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 가장 필요한 것
본문
본 문 : 사무엘상 23:15-18
I. 서 론
사람은 살다가보면 때때로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있읍니다.
그때는 위기의 때입니다.
그런 위기의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이 격려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격려를 주는 자가 가장 귀한 자입니다.
두 사람의 우정을 이야기할 때 가장 대표적인 우정이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입니다.
그러면 왜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이 그렇게 좋은 우정일까요 ?
그것은 다윗이 큰 어려움에 빠졌을 때 요나단이 그에게 용기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울 왕은 자기의 왕위를 위협하는 다윗을 죽이려고 계속하여 추격을 합니다.
다윗은 계속하여 도망을 가야만 했읍니다.
그러는 가운데 다윗의 추종자가 600명이 되었읍니다.
그들에게 딸린 식구들까지 합하니까 꽤 많은 사람들이 되었읍니다.
그렇게 되다가보니 그렇게 많은 식구들을 데리고 도망을 다닌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였읍니다.
그래서 다윗은 어디엔가 정착을 하고 싶었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 중 그 누구도 자기들을 받아주는 자들이 없었읍니다.
왜냐하면 사울 왕이 다윗을 받아주는 자들에게는 큰 화가 임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이런 일이 생겼읍니다.
그일라 사람들이 열심히 농사한 것을 추수를 할 때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와서는 추수한 것과 가축들을 빼앗아갔읍니다.
사울 왕은 자기 백성들이 그렇게 어려움을 당하는데도 그들을 도와주지 못했읍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만약 자기들이 그들을 도와주면 그들은 자기와 같은 유다 지파이고 그래서 자기들을 그 성에 머물도록 허락해주리라고 생각을 했읍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에봇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 묻고는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치고 그일라 사람들이 빼앗긴 가축들을 찾아다가 주었읍니다.
이 일로 인하여 다윗이 생각한대로 이들은 그일라 성읍에 평안하게 머물 수가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사울 왕에게 보고가 되었읍니다.
그러자 사울 왕은 모든 백성들을 군대로 소집하여 그일라로 쳐들어오고 있었읍니다.
도망에 지치고 겁이난 다윗은 자기들이 구원해준 그일라 사람들이 자기들을 성안에 보호해주기를 기대했읍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윗은 유다지파 사람이고, 자기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도와주었으니, 다윗이 어려움을 당할 때 그들을 보호해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읍니다.
그런데 사울 왕의 군대를 두려워한 그일라 사람들은 다윗과 그의 무리를 사울 왕에게 넘겨줄 수 밖에 없었읍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하는 수 없이 무리를 이끌고 그일라를 떠나 십황무지로 도망갈 수 밖에 없었읍니다.
생활하기 어려운 십황무지에서 그일라 사람들의 배신감에 실망하고 있는 다윗에게 사울 왕이 군대를 이끌고 추격해오고 있었읍니다.
이때 다윗은 너무너무 힘들었읍니다.
① 그일라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읍니다.
배신감을 느끼니 얼마나 좌절이 되는지 몰랐읍니다.
② 지금 있는 곳은 황무지라 600명과 그의 가족을 거느리기가 쉽지 않았읍니다.
기약도 없이 이러한 황무지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릴 것을 생각하지 용기가 나지않았읍니다.
자신이 없었읍니다.
③ 사울 왕은 계속하여 추격해옵니다.
이제는 이렇게 많은 무리들을 데리고 더이상 도망갈 곳도 없읍니다.
이런 상황을 만나니 다윗은 너무너무 힘들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읍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도 포기하고 싶었읍니다.
이때에 다윗을 찾아온 자가 요나단입니다.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에게 다음과 같이 용기를 주었읍니다.
①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라고 권면을 했읍니다.(v. 16)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라는 것이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②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고 했읍니다.(v. 17a)
다윗은 사울 왕이 자기들을 덮칠까바 두려워하고 있는데, 요나단은 자기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미치지 못하리라는 확신을 주어서 마음에 안도감을 주었읍니다.
③ 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고 했읍니다.(v. 17b)
다윗에게 꿈을 주었읍니다.
용기를 주는 요나단의 이 위로 때문에 다윗이 용기를 얻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왕이 될 수가 있었읍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위기의 때에 격려가 가장 고마우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럴 때 격려를 주는 자가 가장 고마운 자요,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① 그런데 우리 모두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격려가 필요하지 않은 자는 없읍니다.
② 우리는 때때로 격려가 필요합니다.
살다가 보면 격려가 필요할 때가 종종 있읍니다.
③ 우리는 때때로 큰 격려가 필요할 때가 있읍니다.
다윗과 같이 때때로 큰 위기에 빠져서 큰 격려가 필요할 때가 있읍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힘들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격려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II. 본 론
격려는 어디에서 오는가 ?
우리가 힘들 때 필요한 격려를 얻으려면, 먼저 진정한 격려가 어디에서 오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격려가 오지도 않는 곳에서 격려를 얻으려고 한다면, 결국은 절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격려는 어디에서 올까요 ?
1 하나님이 격려를 주십니다.(롬15:5)
사도 바울은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주시기를 원한다”(롬15:5)고 말씀을 했읍니다.
여기에서 “안위”라는 말이 바로 “격려”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묘사할 때 인내와 격려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읍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격려를 주시는 분이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낙심이 될 때 우리에게 격려를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에 종교개혁을 하기를 원했읍니다.
그래서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어느 신이 참 신인가 내기를 하여 바알 선지자들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다 죽였읍니다.
그러자 이 소식을 들은 이세벨이 엘리야를 24시간 안에 죽인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렇다고 자기를 돕는 하나님의 종이나 사람들은 아무도 나타나지 않읍니다.
그러자 실망한 엘리야는 브엘세바 광야로 도망을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합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읍니다.
그때에 천사가 나타났읍니다.
그리고는 숯불에 구운 떡과 물 한병을 주었읍니다.
엘리야는 그것을 먹었읍니다.
그러나 여전히 절망 가운데 있었읍니다.
그러자 천사는 다시 나타나서 다시 숯불에 구운 떡과 물 한 병을 주었읍니다.
엘리야는 이것을 받아 먹고 마시고는 힘을 얻어서 40주야를 달려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읍니다.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러서도 용기를 얻지 못하여 굴속에 숨어 있자, 하나님은 다시 나타나셨읍니다.
그리고는 아직도 바알에게 무릎을 끓지 않은, 바알에게 입맞추지 않은 자가 7,000명이나 있다고 하면서, 엘리야에게 사명을 주셨읍니다.
그 사명을 받고 엘리야는 다시 용기를 얻고 일어섰읍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격려를 주시는 분입니다.
여기에 나오신 분들 중에 혹시 절망 가운데 계신 분은 안계십니까 ?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어떠한 상황에 있던지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용기를 주실줄 믿읍니다.
2 성경이 격려를 줍니다.(롬15:4)
바울은 (롬15:4)에서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바울은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기 위하여 기록한 것이라고 하면서, 성경을 통하여 안위를 얻으며, 소망을 갖게 된다고 말씀하셨읍니다.
여기에서 안위는 격려를 뜻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격려를 줍니다.
중국 오지 선교회(china inland mission) 개신교 선교사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936년에 중국 공산당에 의하여 체포 구금된 보스하르트(R. A. Bosshardt) 선교사가 있다. 보스하르트 선교사는 동료 헤이만(Mr. Hayman)과 구금이 되었다. 그러나 서로 말을 하지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보스하르트는 그가 어떻게 동료 헤이만과 대화를 했는지를 간증을 했다.
그때는 추운 중국 땅에 12월의 아침이 밝아오는 혹독하게 추운 때였다. 밖의 사정을 전혀 알 수 없었지만, 그러나 바깥 환경으로 미뤄볼 때 그때보다 더 음산한 날은 없었을 것이다. 날씨가 그렇게 추운데도 난로 하나 없었고, 그들이 시간을 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날바닥에 앉아 있는 것이였다. 그런 단조롭고 지루함에서 구원받는 유일한 일은 매일 날라다 주는 3끼 식사였다. 그런데 그것도 침묵 가운데 먹어야 했다. 그런데 그날도 육안으로 보기에 적막하고 우울하고 기쁨이 하나도 없는 날이였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에게 메세지를 하나 보내셨다. 그것은 하나의 단어로 된 것인데 그것이 세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그것은 임마누엘(Immanuel)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말이였다. 그는 그 메세지를 동료 헤이만에게도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보스하르트는 감시자의 눈을 피하여 빨대를 가지고 임마누엘이란 글자를 만들었다. 그것이 동료 헤이만에게 기쁜 메세지가 되었다. 그러자 갑자기 그곳의 분위기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한만큼만 우리가 갇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나니 우리는 환난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었다.
소망을 갖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러한 감옥에서도 죽지않고 살아서 나올 수가 있었읍니다.
이렇게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 격려는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성경은 절망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를 격려하여 우리로 소망을 갖게합니다.
이 소망을 갖게 될 때 우리는 힘을 얻게됩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우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3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격려를 얻읍니다.(빌2;1)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에 보내는 서신에서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빌2:1)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여기에서 말씀한 권면이 바로 격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격려해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어린 자녀들을 여러 명 남겨두고 남편이 죽은 미망인이 있었읍니다.
남편은 아무 것도 남겨두지 않고 자식들과 빚만 남겨두고 일찍 죽었읍니다.
이 여인은 어떻게든지 자식들과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쳤읍니다.
그러나 살길은 점점더 막막해져갔읍니다.
하는 수 없이 이 여인은 몸을 파는 여인이 되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것이 들통이 나서 텔레비젼에 나오고 세상이 시끄러워졌읍니다.
그 사실을 자식들도 다 보고 그의 주위 사람들이 다 보게 되었읍니다.
부모도 형제들도 다 보게 되었읍니다.
사람들은 그런 년은 돌로쳐서 죽여야한다고 야단입니다.
이 여인도 이제는 더이상 버틸 힘이 없었읍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던지는 돌에맞아 죽고만 싶었읍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끌려왔읍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정죄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물리쳐주셨읍니다.
그리고는 예수님도 그 여인을 정죄하지 않을터이니, 이제는 돌아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말고 열심히 살라고 격려해주었읍니다.(요8:1-11)
그래서 이 여인은 힘과 용기를 얻고 돌아와서 열심히 살았읍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큰 격려와 힘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절망 가운데 빠지면 예수님을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여러분을 격려해주실줄 믿읍니다.
4. 성령님이 격려해주십니다.(14:16)
예수님은 예수님이 떠나가실 때가 되었을 때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예수님은 예수님이 가셔도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보혜사를 보내어 영원토록 그들과 함께 있게 하시겠다고 하셨읍니다.
이 보혜사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이 보혜사란 말은 파라클레토스(παράκλητος)라는 말인데 이 말에는 “위로자”란 뜻이 있읍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분이란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자 제자들은 두려움에 빠져서 마가의 다락방에 숨어 있었읍니다.
그들은 작은 바람 소리에도 놀랐으며, 문밖에서 나는 작은 인기척에도 놀랐읍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열흘이 지나서 오순절이 되었을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보혜사 성령님이 오셨읍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려움 가운데 있는 제자들을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셨읍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힘을 얻고 나아가서 복음을 전했읍니다.
그러자 하루에도 3,000명씩, 5,000명씩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이 생겼읍니다.
이렇게 성령님은 우리를 우리를 격려해주십니다.
그러므로 낙심되는 일을 만났으면 성령충만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오셔서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용기와 힘을 주실줄 믿읍니다.
III. 결 론
힘들고 어려울 때는 격려가 중요하며, 꼭 필요합니다.
그때 격려를 받느냐 못받느냐에 따라 실패자가 되기도 하고 성공자가 되기도 합니다.
인생의 성공자는 힘들고 어려운 때가 없었던 자들이 아니라, 그들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때는 많이 있었으나 그들은 그럴 때마다 격려와 용기를 얻었던 자들입니다.
인생의 실패자들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된 자들이 아니라, 그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울 때 그들을 격려해줄 자가 없었던 자들입니다.
하루는 선교사가 돈이 많지 않아서 싼 음식을 먹기 위하여 식당에 들어갔다. 그러자 여종업원이 다가와서는 퉁명스러운 말로 “뭘 드실레요?”하고 주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Yes ma'am”하고 대답을 했다. “커피도 드실레요 ?”하고 또 물었다. 그러자 그는 또 “Yes ma'am”하고 마음이 없이 대답을 했다. 왜냐하면 그는 음식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문제에 몰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의 그러한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은 여종업원은 갑자기 불끈 화를 내며 “당신은 그 소리 밖에 할줄 몰라요 ?”하고 화를 내며 빈정대며 말을 했다. 그는 말을 할려다말고 다시 참으며 또 “Yes ma'am”하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녀는 저주를 하며 화를 내며, 혐오감을 느끼며, 발을 쾅쾅구르며 갔다. 음식이 나왔을 때에는 거의 테이블에 던지듯이 놓았다. 그리고 그가 할 수 있는 온갖 행동으로 그를 경멸을 했다. 음식을 먹은 후에 그는 비록 돈은 많지않았지만 희생적으로 5달러짜리 지폐를 팁으로 식탁에 놓고 계산을 하러 계산대로 갔다. 그가 계산을 하고 있는데 그 무례한 여종업원이 “이바요, 식탁에 이 돈 놓고 갔어요”하고 소리를 쳤다. 그는 그녀에게 따듯한 미소를 지면서 “거기 팁 놓는 자리 아니예요 ?”하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그녀의 증오스러웠던 행동에 사과를 했다.
그 선교사는 진심으로 말을 했다. “내가 보니 당신의 마음에 뭔가 무거운 짐이 있는 것 같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그렇게 쉽게 화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좋은 팁이 당신에게 격려가 될 것 같아서 놓았읍니다.” 당시 그녀는 실연을 당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직면한 문제들을 선교사에게 다 이야기 했다. 선교사는 식당을 떠나기 전에 그녀를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었다.
어려울 때는 격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격려를 받느냐 못받느냐가 중요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은 우리의 격려와 용기가 되십니다.
늘 주 안에서 말씀으로 무장하여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격려와 용기를 얻어서 승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한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