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원수가 되지말고 친구가 되라.
본문
이한배 목사 [성경본문] 시편 90:1-12
I. 서 론
어떤 은행이 매일 아침 여러분의 통장에 86,400원을 입금시켜준다고 생각을 해 봅시다. 그런데 그 은행은 여러분이 잠이 들 때면 통장에 남은 돈을 다 가져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86,400원을 입금을 시켜줍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 매일 매일 은행이 입금해준 돈 86,400원 중에 얼마를 남겨두겠읍니까, 아니면 다 써버리겠읍니까 ? 모든 사람들이 그 돈을 다 써버릴 것입니다.
인간의 삶이 그와 같읍니다. 하루는 86,400초입니다. 하나님은 매일 우리에게 86,400초를 주십니다. 그러데 우리가 사용하지 않은 초 즉 시간은 하나님이 다 거두어 가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 하나님이 주신 86,400초를 다 써버릴 것입니다.
시간은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화입니다.
그런데 쓰지않은 시간은 다 헛된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도로 찾아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그날 그날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벤자민 프랭크린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여러분의 삶을 만드는 재료이기 때문이다”(Do not squander time, for it is the stuff life is made of)고 말했읍니다.
그러므로 이 무더운 여름도 우리는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덥다고 여름을 낭비하려고 합니다.
덥다고 일을 대충하려고 하거나 놀려고만 합니다.
그러나 이 무더운 여름도 다른 시간과 똑같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 무더운 여름에도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농부들이 여름에 열심히 일을 하듯이 우리도 열심히 주의 일을 하고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목회자들에게도 이 여름에 열심히 일을 하자고 부탁을 드렸읍니다.
여름에 땀을 안흘리면 언제 흘리겠읍니까 ?
그런데 시간을 관리하는데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읍니다.
1) 시간과 원수가 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시간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늘 시간에 쫓기면 삽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느라고 정신없이 일어납니다.
시간이 늦어서 바쁘게 학교나 직장으로 갑니다.
아침도 차 안에서 먹거나 걸어가면서 먹읍니다.
급히 아침을 먹읍니다.
여자들은 운전을 하고 가다가 빨간불이 들어오면 그때 급하게 화장을 합니다.
화장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합니다.
이렇게 시간에 쫓기며 시간과 원수같이 보내는 자들이 있읍니다.
이들은 시간이 원수입니다.
시간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읍니다.
2) 시간과 친구가 되는 사람입니다.
시간과 원수같이 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간과 친구가 되어 지내는 사람도 있읍니다.
그런 대표적인 사람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면 놀라운 것은 예수님의 삶에는 서두르는 것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① 예수님이 서두르는 것이 없이 여유있게 살았다고 해서, 예수님이 할 일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할 일이 참으로 많았던 자입니다.
②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하찮은 일이라서 그랬던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일이였읍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셨읍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서두르지 않으셨읍니다.
③ 예수님은 예수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아셨읍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서두르지 않으셨읍니다.
예수님은 들에 핀 꽃과 공중에 나는 새를 보며 즐길줄 아셨읍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놀며 어린아이들 머리에 손을 얹고 그들에게 축복기도할만큼 여유가 있었읍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시간과 친구로 지냈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시간과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
성경은 우리가 시간과 친구로 지내는 법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과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시간과 친구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시간이란 영어 TIME이란 글자를 가지고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II. 본 론
1. Treasure(귀하게 여기다)
시간의 T자는 treasure 보화란 뜻입니다.
시간을 보화와 같이 귀하게 여기란 뜻입니다.
그것이 시간과 친구가 되는 길입니다.
시간은 자기를 귀하게 여기는 자와는 친구가 되지만, 귀하에 여기지 않는 사람과는 원수가 됩니다.
그러면 시간을 귀하겨 여기면 어떻게 할까요 ?
그것은 시간을 계수하는 것입니다.
귀하지 않은 것은 계수하지 않으나, 그러나 귀한 것은 자주 계수를 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쳐 달라”(v.12)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읍니다.
왜 모세가 하나님께 자기 날 계수함을 가르쳐 달라고 했을까요 ?
그것은 시간이 귀하기 때문입니다.
귀하지 않으면 누가 계수하겠읍니까 ?
귀하니까 계수를 하지.
그러므로 시간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① 시간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② 시간을 계속하여 계수해야 합니다.
귀한 것은 늘 계수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빨리 가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시간이 날아간다”고 하였읍니다.
귀한 시간이 날아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모세는 시간을 귀하에 여길 수가 있었읍니다.
이렇게 시간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시간을 늘 계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귀하게 여기는 모세에게 날 계수함의 지혜를 주셨읍니다.
그래서 모세는 120살까지 건강하게 살았읍니다.
120세가 되도록 눈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읍니다.
시간을 가장 잘 선용했읍니다.
끝까지 다 선용을 했읍니다.
시간이 귀한 것을 알고 싶읍니까 ?
일 년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려면 진급에 실패한 학생에게 물어보싶시요.
한 달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려면 아기를 한 달 먼저 조산하여 아기가 죽은 어머니에게 물어보싶시요.
한 시간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려면 차가 한 시간 늦어서 중요한 사업의 거래에 실패한 사람에게 물어보싶시요.
1 분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려면 심장마비에 걸려서 앰브런스를 타고 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싶시요.
1초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려면 올림픽에 나간 100m 달리리 육상 선수에게 물어보싶시요.
시간은 정말로 귀한 것입니다.
시간은 돈이라고 하는 말이 있읍니다.
중요한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시간은 돈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돈은 시간이 될 수 없읍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죽어가는 생명은 살 수 없읍니다.
이렇게 시간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빨리 갑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덮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울 때 더 열심히 일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여러분 중에 이 여름이 마지막인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덮다고 절대로 여름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Invest(투자하다)
시간 time의 두번째 글자는 I인데 이것은 invest를 뜻합니다.
시간과 원수가 되지않고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시간을 잘 투자하지 않으면 시간과 원수가 됩니다.
그러나 시간을 잘 투자하면 시간과 친구가 됩니다.
시간은 돈보다 귀합니다.
그러므로 투자할 수 있읍니다.
돈도 투자를 할 수 있는데, 돈보다 더 귀한 시간을 왜 투자할 수 없겠읍니까 ?
그래서 빌리 그래햄(Billy Graham) 목사님은 휘톤 대학 (Wheaton college)졸업식에서 “시간은 하나님이 투자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자본이다”(Time is the capital that God has given us to invest)고 말을 했읍니다.
그런데 시간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두가지가 있읍니다.
1) 시간은 저축은 할 수 없고 오직 투자만 할 수 있읍니다.
돈은 지금 투자를 하지않아도 저금해 두었다가 나중에 투자를 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돈보다 귀한 시간은 그렇지가 않읍니다.
시간은 지금 투자를 하지않으면 영원히 없어지고 맙니다.
시간은 저축을 할 수 없읍니다.
오직 지금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현재뿐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고, 오늘만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더우니까, 더위가 가고 가을에 무엇을 하자고 할 수가 없읍니다.
그러면 여름이란 시간은 다 허비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의 시간을 투자하려고 해야지, 내일을 기약해서는 안됩니다.
인생에 실패자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기다렸던 자들이고, 인생에 성공자들은 비록 오늘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오늘을 투자했던 자들입니다.
2) 우리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우리가 중요시 여기는 것입니다.
사람은 중요한 것에 투자를 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 투자를 하는 자가 어디에 있겠읍니까 ?
그리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만큼 투자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에 우리의 시간을 얼마만큼 투자하고 있는가를 통하여 우리가 중요시 여기는 것들을 알 수가 있읍니다.
여러분은 어디에다 시간을 많이 투자를 하십니까 ?
1주일은 168시간입니다.
사람들은 평균 168시간 중에 자는데 56, 먹는데 24시간, 일하거나 일하러 가는데 50시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에 35시간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5시간을 우리가 우리 임의로 사용할 수가 있읍니다.
여러분 그 5시간을 여러분은 어디에다 투자를 하십니까 ?
그 5시간 중에 영혼을 위하여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
마음을 위하여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
몸을 위하여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
이렇게 우리가 임의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통하여 우리의 가치관을 알 수가 있읍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읍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영혼을 위하여 제일 많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3. Manage(관리하다)
Time의 세번째 글자는 M이다.
이것은 Manage, 즉 관리하다는 말이다.
시간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시간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과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한때는 시간관리(Time management)가 유행을 했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식당인데도 어떤 관리자가 관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시간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1)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은 우선 순위를 바로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잘 알려진 이야기가 있읍니다.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인들을 앞에 두고 세미나를 하고 있었읍니다.
그는 크고 투명한 항아리를 그들 앞에 놓았읍니다.
그는 항아리가 가득 찰 때까지 7~8개의 큰 돌을 항아리에 넣었읍니다.
그는 회중에게 “항아리가 가득 찼읍니까 ?”하고 물었읍니다.
그러자 회중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읍니다.
그러자 그 시간관리 전문가는 조약돌을 가지고 큰 돌 옆에 있는 빈 공간을 채웠읍니다.
입구까지 채운 시간관리 전문가는 다시 회중에게 “이제는 항아리가 가득 찼읍니까 ?”하고 물었읍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회중이 대답을 하지 못했읍니다.
그러자 모래를 그 빈 곳에 붓기 시작을 해서 항아리를 가득 채웠읍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항아리가 가득 찼읍니까 ?”하고 물었읍니다.
그러자 몇 사람이 고개를 끄덕였읍니다.
그러자 그는 이번에는 주전자의 물을 그 속에 부었읍니다.
물이 많이 들어갔읍니다.
이렇게 쑈를 하고는 그는 회중에게 “이것이 시간관리에 어떤 교훈을 줍니까 ?”하고 물었읍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손을 들었고, 그들의 대답은 “우리의 스케쥴이 아무리 바빠도 우리는 그 스케쥴에 더 많은 것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시간관리 전문가는 “틀렸읍니다”라고 말을 했읍니다.
그러면서 그 시간관리 전문가가 하는 말은 “이것의 교훈은 여러분이 항아리에 제일 먼저 큰 돌을 넣지 않았다면 그 항아리에 그 큰 돌을 넣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을 했읍니다.
항아리에 먼저 작은 돌을 가득 채우면 큰 돌은 들어갈 수 없읍니다.
항아리에 모래로 먼저 가득 채우면 큰 돌은 들어갈 자리가 없읍니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큰 돌을 채워야 합니다.
이것은 제일 중요한 것을 먼저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시간계획을 세울 때 제일 먼저 해야할 큰 돌은 무엇입니까 ?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제일 먼저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읍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제일 잘 관리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2)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내 자신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지혜롭게 관리하는데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읍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7 가지 습관”(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를 쓴 스테반 코비(Stephen Covey)가 그의 책에서 이런 말을 했읍니다.
“시간을 관리한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우리는 정말로 시간을 관리할 수 없다. 우리는 시간을 늦출 수도 없고, 빠르게 할 수도 없고, 저장할 수도 없다. 그렇게 하면 시간을 잃게되고 만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던지 시간은 똑같은 속도로 앞으로 계속하여 나아간다. 문제는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결국 시간 관리는 우리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 관리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읍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헤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여기에서 “자세히 주의하여”란 말은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용하려고 계속하여 주위를 살피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잘 관리하는 자는 항상 깨어서 기회를 살피고 시간을 이용하는 자입니다.
4. Enjoy(즐겨라)
Time의 마지막 글자는 E인데 이것은 Enjoy 즉 즐기란 말입니다.
우리가 시간과 원수가 되지않고 시간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즐겁게 살아야 시간과 친구가 될 수 있지, 사는 것이 즐겁지 않고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시간과 친구가 될 수 있겠읍니까 ?
사는 것이 싫고 짜증이 나면 시간과 원수가 될 수 밖에 없읍니다.
그러면 누구와 즐겁게 살아야 할까요 ?
가족과 먼저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즐겁게 사는 것의 제일 우선 순위는 가족입니다.
가족이란 큰 돌을 먼저 항아리에 넣어야 다른 시간들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읍니다.
다른 것을 먼저 채우면 가정이란 큰 돌은 우리의 시간표에 들어갈 수 없읍니다.
18살에 미국 메이저 리그에 입단을 해서 화제가 된 “천재라고 불리던 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신시네티 레즈 팀의 외야수 켄 그리피 주니어(Ken Griffey Jr.)가 있읍니다.
그는 1990~1999년까지 십년 동안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와 골든 글러브 상을 받았읍니다.
그래서 1999년에는 “십년상”을 받게 되어 있었읍니다.
그것은 배린 본즈나 마크 맥과이어 같은 선수들도 받지 못한 상이였읍니다.
그것은 미국 텔레비젼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치루는 수상식이였읍니다.
그러나 그는 그 시상식에 불참을 했읍니다.
그것은 그에게 더 중요한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의 다섯날 난 아들 트레이(Trey)가 처음으로 야구 경기를 하는 날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 아들의 야구 경기에 참석하느라고 10년 상 수상식에 불참을 했읍니다.
켄 그리피 주니어는 그것을 결코 아쉬워하지 않았으며, 미국은 그의 그런 행동을 조금도 비난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렸읍니다.
이것이 상식이 되는 사회가 선진국입니다.
이렇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제일 우선순위로 하는 것이 바로 시간가 친구가 되는 비결입니다.
가족 중에서도 아내와 즐겁게 사는 것이 시간과 친구가 되는 비결입니다.
인생에 모든 것을 다 해보았던 솔로몬은 (전9:9)에서 “네 헛된 인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고 말씀했읍니다.
인생의 모든 것이 헛되지만 오직 아내와 즐겁게 사는 것만 복되다는 말씀입니다.
덥다고 짜증내지 말고 가족과 아내와 더위를 즐기는 시간의 친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