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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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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 1:2




[설교본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간구하노라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구원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도 영혼구원입니다. 사람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도 영혼구원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도 영혼구원받기 위해서입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사랑하는 자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복 주기를 원하십니다. 둘째로 “네 영혼이 잘 됨 같이”입니다. 영혼이 잘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하게 됩니다. 영혼의 잘 됨 없이 다른 것이 잘 된다면, 그것은 도리어 화입니다. 과연 우리는 영혼의 잘 됨을 얼마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오늘날 현대인은 영혼보다 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몸을 위해서는 못 먹는 것도 먹습니다. 성형도 불사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영혼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영혼도 피곤을 느낍니다(시 143:7). 우리의 영혼도 고통스러워 합니다(사38:15).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시 25:20).

그러면, 영혼구원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봄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첫째, 영혼이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영혼을 부탁하셨습니다(눅 23:46). 그만큼 영혼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영혼 없는 몸은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약 2:26). 사람이 사람인 것은 영혼이 있기 때문입니다(창 2:7). 영혼이 있기에 사람은 다른 피조물과 다릅니다. 하나님과 교통합니다. 그러나 아담의 후손들은 죄로 인해 육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육의 사람은 육의 생각과 일만합니다(롬 8:5).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깨닫지 못합니다(고전 2:14).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사망에 이릅니다. 성경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6-8)고 말씀합니다. 영혼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의 사람은 생명과 평안을 얻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영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즐거워하고 기뻐합시다.




둘째, 영혼이 구원받아야 한다.



영혼이 잘 되려면, 영혼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누가복음 12장의 부자처럼 삽니다(눅 12:18). 부와 명예와 권력의 창고를 짓기에 급급합니다. 큰 창고를 지어 먹고 즐기면서 살길 바랍니다(눅 12:19).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눅 12:20)고 말씀합니다. 영혼구원 없는 부와 명예와 권력은 모두 헛되고 헛된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나의 영혼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가족도, 이웃도, 친구도 영혼구원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혼구원을 위해 생명까지 내놓으셨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합시다. 전도는 행사나 숫자를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을 살리는 역사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에 세상과 사단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영혼구원을 방해합니다(고후 4:4). 그럴지라도 우리는 담대하게 영혼구원에 앞장서야 합니다. 한 영혼을 구하는 것은 천하를 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도함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합시다(눅 15:10).




셋째, 영혼이 잘 되어야 한다



몸이라고 다 똑같은 몸이 아닙니다. 건강한 몸도 있고, 약한 몸도 있고, 병든 몸도 있습니다.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마다 영혼의 상태가 다릅니다. 우리는 몸을 진단하듯, 영혼의 건강상태를 진단해야 합니다. 3가지 물음을 통해 영혼이 잘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동산을 함께 거닐었습니다. 최고의 기쁨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에는 하나님을 피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는 것이 영혼의 잘 됨입니다(합3:17,18). 두 번째 물음은 “잘 나갈 때 겸손한가?”입니다. 우리 영혼은 고난의 때보다 형통할 때 약해집니다. 고난의 때에는 하나님을 찾지만, 형통할 때에는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우리는 욥처럼 잘 될 때일수록 낮아져야 합니다(욥 1:5). 마지막 물음은 “절망과 고통,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가?”입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육에 속한 사람은 좌절하고, 절망하고, 원망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혼이 잘 되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합니다. 영혼이 잘 됨은 내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위로부터 임하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히 13:9). 그래서 우리는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시 138:3).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시다(시 107:9). 우리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령님께 우리의 영혼을 만져달라고 기도합시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영혼이 충만하도록 기도합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엡 3:16). 영혼이 잘 되는 역사가 우리 안에서 일어납니다.




넷째, 영혼이 잘 되면 다 잘 된다



요즘 많이 먹는 과일이 있습니다. 수박과 참외입니다. 가끔 겉은 멀쩡한데, 속이 골은 참외가 있습니다. 수박도 겉은 싱싱한 데, 속이 안 익었거나 맛없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만 보면, 다 멀쩡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영혼을 들여다보면,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겉만 보고 좇아가도 안 됩니다. 영혼이 잘 되는 길을 가야 합니다. 영혼이 잘 되면, 다 잘 됩니다(요삼 1:2). 영혼이 잘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실패를 만났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사울 왕이 왜 비참해졌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승리의 삶을 산 성경의 위인들은 왜 그렇습니까?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좇지 않았습니다. 육에 속한 것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시 39:7).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시 62:5,6). 하나님과의 관계에 충성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선 결과, 모든 것이 잘 되었습니다. 모세는 80세의 노인에서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이름 없는 목동에서 최고의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통해 지혜의 왕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가난한 어부에서 교회의 반석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의 핍박자에서 위대한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추구하고 있습니까? 영혼이 잘 되는 길을 갑시다. 그 길이 주님의 길이요, 복 받는 길입니다.


최성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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