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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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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긍정적 사고
돼지들이 뭐든지 잘 먹는 이유는 바로...
☞ 보이는 것이 모두 꿀 인줄 알고~
"꿀꿀꿀~ 꿀꿀~..."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동물은 세상에 사람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라고 해서 누구나 다 그렇게 감사하면서 사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감사를 표현하면서 사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1.감사는 명령이다
-명령법
감사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뜻!
명령이라면 반드시 이명령을 어기고 감사하지 않는 자에게는 반드시 벌이 있다는 말입니다.
시50편 22절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50편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2.왜 명령하셨는가?-우리가 잊기 잘하기 때문(건망증 때문)건망증이 감사를 없앤다
건망증 심한 아들이 집에 들어오며 말했다
아들 : [엄마 나 오늘 우산을 잃어 버렸어.]
엄마 : [에구에구 기특한 녀석, 이젠 우산을 잃어버리고서도 그걸 모르고 있더니            이젠 아는걸 보니 머리가 참 좋아졌네. 어떻게 알았지? ]
A : [글쎄 ! 내가 비가 그친 뒤 우산을 접으려고 손을 올렸더니 없더라고.] 비맞으면서도 못느꼈나?
나도 우산 자주 잃어버림 비가와야 우산이 필요해서 보면 잃어버린 뒤 우리도 하나님이 필요할 땐 열심히 기도하고 찾다가도 하나님이 필요없을 땐 잊어버리고 산다
우리가 건망증이 많은 줄 아시고하나님께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명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감사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

1. 평범한 일에서 감사하지 못함
본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범사란 평범한 일을 말합니다.
한 젊은 부부가 카나다의 록키 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벤프라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철따라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그 절경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일년이 지나자 그들은 더 이상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그 경치에 싫증이 난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만 먹는 것이 싫증났다고 불평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특별한 감사거리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수많은 감사거리가 곁에 있음에도 말입니다.
“주님, 저희들은 감사하는 것을 쉬 잊어버리고 불평하기를 즐겨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저희 입술에 감사가 넘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위에 흔한 것이 오히려 귀한 것이고 감사한 것이다.
남편이, (아내가) 늘 옆에 있기 때문에 소중한 줄 모르고 지날 때가 많다. 가끔은 차라리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러나 영원히 떠나고 나서야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도 감사
가족에게도 감사(아내 남편 부모님) 나에게 당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늘 평범한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공기,물나무들-모두 흔하지만 이것이 없이는 우리가 살 수가 없는 가장 소중한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범한 것에서 비범한 소중성을
발견해야하며 우리 주변의 흔한 것들로부터 감사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감사 불감증에 걸려있는 것입니다.

2.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아는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는 평범한 일에도 감사하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평범한 일이란 당연한 일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란 말씀은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속에서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렇게 살 때 항상 기쁘게 살 수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머니 : [차돌아 ! 아빠가 없는 그 불쌍한 애한테 네 축구공을 주렴.]
아들 : [축구공 대신에 아빠를 주면 안될까요 ? ]

자녀들은 부모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짐승들도 자기 새끼를 위해서 희생을 하는데 사람이 자식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부모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때문에 부모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 불효자식들이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승이 무료로 우리를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요 우리가 낸 수업료를 받고 가르쳐 주는
것이니 감사할 것이 어디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려고 하는 치명적인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서 이 마음을 없이 하여야만 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일들 속에서 감사를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범사란 평범한 일을 의미합니다.

3.교만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줄 모르고 사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교만입니다. 장사하는 사람- 내가 똑똑해서 장사 잘된다. 자식들 건강히 잘크면 내가 잘 먹여줘서 그런다-
이런 사람에게 무슨 감사가 있겠는가?
내가 잘나서 잘되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에겐 감사가 없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지만 그것은 그냥 말로 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내가 잘해서 장사도 잘되고 집안도 잘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교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도적질하고 있는 것이며 내 마음속에서 그 소중한 감사를
빼앗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만하고 자기를 내 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모릅니다. 늘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하기를 힘써야만 마음과 삶속에 감사가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4. 과도한 욕심때문
맹구와 오서방이 길에서 만났다. 그런데 맹구의 표정이
외로워 보였고 금방 눈물이 쏟아질 것처럼 보였다.
오서방 : 야 맹구야, 너는 왜 그렇게 전 세계가 찌그러지는 듯한 얼굴 을 하고 있니?
맹구 : 글쎄 말이다. 3주 전에 어떤 친척 아저씨가 죽었는데 내게 1 억원을 남겨 주셨어.
오서방 : 그런 일이라면 얼마나 행운이냐?
맹구 : 더 들어 봐, 또 있어. 2주 전에 나와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촌 이 죽으면서           내게 유산을 4억5천만원이나 남겨 줬어
오서방 : 와! 나도 그런 행운이 백분의 일이라도 왔으면...
맹구 : 지난 주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고,           그래서 거의 1억원에 가까운 돈을 내게 유산으로 남겨 주셨어.
오서방 : 그런데 넌 왜 그렇게 외롭고 쓸쓸한 표정이냐?
맹구 : 이번주엔... 아직 아무 것도 없거든!  
-욕심이 감사를 없앤다 너무 우리의 기대가 크지 않은가?
엄청 큰일에만 감사할 수 있다. 작은일,범사에 감사할 수 없는 사람이다.
기대가 과도히 큰 사람은 늘 불평하며 살게된다
이미 가진 것은 잊어버리고, 없는 것 때문에 불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야?" 나는 이렇게 말하며 얼른 젓가락을 들어 고기 한 점을 집었다. "무슨 날은. 네 동생이 사왔다." 나는 집었던 고기를 슬며시 내려놓았다.   "얼마나 고기가 먹고 싶었으면 차비를 아껴서 사왔겠니."   그제서야 나는 식구들이 아무도 숟가락을 들지 못하고 밥상 앞에 앉아 있던 이유를 깨달았다. 동생은 식구들과 함께 고기 먹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 먼길을 혼자 걸어 다녔던 것이다.
많이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조금 가졌어도 사랑할 때 행복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넷째, 그릇된 가치관 때문입니다.
공동 번역-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라 - '범사'의 헬라어 '엔 판티'는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라는 의미이다 (in allcircumstances, NIV).
범사-감사하지 못할 환경도 포함
감사치 못할 환경에서도 기뻐하라
단6장 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고난 속에서도 감사함
혹시 여러분이 이렇게 고난속에 있지 않습니까? 다니엘의 위대성은 바로 이런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과 세속적인 가치관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은 말씀 속에 있으며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세속적인 가치관은 다릇습니다. 세속적인 가치관은 욕심에 있으며 그 욕심이 이루어지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말씀속에 있지 우리의 욕심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의 가치관이 잘못되어 세속적이게 되면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도 그것은 복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감사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감사할 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늘 불평하면서 사는 사람이 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외양간에 소가 없고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감사의 조건은 외양간의 소와 무화과 나무의 열매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박국 3장 18절 이하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말씀속에 하박국의 감사의 조건이 설명되고 있는데 그것은 '여호와를 인하여'라는 말씀과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라는 말씀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박국의 감사의 조건은 '하나님 자신'과 '구원' 이었습니다.
세상과 그 세상의 욕심을 채울 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하나님이 주신 구원 때문에 세상의 욕심이 채워지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감사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감사의 조건은 하늘이십니까 아니면 세상이십니까? 여러분은 무화과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여러분의 구원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감사처럼 우리의 생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부모의 은혜를 당연히 여기고 감사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신의 자녀가 부모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면 여러분께 효도한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자녀는 어떠한 사람이 되겠습니까? 넘치도록 감사 하는 성도가 됩시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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