죄 행위이며 교묘한 사탄의 미혹이다. 믿는 어린 신자 한 명을 실족시키는 자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마 18:6-14, 요 6:39-40).
물론 오늘날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거듭나지 못한 믿음,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 외식하는 믿음 등 구원받지 못한 거짓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러나 판단은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고 사람은 어느 누구도 감히 판단하거나 정죄할 수 있는 자가 없다(마 7:1-5, 고전 4:3-5, 약 4:11-12, 롬 8:33-34). 오히려 남을 판단하는 자들이 거짓 겸손으로 외식하며 자기가 판단하는 그 일을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경우가 많다(롬 2:1-4). 요즘 교회 안에서 성경을 교묘하게 자의적으로 억지로 풀며 함부로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 신앙 기준으로 판단하며 분별력 없는 무지한 어린 신자들을 미혹하여 자기 집단으로 끌어들이려는 자칭 사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있으니 속지 말아야 한다.
 
3. 왜 행함 없는 죽은 믿음의 교인들이 되는가? 어떻게 해야 산 믿음이 되는가?
 
1) 근본적 윈인은 처음부터 복음이 잘못 전해져서 그렇다.
 
그 근본적 원인은 온전한 복음이 아닌 불완전한(부분적) 복음 또는 변질된 복음을 전해서 그렇다.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복음)의 의미를 가르치는 자들이 올바로 온전히 전하지 않아서 그렇고 또 듣는 자들도 온전히 안 믿어서 그렇다.
 
(1) 예수를 "주"(主=주인)로 고백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진실로 마음으로 회개하고 예수를 주로 고백하면 구원을 받는데(롬10:9-10), 참된 회개와 믿음은 믿기 전의 죄인의 삶인 자기가 주인된 삶을 버리고(회개)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들이고 주님께 순종하여 사는 삶이다. 어떤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입으로만 주여 주여 말하면서 주님께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거짓 믿음이며, 그는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며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이다
(※마 7장 21절의 말씀을 가지고 구원의 진리를 왜곡시키는 자들이 많은데, 이 말씀은 결코 행위 구원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거짓선지자들의 행함(열매)이 없는 거짓 믿음에 대한 말씀이다. 성경 구절의 해석은 성경 전체의 진리의 틀 안에서와 본문의 앞뒤 문맥을 보고 해석해야 올바로 해석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말이 부분적으로 맞는 말일지라도 그 구절의 올바른 의미는 아닌 것이다. 대부분의 해석의 오류와 기독교 이단들이 이렇게 해서 발생된다). 
 
(2)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믿는다는 것은?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즉 ① 나의 죄의 대속(죄사함)(엡1:7)과 ② 나의 육신(옛사람, 죄의몸)의 죽음(롬 6:3-11, 갈 2:20)을 의미하는데, 많은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①만 알고 믿고 ②는 모르고 안 믿으므로 말미암아, 즉 주님의 십자가 대속 죽음을 통한 죄사함만 믿고 여전히 자아 중심으로 육신의 욕심대로 세상을 따라 살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 의한 죄사함 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 죄의 몸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음을 믿어야만 한다. 그래야 더 이상 육신을 쫓지 않고 성령을 쫓아 사는 삶,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믿음의 행함와 관련해서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단순한 죄사함 사건일 뿐만 아니라 그 동기가 하나님의 사랑의 나타나심임을 알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요일 4:9-11,  4:16-5:1). 죄성을 가진 인간은 율법적 가르침이나 책망이 아니라 십자가 죽으심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을 때에만 변화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십자가 복음 전도를 통해서 이 하나님의 사랑을 올바로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서 진정 사랑하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3) 부활 소망
우리 모든 신자의 궁극적 소망은 몸의 부활이며 부활이 구원의 완성이다(롬 8:23-25, 빌 3:10-21).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이 부활을 소망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부활 소망은 거의 없이 땅(세상)의 일만 생각하고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다(빌 3:18-19). 그러므로 하늘 소망하며 거룩하게 사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 되는 근본 원인은 바로 위와 같은 복음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안 되어서 그렇다. 결코 성경 공부를 적게 해서도 아니요, 도덕 윤리 계명을 덜 가르쳐서 그런 것도 아니다. 믿음의 시작부터 위와 같은 복음의 본질을 전하지 않아서, 신앙의 근본이 안 되어서 그렇다. 그러므로 겉으로 나타나는 행위 죄들을 율법적 잣대로 책망하고 회개하라고 만 할 것이 아니라, 본질적 "회개" 즉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심령의 변화를 촉구하고 사람들에게 모든 행위의 근본 원천인 복음의 진리에 대한 "믿음"에 대해 전도의 시작부터 올바르게 가르쳐야만 한다.
 
2) 신자들이 행함이 없는 또 다른 원인은 기도하지 않아서 그렇다
 
지식적으로 올바로 아는 것이 첫 번째 관건이지만, 올바로 알아도 안 되는 것은 복음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이 연약한 육신의 노력이나 힘으로는 안된다(롬 8:3-8)는 것이 또다른 원인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모든 것은 오직 믿음으로 되는데, 믿음은 기도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다(마 17:20-21, 막 9:29, 눅 18:1-8). 오직 믿음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말씀대로 살 수 있다. 성령의 도우심과 역사는 오직 기도로만 된다. 기도해야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육신과 세상을 이기고 말씀대로 행하는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쉬지않고 기도해야 한다(살후 5:17). 지금 이 시대의 죽은 믿음, 연약한 믿음의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 호흡인 기도이다.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3) 변질된 소위 "다른 복음"의 문제도 그 한 원인이다.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의 원인은 앞의 1)과 2)가 근본적 원인이나, 또 하나의 원인은 잘못된 믿음에 의한 것도 있다. 그것들은 오직 복음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성경의 진리를 파괴하는 것들인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① 스스로 율법 행위를 지켜서 의롭게 되려는 "율법주의" 신앙, ② 믿음에 행위를 덧붙이려는(+ 또는 and) "혼합주의" 신앙, 성경에 기록된 복음 진리의 말씀을 믿음의 근거로 믿지 않고 눈에 보이는 무슨 신비한 영적 체험이나 계시를 믿음의 근거로 믿고 추구하는 "신비주의" 신앙 형태들은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를 전하는 것이며, 이것들은 모두 "오직 믿음"에서 떨어지게(실족케) 하려고 속이는, 즉 불법을 행하는 거짓의 영(사탄)의 미혹들이다(갈 1:6-9, 3:1-3, 골 2:4-23, 고후 11:3-4, 살후 2:7-15절 등을 꼭 읽어 보라).
이것들에 미혹되면 잘못된 믿음이므로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 수가 없다. 그들에 속한 자들은 교만(거짓 겸손), 거짓, 자기높임, 위선, 탐욕, 노략질 등 악한 자에 속한 속성들(나쁜 열매들)을 나타내게 된다. 거짓은 일시적으로 속일 수 있으나 반드시 열매로 나타나게 돼 있다. 말세에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이미 믿는 자들)도 미혹을 미혹하리라"(마 24:24)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명심해야 할 때이다. 지금은 소위 말세지말이며 벌써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와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을 조심하고 그들의 그럴듯한 교묘한 말이 아니라 열매로 분별해서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마 7:15-23). 주님이 말세에 거짓선지자들의 미혹을 경계하라고 강력히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거짓 영들이 판을 치는 이 말세지말에 사람들이 도무지 분별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4) 믿음(하나님의 의)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자기 의)를 의지해서 안되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행위(자기 의)를 의지하려고 할 때에 스스로 지킬려는 그 말씀이 오히려 그러한 자들에게는 걸림돌이 되어 걸려 넘어지게 만든다 즉 믿음에서 떨어지게(실족하게) 만든다는 사실(사탄의 속임수)을 명심해야 한다(롬 9:30-10:10, 11:11,20, 벧전 2:6-8, 롬 7:11 꼭 읽어볼 것). 바리새인 등 율법주의자들이 여기에 속은 것이다. 속지 말라! 스스로 율법을 철저히 지켜서 의롭게 되려 했던 바리새인보다 오히려 대표적 죄인 취급하던 세리가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말씀(눅 18:9-14)과 스스로 의롭다고 여긴 유대인 종교지도자들보다 믿은 세리들과와 창녀들이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마 21:31-32)을 명심해야 한다.
 
결언
 
성경 전체가 계시하는 구원의 진리는 단순(simple)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복음)를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 즉 죄사함 받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고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간다. 믿음 이외에 다른 어떤 구원(영생)의 길은 없다. 행위는 결코 구원의 조건이 아니고 믿음의 진위의 시금석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의 본질이며(요 16:9), 예수 믿는 것이 의(義)이다(롬 3:26, 4:5, 갈 2:16).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다 죄이다(롬 14:23). 오직 믿음으로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실 수 있다(히 11:6).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오직 예수 믿음으로만 거듭날 수 있다(요 3:3,5).
오늘 날 교인들의 행위 문제의 근본은 행동의 원천(뿌리)인 믿음에 있는 것이지 육신의 행위(열매) 자체가 아니다는 것이다. 믿음이 믿음의 행동을 하도록 하는 근원이다. 믿음으로 거듭나서 종자가 바뀌면 그 열매는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겉으로 나타나는 율법 행위의 가지치기식, 또는 열매따기식 처신으로는 근본적 변화가 아니며 위선일 뿐이다.
하나님이 죄인인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요구하시는 뜻은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그분을 믿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요 3:16, 6:29, 39-40,47), 아들을 믿는 것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다(요 16:2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진실로 믿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속에 하나님의 생명(영생)이 있으며, 그 생명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마땅히 행하게 되는 것이다(요일 4:7-5:3).
(출처 : 수원 성도 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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