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설교 모음 1
본문
∙제목:함께 하시는 축복을 받자
∙본문:누가복음 15장 11절-32절
오늘 본문 말씀은 탕자의 비유입니다. 탕자의 비유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부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이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살아 생전에 자신에게 주어질 재산을 미리 달라하여 그 재산 받아 먼 타국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허랑방탕하게 모든 재산을 다 허비한 후 남의 집, 돼지를 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굶어 죽게 되었을 때 그가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그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살아 돌아옴을 감사하여 온 동네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첫째 아들은 둘째 아들의 돌아옴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이것이 탕자의 비유 내용입니다.
탕자의 비유를 통해 세가지의 신앙 상태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탕자 2. 아버지를 떠난 탕자 3. 돌아온 탕자
첫째,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탕자입니다. 이것은 마치 오늘날 모태 신앙과 같은 성도입니다. 혈통적으로 축복을 받아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앙 생활을 마치 무거운 짐 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탕자처럼 벗어버리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 비유처럼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것이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아버지를 떠난 탕자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예수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물론 자유롭게 보이지만 마귀에게 속는 인생이며 결코 복되지 않습니다.
셋째, 돌아온 탕자입니다. 탕자가 잘한 것은 아버지께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때 아버지는 탕자를 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날마다 그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고 돌아오자 큰 잔치를 배설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아버지의 마음 곧,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첫째 아들은 아버지가 둘째 아들을 위해 베푸는 잔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첫째 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31절 “아버지가 이르되 애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 안에서 아버지의 것이 내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축복의 원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곧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축복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축복받은 모든 인물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이런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그러면 성경의 인물들에게 나타났던 함께 하심의 능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브라함(창 21:22) - 무슨 일을 하든지 함께 하심
․이삭(창 26:28) - 원수, 대적이 굴복(마귀, 죄, 저주, 질병, 가난의 굴복)하는 역사
․야곱(창 28:15) - 이루시는 역사
․요셉(창 39:2,3) - 형통함의 역사
․모세(출 3:12) - 다른 사람을 구원시키는 역사, 사람을 살리는 역사
․여호수아(수 1:5) - 발로 밟는 것을 받는 역사, 생각하는 것도 이루는 역사
․기드온(삿 6:12) - 미디안을 이김(원수를 굴복)
․사무엘(삼상 3:19) - 말을 이루시는 역사
․예레미야(렘 1:8) -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 가정을 구원하는 역사
․사도들(막 16:20) - 표적과 기적이 일어남의 역사
․예수님(8:16) - 이루시며 응답하시는 역사
이처럼 하나님과 함께한 사람들은 각각의 역사들을 통해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축복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제목:함께 하심의 원리
∙본문:누가복음 15장 11절-32절
오늘 본문 말씀은 탕자의 비유입니다. 탕자의 비유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부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이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살아 생전에 자신에게 주어질 재산을 미리 달라하여 그 재산 받아 먼 타국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허랑방탕하게 모든 재산을 다 허비한 후 남의 집, 돼지를 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굶어 죽게 되었을 때 그가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그 아버지는 둘째 아들이 살아 돌아옴을 감사하여 온 동네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첫째 아들은 둘째 아들의 돌아옴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이것이 탕자의 비유 내용입니다.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비유입니다. 두 아들은 오늘날 성도들의 모습을 예표합니다.
탕자의 비유를 통해 세가지의 신앙 상태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탕자 2. 아버지를 떠난 탕자 3. 돌아온 탕자
첫째,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탕자입니다. 이것은 마치 오늘날 모태 신앙과 같은 성도입니다. 혈통적으로 축복을 받아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앙 생활을 마치 무거운 짐 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탕자처럼 벗어버리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 비유처럼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것이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 사사기서를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사사기 3장 1,2절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장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두신 열국은...”. 이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가 하나님의 축복을 가볍게 여기므로 가나안의 축복을 빼앗기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쟁을 알게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곧 그들의 부모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러한 축복을 받게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금 주어진 축복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에게 부모의 성장 과정을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축복을 받게된 과정을 알지 못한다면 결코 주어진 축복을 지킬 수 없습니다.
둘째, 아버지를 떠난 탕자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예수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물론 자유롭게 보이지만 마귀에게 속는 인생이며 결코 복되지 않습니다.
셋째, 돌아온 탕자입니다. 탕자가 잘한 것은 아버지께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지친 영혼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때 아버지는 탕자를 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날마다 그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고 돌아오자 큰 잔치를 배설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아버지의 마음 곧,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첫째 아들은 아버지가 둘째 아들을 위해 베푸는 잔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첫째 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31절 “아버지가 이르되 애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 안에서 아버지의 것이 내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축복의 원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곧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축복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축복받은 모든 인물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이런 말씀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아브라함(창 21:22), 이삭(창 26:28), 야곱(창 28:15), 요셉(창 39:2,3), 모세(출 3:12), 여호수아(수 1:5), 기드온(삿 6:12), 사무엘(삼상 3:19), 다윗(삼상 16:18), 예레미야(렘 1:8), 사도들(막 16:20), 예수님(8:16).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축복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제목:만유회복 - 7
∙본문:마태복음 26장 36절-46절
시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과거의 끝을 성경은 태초라고 합니다(창 1:1, 요 1:1, 요1서 1:1). 그러면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인간은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그 일들을 아십니다. 그 때에 계셨던 하나님만이 그 일을 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시다가 어느 날 창조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물질 세계의 창조가 아닌 영적 세계의 창조입니다. 곧 천사를 중심한 창조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천사만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우주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지금 존재하지 않는 여려 생물들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천사 중에 이름이 기록된 천사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첫째가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군대 장관으로 악령과 싸우는 천사입니다.
둘째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자비의 천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장입니다.
셋째가 그룹과 스랍입니다. 그룹과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입니다.
넷째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실 때 가장 존귀하게 만든 천사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그러나 존귀하게 창조된 루시엘 천사는 자신의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곧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려 하였습니다(사 14:12-14). 그래서 하나님은 루시엘 천사를 내어쫓고 심판하였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가 곧 루시퍼, 사단, 마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이 있은 오랜 시간 후에 또 다른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창조는 아담을 중심한 창조였습니다. 곧 인간 중심의 창조였습니다. 루시엘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듯이 아담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창 1:28). 그러나 아담은 이 축복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 받게 되었습니다.
이 심판을 통해 인간과 만유에 죽음과 고통, 저주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심판 받은 인간과 만유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언제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세 번째 세상을 창조하십니다. 곧 메시야를 중심한 세상입니다.
오늘은 이 세 번째 세상인 메시야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메시야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선 아담의 나라에서 4가지를 이겨야 합니다. 곧 죄, 마귀, 세상, 율법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사야 14장 13절에 보면 타락의 원리가 나오는데 이 한 절에 “나”라는 단어가 5번 나옵니다. 이것은 곧 “나”라는 존재를 내세울 때 타락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김이라는 것은 “나”를 부인하는데서 이루어집니다.
마귀 타락의 원리가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고 자신을 그 위에 두려고 했듯, 또한 아담의 타락도 하나님의 주권인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이루어졌듯이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한다면 곧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됩니다. 물질의 십일조, 시간의 주일 성수, 주의 종의 권위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통해 “자신” 곧 “나”를 부인하셨습니다. 이것이 이김의 원리입니다. 십자가라는 것은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곧 중심이 “나”에서 “하나님”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므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경에는 자신을 포기하여 승리의 삶을 산 사람과 사건들이 있습니다. 곧 아브라함의 모리아 사건과 다윗의 엔게디굴 사건, 요셉의 감옥 사건입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예수님과 아브라함, 다윗, 요셉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포기하므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제목:만유회복 - 6
∙본문:요한계시록 2장 1절 - 7절
시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과거의 끝을 성경은 태초라고 합니다(창 1:1, 요 1:1, 요1서 1:1). 그러면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인간은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그 일들을 아십니다. 그 때에 계셨던 하나님만이 그 일을 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시다가 어느 날 창조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물질 세계의 창조가 아닌 영적 세계의 창조입니다. 곧 천사를 중심한 창조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천사만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우주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지금 존재하지 않는 여려 생물들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천사 중에 이름이 기록된 천사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첫째가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군대 장관으로 악령과 싸우는 천사입니다.
둘째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자비의 천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장입니다.
셋째가 그룹과 스랍입니다. 그룹과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입니다.
넷째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실 때 가장 존귀하게 만든 천사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그러나 존귀하게 창조된 루시엘 천사는 자신의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곧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려 하였습니다(사 14:12-14). 그래서 하나님은 루시엘 천사를 내어쫓고 심판하였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가 곧 루시퍼, 사단, 마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이 있은 오랜 시간 후에 또 다른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창조는 아담을 중심한 창조였습니다. 곧 인간 중심의 창조였습니다. 루시엘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듯이 아담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창 1:28). 그러나 아담은 이 축복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 받게 되었습니다.
이 심판을 통해 인간과 만유에 죽음과 고통, 저주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심판 받은 인간과 만유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언제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세 번째 세상을 창조하십니다. 곧 메시야를 중심한 세상입니다.
오늘은 이 세 번째 세상인 메시야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메시야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선 아담의 나라에서 4가지를 이겨야 합니다. 곧 죄, 마귀, 세상, 율법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2장 7절에 이기는 자에게는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약속은 에베소 교회 외에도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에게도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특히 죄, 마귀, 세상, 율법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이사야 14장 13절에 보면 타락의 원리가 나오는데 이 한 절에 “나”라는 단어가 5번 나옵니다. 이것은 곧 “나”라는 존재를 내세울 때 타락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김이라는 것은 “나”를 부인하는데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통해 “자신” 곧 “나”를 부인하셨습니다. 이것이 이김의 원리입니다. 십자가라는 것은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곧 중심이 “나”에서 “하나님”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모세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불뱀에 물려 고통 당할 때 하나님께선 장대 끝에 놋뱀을 달아 그것을 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보는 자마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한 비유입니다. 장대 끝의 놋뱀은 자아와 사단의 죽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기는 삶을 살기 위해선 자신의 자아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설교] 만유회복 - 5 / 전광훈 목사
관리자 2007-06-18 11:25:02 171
∙제목:만유회복 - 5
∙본문:에베소서 6장 10절 - 17절
시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과거의 끝을 성경은 태초라고 합니다(창 1:1, 요 1:1, 요1서 1:1). 그러면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인간은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그 일들을 아십니다. 그 때에 계셨던 하나님만이 그 일을 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시다가 어느 날 창조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물질 세계의 창조가 아닌 영적 세계의 창조입니다. 곧 천사를 중심한 창조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천사만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우주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지금 존재하지 않는 여려 생물들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도 지금 시대의 생물이 아닙니다. 첫째 세상이 창조될 때 하나님께서 창조했지만 루시엘의 심판 때에 우주와 함께 심판받은 것입니다.
천사 중에 이름이 기록된 천사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첫째가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군대 장관으로 악령과 싸우는 천사입니다.
둘째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자비의 천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장입니다.
셋째가 그룹과 스랍입니다. 그룹과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입니다.
넷째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실 때 가장 존귀하게 만든 천사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① 에덴 동산을 주었습니다. ② 각종 보석으로 단장해주었다. ③ 소고와 비파를 준비해 주었다. ④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였다. ⑤ 온전히 아름다웠다. ⑥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⑦ 천사의 왕으로 세움을 입었다.
그러나 이렇게 존귀하게 창조된 루시엘 천사는 자신의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곧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려 하였습니다(사 14:12-14). 그래서 하나님은 루시엘 천사를 내어쫓고 심판하였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가 곧 루시퍼, 사단, 마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이 있은 오랜 시간 후에 또 다른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창조는 아담을 중심한 창조였습니다. 곧 인간 중심의 창조였습니다. 루시엘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듯이 아담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창 1:28). 그러나 아담은 이 축복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심판 받은 인간과 만유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마귀의 궤계가 어떻게 인간들에게 역사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혈과 육으로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으로 인간에게 역사합니다.
이러한 마귀가 역사하는 3가지의 방향이 있습니다.
첫째가 종교입니다. 마귀는 종교라는 것을 통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하나님께 범죄하게 하며 그 영혼을 지옥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교라는 얼굴로 다가오는 마귀의 궤계를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가 정치입니다. 전세계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 나라들마다 정부가 있는데 대부분의 정부가 마귀의 손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정치로 오는 마귀의 궤계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귀는 이러한 정치 권력으로 쉽게 인간을 자신의 손에 쥐고 있습니다.
셋째가 문화입니다. 문화는 우리의 삶과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성도들까지도 이러한 마귀의 문화를 쉽게 받아들여 그 영혼을 더럽힐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문화인지 마귀의 문화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므로 마귀와 싸워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마귀의 궤계는 성도들에게 너무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귀의 영역가운데 하나님의 영역이 있습니다. 그것이 곧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마치 천국의 대사관과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마귀가 쉽게 공격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 가운데 교회가 많이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마귀를 향해 날마다 영적인 싸움을 벌여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 가운데 세워야 합니다.
∙제목:만유회복 - 4
∙본문:마태복음 12장22절~29절
시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과거의 끝을 성경은 태초라고 합니다(창 1:1, 요 1:1, 요1서 1:1). 그러면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인간은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그 일들을 아십니다. 그 때에 계셨던 하나님만이 그 일을 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시다가 어느 날 창조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물질 세계의 창조가 아닌 영적 세계의 창조입니다. 곧 천사를 중심한 창조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천사만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우주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이뿐아니라 지금 존재하지 않는 여려 생물들도 그때 창조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도 지금 시대의 생물이 아닙니다. 첫째 세상이 창조될 때 하나님께서 창조했지만 루시엘의 심판 때에 우주와 함께 심판받은 것입니다.
천사 중에 이름이 기록된 천사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첫째가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군대 장관으로 악령과 싸우는 천사입니다(계 12:7, 단 10:13).
둘째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자비의 천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장입니다.
셋째가 그룹과 스랍입니다. 그룹과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입니다(사 6:2, 37:16).
넷째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실 때 가장 존귀하게 만든 천사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에스겔 28:12 이하에는 그가 얼마나 존귀하게 창조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루시엘을 이렇게 창조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에덴 동산을 주었습니다. ② 각종 보석으로 단장해주었다. ③ 소고와 비파를 준비해 주었다. ④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였다. ⑤ 온전히 아름다웠다. ⑥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⑦ 천사의 왕으로 세움을 입었다.
그러나 이렇게 존귀하게 창조된 루시엘 천사는 자신의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곧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려 하였습니다(사 14:12-14). 그래서 하나님은 루시엘 천사를 내어쫓고 심판하였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가 곧 루시퍼, 사단, 마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이 있은 오랜 시간 후에 또 다른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창조는 아담을 중심한 창조였습니다. 곧 인간 중심의 창조였습니다. 루시엘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듯이 아담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창 1:28). 그러나 아담은 이 축복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스스로 타락했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아담은 유혹을 받아 타락했기에 다시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인간의 죄 뿐 아니라 만유를 회복하는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하여 잘 믿지 못하므로 여전히 사단에게 속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업을 하기 위해 자기 친구에게 100억을 빌렸습니다. 이 돈으로 사업을 하여 200억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죽을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정리하며 자기 친구를 불러 100억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수증을 장판 밑에 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자신의 아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이 사람은 죽었습니다. 장례식이 다 끝난 후 죽은 사람의 친구가 그 아들을 불러 자신의 돈 100억을 갚으라고 합니다. 그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갚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이 100억을 다시 갚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그 아들은 장판 밑에서 100억의 영수증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다시 안 갚아도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의 예입니다. 오늘날도 사단은 두 번 갚으라고 인간을 속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갚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말씀의 영수증을 사단에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으로 사단의 궤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제목:만유회복 - 3
∙본문:요한 1서 3:8-12
시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과거의 끝을 성경은 태초라고 합니다(창 1:1, 요 1:1, 요1서 1:1). 그러면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인간은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그 일들을 아십니다. 그 때에 계셨던 하나님만이 그 일을 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시다가 어느 날 창조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물질 세계의 창조가 아닌 영적 세계의 창조입니다. 곧 천사를 중심한 창조입니다.
천사의 숫자는 셀 수 없이 많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단 7:9-10, 히 12:22, 천천 만만). 이러한 천사는 또한 질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 없이 많은 천사 중에 이름이 기록된 천사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첫째가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군대 장관으로 악령과 싸우는 천사입니다(계 12:7, 단 10:13).
둘째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자비의 천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장입니다.
셋째가 그룹과 스랍입니다. 그룹과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입니다(사 6:2, 37:16).
넷째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실 때 가장 존귀하게 만든 천사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에스겔 28:12 이하에는 그가 얼마나 존귀하게 창조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루시엘을 이렇게 창조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에덴 동산을 주었습니다. ② 각종 보석으로 단장해주었다. ③ 소고와 비파를 준비해 주었다. ④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였다. ⑤ 온전히 아름다웠다. ⑥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⑦ 천사의 왕으로 세움을 입었다.
그러나 이렇게 존귀하게 창조된 루시엘 천사는 자신의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곧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려 하였습니다(사 14:12-14). 그래서 하나님은 루시엘 천사를 내어쫓고 심판하였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가 곧 루시퍼, 사단, 마귀가 되었습니다.
사단이라는 뜻은 반역자, 대적자란 뜻이고 마귀는 유혹자, 미혹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에 대하여는 반역자, 대적자요 인간에 대하여는 유혹자, 미혹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루시엘에게 속한 모든 천사도 심판을 받아 악령과 귀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단처럼 교만하여 권위자를 대적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성경에는 사단과 같은 죄에 빠져 심판받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사울 왕, 압살롬, 아도니야, 와스디가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위치를 모르고 교만하여 권위에 도전하다가 심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사단의 범죄에 빠져 심판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이 있은 오랜 시간 후에 또 다른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창조는 아담을 중심한 창조였습니다. 곧 인간 중심의 창조였습니다. 루시엘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듯이 아담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창 1:28). 그러나 아담은 이 축복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 받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는 단순히 과일 열매가 아닙니다. 선악과에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가 있습니다. 이 주권과 권위를 인정한다면 나머지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사단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이러한 모든 축복을 빼앗기에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스스로 타락했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아담은 유혹을 받아 타락했기에 다시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를 지시므로 인간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간의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천하 만국(눅 4:5,6) 즉, 만물을 회복하는 것입니다(롬 8:21).
언제가 하나님은 아담을 중심한 두 번째 창조를 폐하시고 메시야를 중심한 세 번째 창조를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메시야를 중심한 세 번째 창조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이 땅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크게 4가지를 이겨야 합니다.
1.죄를 이기자 2.마귀를 이기자 3.율법을 이기자 4.세상을 이기자
∙제목:만유회복 - 2
∙본문:에스겔 28:12-15
시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과거의 끝을 성경은 태초라고 합니다(창 1:1, 요 1:1, 요1서 1:1). 그러면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인간은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그 일들을 아십니다. 그 때에 계셨던 하나님만이 그 일을 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시다가 어느 날 창조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물질 세계의 창조가 아닌 영적 세계의 창조입니다. 곧 천사를 중심한 창조입니다.
천사의 숫자는 셀 수 없이 많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단 7:9-10, 히 12:22, 천천 만만). 이러한 천사는 또한 질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 없이 많은 천사 중에 이름이 기록된 천사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첫째가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군대 장관으로 악령과 싸우는 천사입니다(계 12:7, 단 10:13).
둘째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자비의 천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장입니다.
셋째가 그룹과 스랍입니다. 그룹과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입니다(사 6:2, 37:16).
넷째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실 때 가장 존귀하게 만든 천사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에스겔 28:12 이하에는 그가 얼마나 존귀하게 창조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루시엘을 이렇게 창조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에덴 동산을 주었습니다. ② 각종 보석으로 단장해주었다. ③ 소고와 비파를 준비해 주었다. ④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였다. ⑤ 온전히 아름다웠다. ⑥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⑦ 천사의 왕으로 세움을 입었다.
그러나 이렇게 존귀하게 창조된 루시엘 천사는 자신의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곧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려 하였습니다(사 14:12-14). 그래서 하나님은 루시엘 천사를 내어쫓고 심판하였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가 곧 루시퍼, 사단, 마귀가 되었습니다.
사단이라는 뜻은 반역자, 대적자란 뜻이고 마귀는 유혹자, 미혹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에 대하여는 반역자, 대적자요 인간에 대하여는 유혹자, 미혹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루시엘에게 속한 모든 천사도 심판을 받아 악령과 귀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단처럼 교만하여 권위자를 대적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성경에는 사단과 같은 죄에 빠져 심판받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사울 왕, 압살롬, 아도니야, 와스디가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위치를 모르고 교만하여 권위에 도전하다가 심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사단의 범죄에 빠져 심판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이 있은 오랜 시간 후에 또 다른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창조는 아담을 중심한 창조였습니다. 곧 인간 중심의 창조였습니다. 루시엘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듯이 아담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창 1:28). 그러나 아담은 이 축복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 받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는 단순히 과일 열매가 아닙니다. 선악과에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가 있습니다. 이 주권과 권위를 인정한다면 나머지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사단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이러한 모든 축복을 빼앗기에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스스로 타락했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아담은 유혹을 받아 타락했기에 다시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를 지시므로 인간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간의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천하 만국(눅 4:5,6) 즉, 만물을 회복하는 것입니다(롬 8:21).
언제가 하나님은 아담을 중심한 두 번째 창조를 폐하시고 메시야를 중심한 세 번째 창조를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메시야를 중심한 세 번째 창조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이 땅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크게 4가지를 이겨야 합니다.
1.죄를 이기자 2.마귀를 이기자 3.율법을 이기자 4.세상을 이기자
∙제목:만유회복 - 1
∙본문:고린도전서 15:20-28
시간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사람마다 누구나 자신의 나이만큼의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에서 과거로 계속 쫓아간다면 과거의 끝은 어디일까요? 성경은 이것을 태초라고 합니다(창 1:1, 요 1:1, 요1서 1:1). 그러면 태초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궁금하지만 인간은 태초에 있었던 일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거기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생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생일을 안 사람은 없습니다. 그의 부모님이 생일을 가르쳐줬기에 아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만이 그 일들을 아십니다. 그 때에 계셨던 하나님만이 그 일을 아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태초에 홀로 계시다가 어느 날 창조 행위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창조는 물질 세계의 창조가 아닌 영적 세계의 창조입니다. 곧 천사를 중심한 창조입니다. 천사의 숫자는 셀 수 없이 많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단 7:9-10, 히 12:22, 천천 만만). 이러한 천사는 또한 질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 없이 많은 천사 중에 이름이 기록된 천사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그 첫째가 미가엘 천사입니다. 미가엘 천사는 군대 장관으로 악령과 싸우는 천사입니다(계 12:7, 단 10:13).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일을 할 때에 성공을 하거나 큰 일을 하기 위해선 꼭 천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성경은 천사가 인간을 돕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가 가브리엘 천사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자비의 천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천사장입니다.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전해준 천사도 성경은 가브리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가랴에게 세례 요한의 태어남을 가르쳐준 천사도 가브리엘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가브리엘 천사는 성경에 많이 등장합니다.
셋째가 그룹과 스랍입니다. 그룹과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입니다(사 6:2, 37:16).
넷째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실 때 가장 존귀하게 만든 천사가 루시엘 천사입니다. 에스겔 28:12 이하에는 그가 얼마나 존귀하게 창조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루시엘을 이렇게 창조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에덴 동산을 주었습니다. ② 각종 보석으로 단장해주었다. ③ 소고와 비파를 준비해 주었다. ④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였다. ⑤온전히 아름다웠다. ⑥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⑦ 천사의 왕으로 세움을 입었다.
그러나 이렇게 존귀하게 창조된 루시엘 천사는 자신의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곧 하나님 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려 하였습니다(사 14:12-14). 그래서 하나님은 루시엘 천사를 내어쫓고 심판하였습니다. 이 루시엘 천사가 곧 루시퍼, 사단, 마귀가 되었습니다.
사단이라는 뜻은 반역자, 대적자란 뜻이고 마귀는 유혹자, 미혹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에 대하여는 반역자, 대적자요 인간에 대하여는 유혹자, 미혹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루시엘에게 속한 모든 천사도 심판을 받아 악령과 귀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단처럼 교만하여 권위자를 대적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이 있은 오랜 시간 후에 또 다른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창조는 아담을 중심한 창조였습니다. 곧 인간 중심의 창조였습니다. 루시엘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듯이 아담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이 축복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 받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는 단순히 과일 열매가 아닙니다. 선악과에는 하나님의 주권이 있습니다. 이 주권을 인정한다면 나머지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사단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이러한 모든 축복을 빼앗기에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스스로 타락했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아담은 유혹을 받아 타락했기에 다시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가죽옷을 입혀 주시며 회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목:죄에 문제를 해결하라
∙본문:로마서 3:10-18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크게 죄는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원죄이며, 둘째는 자범죄입니다. 원죄란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 아버지로 부터 이어받는 유전죄를 말하며, 자범죄란 인간이 태어나면서 부터 인생을 살아가며 범하게 되는 모든 죄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두가지의 죄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모든 인간은 죄인인 것입니다.
세상에는 유전병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30%가 B형 간염에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모가 간염에 감염되어 있으면 자녀는 자동적으로 간염에 감염되어서 태어나게 됩니다. 또한 B형 간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AIDS와 같은 병도 유전이 됩니다. 부모가 AIDS 환자이면 그 자녀도 분명이 AIDS에 감염되어서 태어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유전되어지는 죄가 원죄입니다.
- 로마서 3장10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러므로 원죄에 자유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모두다 죄인인 것입니다.
또한 자범죄에도 자유한 사람은 없습니다.
- 요한1서 1장8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만약에 자신이 죄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지금 거짓을 말하고 있거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성경은 영혼의 거울입니다. 성경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 누구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성경의 거울을 한번 심령에 비춰보겠습니다.
- 로마서 1장26-32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마태복음 15장18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갈라디아서 5장19-21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와 같은 성경의 거울로 영혼을 비춰보게 되면 누구나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으로 인해 죄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죄를 해결 받을 수 있을까요?
첫째로 인간은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이 선하다고 하는데 결단코 비교 의를 내세우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절대적인 의의 기준으로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확하게 자신을 볼 수 있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간들과 달라서 원죄와 자범죄가 없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남자 없이 마리아 혼자 아이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셨기에 죄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언제 태어났는지, 어디서 태어났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지식은 자신을 길러 준 부모님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된 지식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의심하지 않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들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단지 우리는 이 사실을 믿으면 죄 용서함을 받습니다. 마치 부모님을 내가 확인하고 믿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그 말씀이 이해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현재의 보험제도와 비슷합니다. 예수님 십자가 사건의 수령자를 모든 죄인으로 하셨기에 누구나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믿기만 하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중요한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공기나 햇볕, 부모의 은혜 등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단지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단지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믿음으로 영혼 구원을 얻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제목:인간이란 무엇인가?
∙본문:데살로니가전서 5:23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많은 공부를 합니다. 이 공부를 통해 많은 지식을 쌓게 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지식인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물론 철학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 실패하고 오직 여러 질문만 남겼습니다. 오늘은 인간은 무엇이며, 어떤 존재인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며 영,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씀합니다. 곧 한 인간 안에 영과 혼과 육이 동시에 존재하며, 이 결합체가 곧나이자 우리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자연 만물 중에도 이와 비슷한 예가 참 많이 있습니다.밤을 보면 가시가 있는 껍데기가 있는가 하면 그 속에 두꺼운 껍질이 있고, 그 속에 또 얇은 껍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먹을 수 있는 밤이 있습니다. 하나의 몸이지만 여러 개체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가 전기입니다. 집에 빛을 밝히기 위해서는 전선, 전류, 전구가 필요합니다. 전류가 전선을 타고 전구에 흐르게 되면 빛이 납니다. 이것을 비유로 말하자면 전류는 영이요, 전선은 육체입니다. 전선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제3의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것이 곧 빛입니다. 이 빛이 곧 혼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혼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창세기 2: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었더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때 생겨난 것이 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육체와 혼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짐승은 인간과 다른 개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짐승은 영이 없이 단지 혼과 육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짐승의혼또한 완전하지 못한 불완전한 혼으로 구성되어 있다하여각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종교, 도덕, 윤리를 가지고 있지만 짐승은 이러한 것들이 없습니다. 이러한 종교, 도덕, 윤리는영의 기능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연약하며, 장애가 있는 인간이라 할지라도 짐승보다 우월한 것은 영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이 영적인 존재이므로 그영의 기능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인간이 죽음을 맞게 되면 그육은 섞어 없어지지만 그영은 천국이나 지옥으로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영의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영의 기능은 “양심”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죄를 짓게 되면 자신 속에서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로 인하여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이 양심의 소리가 곧 영의 기능입니다.
둘째, 영의 기능은 “직관”입니다.
직관이라는 것은 곧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능을 말하는데, 하나님을 감지하며 하나님을 느끼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는 이 직관이 상실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들을 영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곧 이 직관의 기능이 죽었기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이 직관의 기능이 살아나게 되는데, 이 다시 살아난 것을 가리켜 거듭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곧, 그 영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3:1-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그 어떤 것보다영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곧영이 살아나게 되면 구원이요영이 살아나지 못하면 지옥의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을 알고 있음에도 인간은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어떤 것에 나의 삶을 투자하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곧육과 혼에는 많은 것을 투자하지만 가장 중요한영에는 많은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 어떤 것보다도영에 많은 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영에 투자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육체도 운동을 하면 단련되어 튼튼하게 되고,혼도 책을 보며, 공부를 하면 지식이 쌓이듯,영도 훈련을 하면 강하게 단련됩니다. 곧, 기도, 말씀, 전도, 봉사 등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곧영을 강하게 단련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영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자신이 영적 존재임을 인식하고육과혼보다영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함으로 강한 영적 군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제목:예수는 누구인가?
∙본문:요한복음 1:1-13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물어보면 보통 이렇게 말을 합니다. 기독교의 창시자, 생일은 12월5일, 이스라엘 사람, 인류의 3대성인,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 죽을 때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예수를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는 누구일까요?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는 예수님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누구라고 말씀했는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창세전에 있던자며, 세상 만물이 있기전에 있었다.
- 요한복음 17: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우주만물의 창조자다.
- 골로새서 1: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지금도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주장하고 계신다.
- 로마서 11:3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이 땅의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말입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은 자신을 성령으로 잉태된 자이며,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위해 죽었으며, 3일 만에 부활했고, 승천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금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에 대하여 진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말씀은 세가지의 가정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는 거짓말쟁이며 사기꾼이다. 둘째 예수는 정신병자다. 셋째 예수의 말은 사실이며 진리이다.
첫째, 예수는 거짓말쟁이며 사기꾼이다.
만일 이렇게 전제해보면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짓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로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말씀은 2천년이 지난 지금도 거짓이라고 그 누구도 증명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2천년 동안 그의 말씀이 사실뿐임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예수의 말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물질, 혹은 목숨을 내 놓으면서까지 지켰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은 오직 자신의 유익을 위해 말하며 행동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는 자신의 말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것을 보면 그는 거짓말쟁이나 사기꾼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천년동안 예수의 말씀을 통해 얼마나 많은 선이 이루어 졌으며 사랑이 이루어졌는지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가 거짓말쟁이가 아니며 사기꾼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는 정신병자다.
이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취임식을 할 때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합니다. 정신병자의 말에 지식층들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손을 얹고 선서를 하겠습니까! 이러한 것을 볼 때 예수는 정신병자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병자는 말의 처음과 끝이 일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처음과 끝이 일치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말씀을 따라 움직였음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정신병자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예수의 말은 사실이며 진리이다.
첫째와 둘째가 아니라면 셋째, 예수의 말은 사실이며 진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 땅에 살아 계실 때 자신의 말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자연만물을 말씀으로 움직여 보였습니다. 파도와 바람을 잠잠케 했으며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확실히 예수를 믿든지, 아니면 정반대로 부정하던지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관심하거나, 그냥 예수는 착한 사람이야!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자세는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착한 한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합니까? 그를 위해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물질과 시간을 허비합니까?
그러므로 예수는 착한 사람이라고 치부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말씀처럼 창조주이며 구원자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세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또한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목:이성의 불완전
∙본문:잠언 3:1-12
시간을 구분하면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현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금도 과거의 시간이 되어가며 미래는 현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간의 과거는 사람마다 그 기간이 다 다릅니다. 나이가 30세이면 30년이라는 과거를 가지고 있고 40, 50, 60살이면 그 나이와 같은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라는 것은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으며 잘한 일도 있고 후회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를 후회한다 할지라도 과거는 다시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대다수의 삶을 후회하며 살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인간이 과거의 삶을 후회한다는 것은 인간이 생각하는 이성이 완전하지 못함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과거의 후회란 그 당시에는 확신이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 자신의 이성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내가 후회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이 불완전하므로 지금 내가 확신하는 것까지도 미래에 후회할 것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