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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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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방식
  본문 : 고린도후서5:17        
  우리는 삶 가운데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에 부딪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이라는 것은 내가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까지가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이지 내가 할 수 없다고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지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마19:26)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형통하고, 행복하고, 기쁨을 누리고, 평안과 안식을 얻고 영생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설계대로 건물을 짓지 않으면 무너지듯 하나님의 설계대로 살지 않으면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하나님의 설계를 무시하고 자기들 임의대로 인생을 설계하고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공허와 혼돈과 어두움 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떠난 후 영적인 옷이 벗겨진 것을 알았습니다. 평안의 옷, 생명의 옷, 은혜의 옷이 벗겨지자 두려움이 엄습했고 이를 막으려고 무화과나무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습니다.(창3:7) 무화과잎은 인간이 만든 종교, 문화, 과학, 철학, 수고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무화과잎은 비가 오면 찢어지고 햇볕에 바래지듯이 인간의 모든 수고는 무화과잎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든 수고는 다 헛되고 무익합니다.(전1:2-3)
  아담은 무화과잎으로 두려움을 막지 못하자 동산 나무 사이로 숨어버렸습니다.(창3:8-10) 인간의 애씀이 저주와 사망과 실패의 두려움을 막을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생명과 평안은 하나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가 가던 길을 멈추려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우리의 앞길을 막으십니다. 그 때 잠간 근심하게 되지만 그렇게 해야만 지금까지 가던 방향을 틀어 주님께 돌아오게 됩니다.(애3:33)        
  예수를 믿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야 합니다. 신분만 바뀐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졌던 삶의 방식을 다 내려놓고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의 원리와 법칙를 따라 살아야만 합니다.    
  예수를 알기 전까지는 내가 생각하고 결정하고 내 힘으로 살았습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의 결정에 따르고 말씀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고 막혔던 것이 뚤려지고 닫혔던 문이 열려집니다. 멸망이 성공으로, 사망이 생명으로 바뀝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도저히 불가능했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말씀 안에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눅1:37)
  예수를 믿기 전의 삶은 썩어져가는 구습이요 실패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것은 의에 이르고 진리에 이르고 거룩함에 이르고 복의 열매를 맺고 승리하는 방식입니다.(엡4:22-24)    
  삶이란 훈련입니다. 반복을 통해 익숙해진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잘못 배우고 훈련받으면 인생을 망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의 방식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전의 삶의 방식은 마감하고 이제부터는 믿음으로 사는 법을 훈련받아야 합니다.
  주일이면 어떤 일이 있어도 예배를 드립니다. 물질 사용은 십일조를 드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무엇을 결정할 때, 문제에 봉착했을 때, 갈등이 있을 때, 주의 일을 할 때, 몸이 아플 때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부터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구합니다. 이런 것들이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축복받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적 용 1.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나눠보세요.
적 용 2. 아담이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만들어 입은 옷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적 용 3. 당신은 예수를 믿기 전과 믿은 후 삶의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말씀해보십시오.
적 용 4. 합심기도(전도부를 위해, 목장의 부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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