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된 삭개오, 그리고 나 / 2007. 10.28 주일설교 > 설교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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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된 삭개오,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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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누가복음 19장 1 - 10 말씀 제목 : 변화된 삭 개오와 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 죄가 없는 무한 복락의 세계 …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인간의 죄로 인한 이세상은 상처와 결핍, 살인과 미움, 불안과 공포의 세상입니다. 하루 앞을 모르는 미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앞이 안 보이는 암흑의 세상에서 우리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 빛 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21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                        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                       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                       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 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 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즘 가장 많은 TV 광고가 보험회사 광고입니다. 인간의 제한된 자원에서 살려면 서로 사신의 생존을 위해 피 튀기는 경쟁의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런 세상에 하나님의 무한자원의 세상과 천국의 비젼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 초청에 응 하는 자는 천국을 소유하게 되고 … 응하지 않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물에 빠진 자는 스스로 나오지 못합니다. 물밖에 있는 자가 구원해야 합니다. 죄 지은 우리는 진리를 볼 수 없는 물에 빠진 소경입니다. 구원을 간절히 부르짖는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복음이 들리지 않는 것은 죄가 그를 가리 우기 때문입니다. 죄란 무엇인가 ?
 1. 욕심입니다.  2. 고집입니다. 자신의 실상을 알면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는 고집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또한 자존심입니다.
참으로 진실한 자는 자신의 무능함과 절박함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실하게 보는 자는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다운 과학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의사는 생명의 신비 앞에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무릎 꿇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인생의 욕심이 그를 망치게 하는 것입니다
약 1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예화] 어떤 70살 되신 할아버지가 70살 동갑나기 할머니와 평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천사가 나타나 내 평생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소원을 말했습니다. 나보다 20살적은 아내와 살아보는 것이 소원        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소원을 들어 주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90        살이 된 것입니다.
욕심은 우리의 인생을 추잡하게 합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 앞에는 탐욕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은 하늘에 올려드리는 분 향단입니다. 아름다운 섬김은 향기가 나지만 욕심이 가득한자는 연기를 피웁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자신의 욕심으로 살았던 삭 개오는 부자이지만 동족인 이웃에게는 피눈물 나는 연기의 인생이었습니다. 동족에게 규정보다 더 많은 세금을 거둬 일부는 로마에 상납하고 나머지는 착복하는 하이에나와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이에나는 자신들이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사자나 다른 맹수가 잡은 먹이를 훔쳐 먹거나, 떼를 지어 공격해서 빼앗아 먹습니다.
하이에나와 같은 삶을 살았던 삭 개오에게도 늘 불안하며,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살고 있는 여리고로 지나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소식을 듣습니다. 여러분도 매주 복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삭 개오의 마음은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 관심이 있었습니다. 
3절에 보니깐 … 저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
예수님은 그런 삭 개오의 마음을 아시고 … 다른 모든 사람은 그를 죄인취급하며 상종도 하지 않았지만 주님은 그를 우러러 … 보시고 귀하게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 우리인생을 모두 귀하게 보십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실속이 있는 사람… 자신에게 유리하고 …이득이 되는 자를 만나고 귀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에서 지친 자들, 가난한자들, 병든 자들, 소외된 자들, 창기와 과부와 고아와 어린아이들에게 친구가 되시고 … 그들의 아픔을 치료하시고 … 구원하시는 주님이야 말로 믿을 만하고 그분의 약속은 변치 않는 것입니다.
7절 …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 예수그리스도는 의인을 부르려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두 가지의 싸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부르심 앞에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고 자신을 인정하고 구원을 소망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이요… 둘째는 … 그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 자신의 고집과 자존심을 부리고 … 자신의 지혜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을 거부하는 것이므로 그 처분을 마땅히 받는 것입니다.
자신의 집에 주님의 들어오심을 기뻐하는 자는 … 그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6절 … 즐겁게 영접하였습니다.
이제 삭 개오는 변화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마음이 변화된 자는 삶이 변화됩니다.
예전에는 돈이 … 물질이 … 권력이 … 지식이 … 성공이 … 사회적 지위가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줄 알았더니 … 모든 것의 주인이시오 … 진리이시오 …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낸 삶을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전에 누리던 모든 재산을 나눠주고 싶어졌습니다. 참사랑을 알고 난 뒤에는 막 주고 싶어졌습니다. 아깝지가 않습니다.
지난 월 ~ 수요일까지 목회자 세미나에서 마지막 날 기도회 때 … 자주 부르던 찬송 … 102장이 그 날은 얼마나 나에게 은혜가 되던지 … 마음에 눈물이 흘러 넘쳤습니다.
“ 세상 즐거움 … 다 버리고 … 세상 자랑 다 버렸네 …   주 예수 보다 더 … 귀한 것은 없네 … 예수 밖에는 없네 …
 … 신앙 고백의 구절입니다. 주님8절 … 나는 이제 이런 삶을 살겠습니다.
삭 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 옵소서 ~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 나이다 ~”
여러분 여러분의 신앙생활 중에 이런 고백의 순간이 있었습니까 ? 만약 이 고백을 죄인의 집에 유 한다고 손가락질 하던 이웃사람이 보면 워라고 하겠습니까? 눈이 휘 둥그레 지며… 놀랄 것입니다 … 아니 … 가족이 보 며는 미친 자 라고 소리 칠 것입니다.  평생 … 온갖 욕설을 들으며… 모은 전 재산을 하루아침에 내놓다니 …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하든 …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9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         이로다
결     론 ///////////
사랑하는 여러분… 내 인생 중에 가장 중요한 사건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는 사건입니다. 내가 죄인 됨을 인정하면 주님은 나를 찾아 내 집에 … 내 마음에 유하시는 것입니다. 진정 주님께서 내 삶에 주인이 되시면 … 세상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배설물로 여겨지고 … 진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고백이 있었는가 ? 나는 지금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 오늘 내 신앙을 점검하고 삭 개오와 같이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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