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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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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박한응목사 [성경본문] 여호수아1:5-8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능력을 주십니다. 말씀을 들을 때 반석과 같은 믿음이 충만하여 이 죄악된 세상을 이겨 나갈 수가 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은 성령의 검을 소유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래서 항상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의 뿌리입니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산 것 같지만 죽은 것입니다. 뿌리가 약한 나무는 곧 말라죽습니다. 뿌리를 벌레가 파먹고 있으면 그 나무는 병들어 죽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믿음의 뿌리, 곧 말씀이 뿌리가 든든한 사람은 어떤 유혹에도, 또 어떤 시험에도 능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 말씀의 기초가 되지 않으면 신앙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시험을 당하면 쓰러집니다. 그리고 분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 분란을 일으킵니다. 우리 창정교회의 성도들은 말씀의 반석 위에 든든히 서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오늘 낮 시간에 여호수아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즉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누구인가? 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저녁 시간에도 여호수아를 하나님이 불러서 사명을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오늘의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 받아 이 시대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불러서 사명을 주셨습니다.

무슨 사명을 주었습니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진멸 하라는 사명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광야를 걸어서 이제 요단강 건너 모압 땅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마지막 고비가 남아 있는데 바로 요단강입니다. 그 요단강을 건너야 그렇게도 그리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요단강이 문제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반드시 이 요단강이 있습니다. 이 요단강은 건너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가나안의 마지막 고비인 요단강은 마치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데 마지막 고비와도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 마지막 고비인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좌절하고 쓰러져서 천야만야한 지옥의 낭떠러지로 떨어진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라톤 선수가 42.195Km를 잘 달려와서 꼴인 지점 앞에서 넘어져서 골인을 못하면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수십 년간 교회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어도 지금 이 순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 요단강은 배를 타고 건너는 강이 아닙니다. 헤엄을 쳐서 건너는 강이 아닙니다. 이 요단강은 믿음으로 건너고, 기도로서 건너는 강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먼저 “물로 들어가라” 고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나와 처음 당한 홍해는 물이 갈라진 다음에 백성들이 건넜지만 이 마지막 관문인 요단강은 물이 갈라지기 전에 먼저 들어가라 는 것입니다.
강물로 들어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으로 강물로 발을 내 딛는 자에게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막4: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책망하셨습니다.
(요20:27) 예수님은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인생길의 앞에 있는 수많은 요단강을 건널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건너면 형통의 길이 열립니다. <아 멘>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극복해야 할 것은 지금까지 광야 40년 동안의 고통보다 맹렬한 물살로 흘러가는 요단강의 난류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에 닥친 요단강과 같은 과정을 잘 통과해야 합니다. 요단강을 반드시 건너야 약속의 땅 가나안을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오직 신앙과 믿음으로만 건널 수 있는 요단강!!
저편은 주님이 계신 나라이며, 평화의 나라이고,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여호수아와 같이 말씀으로 무장하고, 신앙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우리 앞에 놓인 시련과 고통과 환난의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2.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사명을 주시는 동시에 확신도 주셨습니다.

사실 중대한 사명을 받은 여호수아는 두려웠습니다. 무슨 공포나 근심으로 두려운 것이 아니라 패역한 이스라엘 민족을 어떻게 감히 자신이 인도할 수 있을까, 모세와 같이 능력 있는 사람도 그 어려움을 겪었는데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서 그 중차대한 사명을 감당하기가 두려웠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위로와 평강을 주셨습니다.

(1)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수아에게 이보다 더 큰 힘과 용기가 되는 말씀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캄캄한 밤이라도, 무서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기는 잠을 잘 잡니다.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당장 먹을 양식이 없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신 이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오늘 우리들에게도 주시는 말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곧 나의 하나님이시오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 여호수아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은 곧 나와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인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마28:20)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죄악 된 세상에서, 기쁨을 잃어버린 세상에서, 불의한 세상에서, 사탄들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하는 이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신다는 이 말씀보다 더 귀한 복음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귀한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로와 평강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2) 조상에게 주리라고 약속한 땅을 얻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사모하고 기다리던 곳입니까?
애굽에 들어간 지 430년 만에 이곳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고 40년 동안 갖은 수난과 고난과 고통을 통과하면서 걸어온 목적지가 눈앞에 지금 보입니다. 그곳을 이제 들어가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사모하던 모세도 그곳을 가보지 못하고 비스가산에서 요단강 건너편을 바라만 보고 못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나도 건너가게 하소서” 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지금 여호수아가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애굽에서 같이 나온 사람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이제 갈렙과 두 사람만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가나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출애굽 2세들인 젊은 세대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70평생 80평생 살아오면서 꿈에도 소원은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인데 그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분들은 허락 받았습니다. 이제 머지않아서 하나님 나라에 우리 모두 가게 될 것입니다.

<찬364-2> 내고생 하는것 옛야곱이 돌단을 쌓은것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찬송 하면서 주께더 나가기 원합니다.

그곳은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질병도, 근심도, 걱정도, 없는 오직 사랑과 기쁨과 평화만이 있는 곳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나라에 가기 위해서 오늘 저녁에도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줄로 믿습니다.<아 멘>
하나님은 오늘밤 반드시 여러분의 믿음대로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멘>


3.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지켜야할 계명과 당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의 우리 성도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1) “마음을 강하고 하고 담대히 하라”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절대적인 신뢰의 믿음입니다. 이 신뢰의 믿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우리 속에 이 신앙이 있을 때 담대하여 지고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약한 자는 전쟁에서도 지고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도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주님의 십자가의 푯대만 바라보고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길을 가다가 좌우에서 쏟아지는 유혹에 이끌려서 실패를 하였습니다.
삼상6:12절 말씀 불레셋에서 법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가는 두 마리의 암소는 벧세메스까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갔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좌우로 치우치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앞만 보고 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율법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 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고 하셨습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우리 입에서 하나님께 향한 찬양이 계속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늘 기도할 때, 우리들은 죄와 싸워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행함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교회의 초자연적인 역사는 하나님에 의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을 부르셔서 사용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신정 통치 시대에서 왕정 정치로 전환되어 사울이 이스라엘 나라의 초대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린지 어언 30년!, 사울 왕은 처음 왕으로 세움 받을 때와는 달리 교만해 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불레셋 나라의 침략을 받게 되었고 온 나라에 기근과 온역이 휩쓸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나라가 극도의 혼란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은 베들레헴들에서 양치는 소년 다윗을 찾아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 세대 모세를 쓰시고, 다음 세대 여호수아를 쓰심같이 이 시대에 나를 하나님이 쓰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찾는 인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영적인 사람이라야 하나님이 기쁘게 쓰시는 일군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들을 불꽃같은 눈으로 찾고 계시며 그의 성령으로 그들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위해 그를 구별하여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할 일 많은 이 땅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 이 시대에 최고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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