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자의 도리
본문
한호석목사 [성경본문] 히12:18~23절
할렐루야...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은혜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가 응답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죄 사함과 구원을 선물로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든 삶이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의 신앙적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복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들은 우리의 목적과 소망을 성취하고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백성들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 인생을 살고 신앙적인 삶을 살아갈 때에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주를 경외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을 논의한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중심의 삶을 살지 않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으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편리한대로 인생을 살고자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모든 인간들은 인생을 살면서, 여호와를 떠나서는 어떤 물질적, 권력적, 지식적인 행복의 삶이라도 행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이 있어도 그것은 일시적인 행복이지? 근본적인 행복의 삶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 참 행복을 누리려면, 하나님을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모시고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극히 작지만,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것은 주님 중심의 삶과 말씀을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순종이 제사보다 더 나은 것임을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구속받기 싫어하고 남에게 터치를 받으면서 인생을 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더욱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권위에 순응하는 것이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1)신10:12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2)전 8:12-13절 죄인이 백 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될 것이요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3)전12: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4)시25:12-13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5)삼상15: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6)요21:6절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왕하5:14-17절 문둥병이 치료됨.................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바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8)요2:1절 술이 변하여 포도주가 됨/물이 포도주가 된 것은 메시야 사역이 시작됨...
9)약2:17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말씀을 많이 알고 있다면 다음에는 말씀에 순응하고 순종, 복종, 실천이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10)신28:1-순종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마음을 낮추고 겸손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겸손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겸손해야 합니다. 사업을 하든지 직장생활을 하든지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앙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겸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겸손하고 온순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나중에 좀 좋은 환경으로 바꿔지면 사람이 언제 그랬냐? 듯이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종종 주변에서 봅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달라지듯 사람들도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볼 때에도 긍정에서 부정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데? 주님께서 변덕스러운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에는 과연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신앙인들은 어느 환경에서도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겸손이란? 단어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단어입니다. 성경에는 겸손하면 높이시고 교만하면 패망을 주신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빌2:5-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약4:6-10절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3)고전15:9-10절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4)고후4:7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5)고전4:7절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6)벧전5:5절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7)마11: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하나님의 심판에 대비해야 합니다.
천지를 창조한 후 태초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임의로 먹고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들은 택초에 말씀하신대로 죽음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히9:27절에 “한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습니다.
본인이 원하든지 원치 않아도, 모든 인간들은 한번은 죽습니다. 그 죽음이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한번 죽음으로 모든 인생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만다면 그것으로 끝이라면 죽음이란 너무나 간단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죽음 후에 또 다른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고, 죽음이 마지막이라고만 생각하고 인생을 자신의 편리한대로 살고 있습니다. 죽음을 너무나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죽음 이후에 또다시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모른 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다시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그럼으로 심판을 피할 길이 있습니다. 인간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는 가능한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대속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며(요3:16절), 감당할 수 없는 선물 (엡2:8절)입니다.
1)눅21: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2)롬13:11-14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3)갈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4)히9: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5)창3: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6)마5:21-22절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7)마10:15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8)요5: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9)회개하지 않은 소돔과 고모라는 불과 유황으로 멸망당함.....창19:1-28; 눅17:24
여호와께서 진노하심..................신29:23
갑작스런 파멸..........................애4:6
완전한 멸망..........................렘49:18
미래의 경건한 자들에 대한 경고의 심판 ..........마11:23; 23
죄를 자랑하고 완고해짐.........사3:9; 행23:14
성적으로 문란함.................유7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인들의 완고함 .......마11:23; 24
종말적인 재앙을 예표함..........계11:18
10) 니느웨로 가라는 명에 순종함......욘3:1; 2; 니느웨 백성들을 회개케 함........욘3:3-10
11)사14:12-20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기도: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을 맛보면서 인생을 살고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연약하오니 항상 주님 중심의 삶을 살게하시며,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게 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