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옷 입듯이 입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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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맷돌 [성경본문] 왕상 9:1-4, 8-15, 갈3:23-29, 눅8:26-39
왕상 9:1-4, 8-15, 갈3:23-29, 눅8:26-39
옛날 유대 땅‘거라사’지역에, 오랫동안 귀신이 들려서 옷
도 입지 않고 집도 없이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미치광
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가 동네에 나타났다는 소리만 들리면,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고 볼 일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한테서 무슨
창피를 당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그가 나타났다 하면 혼비백산이 되어 도망가느라 정신이 없었
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항상 알몸으로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 동네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는 참으로 골치 아픈 존재였
습니다. 그래서 거라사 사람들은 그를 한적한 곳에다가 쇠사
슬과 쇠고랑으로 꽁꽁 묶어놨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소용없
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그 모든 것들을 아주 쉽게 끊어버리고
다시 동네에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곤 했던 것입니다.
어느 날, 예수께서는 배를 타시고 갈릴리 호수 건너편에 있
는 그 마을을 방문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미치광이가
어떻게 소문을 들었던지, 예수님이 계신 곳에 나타났습니다.
그를 보시자, 예수님은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에게 “그 사
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알아들을
수 없는 비명을 크게 지르더니,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리고 그는 큰소리로“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저를 어떻게 하시렵니까? 제발 빕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주
십시오.”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는‘군대’라고 대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수천 명의 귀신이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귀신들은 주님께 부탁하기를“제
발‘무저갱으로 들어가라’는 명령만은 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마침, 그곳에는 많은 돼지 떼가 사육되고 있었습니다. 그
귀신들은 돼지 떼 속에라도 들어가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
다. 예수님이 허락하시니, 그 귀신들은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한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돼지들은 호수 쪽으로 내
달리더니, 그 호수에 다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그
귀신들렸던 자가 깨끗하게 되어 보통사람처럼 되었습니다.
그때,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동네로 들어가서 이 소식을 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동네 사람들이 현장으로 몰
려왔습니다. 사람들은 귀신들렸던 자가 멀쩡하게 되어서 예수
님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만 겁에 질리고 말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몹시 두려워하면서 예수님께 “한시 빨리 이
동네를 떠나주십시오.”하고 간청했습니다.
한편 귀신들렸던 그 사람은 주님께 “저도 주님을 따르게
해주십시오.”하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에게 “너
는 가족들에게 돌아가서 하나님이 네게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셨는지 이야기해주라.”고 하면서 돌려보냈습니다. 이에,
그는 가족뿐만 아니라, 온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모든 사람들
에게 주께서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을 열심히 알렸습니다.
이 이야기의 초점은, 귀신들렸던 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깨
끗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악한 마귀가 들어가서,
그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된 그 사람은, 그 사람 자신은 물론이
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게 되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그 사람에게서 쫓겨나게 된 마귀는 돼지 떼를 호
수에 빠져죽게 함으로써, 돼지를 키우던 사람에게 재산상의
엄청난 피해를 주고 말았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마귀는 사람을 이용하여 이 세상에 고통
과 피해를 주는 정말로 질이 나쁜 세력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우리는 이 세력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마
귀의 세력과 싸워서 이기지 못할 경우, 우리 또한 이 세상에
피해와 고통을 안겨주는 악한 존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악한 마귀의 본질은 거짓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요컨대, 마귀의 본분과 사명은 하
나님의 사람들을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
지 사람들을 거짓말로 유혹해서 죄에 빠지게 하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그 유혹이 아주 집요하고 교활하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그 유혹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런데, 그 유혹에 잘 넘어가는 사람들은, 두말 할 것도 없
이, 세상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볼
때에 하나님의 진리가 탐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의 진리를 충실히 따르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욕심을 다 버
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욕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말씀이 귀에 들어올 리가 만무합니다.
아무튼, 악한 마귀는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아주 그럴 듯한
거짓말로 유혹을 해서 자기 부하로 삼은 다음, 나쁜 짓만 골
라서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마귀의 세력은 욕
심이 많은 사람에게 들어가서 그 인간성과 좋은 성품을 파괴
합니다. 그래서 그로 하여금, 진리 안에서 바르게 살려고 하
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한 존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마귀의 세력들을 다 물리치고 그 악한 계획
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한 예(例)
가 바로, 거라사의 광인을 고치신 일입니다. 거라사의 그 미
치광이는 주님을 만나게 됨으로써 온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하는 복음 전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많은 욕심과 교만이 남
아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에 따라 성실하게 살려고 하
기보다는, 그 욕심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속에 있는 악한 욕심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의 자녀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서 새롭게 된 우리는 악한 욕심을 물리치고 진
리의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마귀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경우는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확실히 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진리 안에서
바른 인생을 살 것인지, 아니면 마귀의 종이 되어 거짓되고
부패한 인생을 살 것인지,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마귀의 종이 되었을 경우, 처음부터 미치광이처럼 행동하지
는 않습니다. 사탄의 세력은 자기편이 된 사람을 서서히 병들
어가게 합니다. 그래서 인간다운 성품과 인격을 완전히 상실
할 때까지, 조금씩 차근차근, 그 사람 안에 있는 양심을 제거
한 후에 욕심과 교만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인간다운 모습을 완전히 다 잃어버리게
하고, 어디를 가나 피해만 주는 성가신 존재로 만드는 것입니
다. 그런 사람은 부모나 형제를 멀리할뿐더러, 때로는 자식까
지도 내팽개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이웃사랑
이란 있을 수가 없고, 오직 돈과 향락만 있을 뿐입니다.
사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
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그렇게 될 가능
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물질이나 명예에 대한
욕심 때문에 부모형제를 멀리한다거나 이웃을 가볍게 생각할
경우, 십중팔구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형편에 놓여 있습니까? 하나님
편에 가까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탄 마귀 쪽으로 더 가
까이 가 있습니까? 물론,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과 함께 하시
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믿음으로
써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탄의 어떤 유혹
과 시험도 능히 이겨내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1.오늘 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더욱 온전하게 되어서 사람
다운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는 미국의 빌 게이츠입니다.
그가 현재 가진 재산은 500억 달러라고 하니, 우리나라 돈으
로 계산하면 50조원쯤 되는 돈입니다. 그가 지금까지 하나님
의 일을 위하여, 그리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내놓은 돈이
300억 달러라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그가 기자회견에서
말하기를 ‘내가 세상 뜨기 전에 전 재산의 95%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내놓고, 나머지 5%는 자손들에게 나누어주겠
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
님의 계명을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
는, 아들이 열한 살 때에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모두 암송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그 중에서도 한 구절을 항
상 묵상하고 평생토록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주어라, 그러
면 너희도 받을 것이니, 너희에게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부어
주실 것이다.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것만큼, 너희도 되돌
려 받을 것이다(눅6:38)'
오늘 우리도 이 성경말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
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거나
부모형제를 멀리하는 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
지 않으면, 그 욕심 때문에 일생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나 욕
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면, 그 말씀이 능력이 되
어서 우리 인생이 아름다워지고 풍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빌 게이츠만큼 풍성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에 대한 애착과 집념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함으로써, 우리에게 더욱 아름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애쓰면, 하나님께서 각자 그 믿음
의 분량에 따라 채워주시리라 확신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건축과 왕궁 공사를 다 마쳤을 때에, 하나님
께서 그에게 두 번째로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
다. “나는 이제부터 언제나 이곳에서 너희를 만나겠다.”고
말씀하신 후,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내가 너에게 명령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법도를 잘
지키라(왕상9:4)”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말씀하신 후,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만일 너와 네
후손이 계명을 어기면 이 땅에서 쫓아내겠다(9:7)”고 하셨습
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법도를 잘 지켜 살
경우에는 하나님이 오셔서 도와주시지만, 그렇지 않고 계명을
어길 때에는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시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진리 말씀을 끝까지 지켜 살지 못하
고,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길을 감으로써 가나안 땅에서 쫓겨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천 년이 넘도록 나라가 없
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
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좀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하나님과
그 진리를 떠난 결과, 그들은 더 큰 고통과 시련을 겪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어야 합
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힘들게 하거나 구속하는 굴레
가 아닙니다. 오히려, 진리의 말씀은 우리를 안전하고도 복이
되는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그리고 말씀에는 능력이 있어서,
우리를 더욱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언제나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바울
이 말하기를 “우리가 예수 안에 있으면, 아브라함의 후손이
다(갈3:29)”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예수 안에 있다’는 말
은, 그 말씀 안에서 산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말하자면, 우
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축복을 우리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말을 다시 인용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
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와 하나가
되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예수를 옷 입듯이 입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입는 옷은 거추장스럽거나 불편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거추장스럽거나 불편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진리의 말씀 안에서 사는 것이 생활화되
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그 말씀은 우리에게 복이 되고 은혜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게 되거
니와, 삶의 용기와 희망도 가질 수 있습니다.
2.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
과 그 사랑을 열심히 증거해야 합니다.
거라사의 광인은 주님께로부터 고침을 받아서 온전하게 되
었을 때에, 그의 가족은 물론이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役事)를 열심히 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그의 변
화된 모습을 직접 보여주면서 주께서 일러주신 대로 열심히
증거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 사람들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된 우
리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욕심에 끌려 다니는 불
쌍하고 가련한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악한 마귀는 우리에게 범접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어느 농촌 마을에 개척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해, 성탄절
이 되었을 때쯤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합하여 20여명이 넘
는 학생들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성탄절
새벽송을 돌기 위해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와 ‘고요한
밤 거룩한 밤’두 곡을 열심히 외워서 불렀습니다.
새벽 2시쯤, 그들은 귀신들린 무당집을 방문했습니다. 북소
리와 징을 치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렸습니다. 그들은 대문
밖에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힘차게 큰 소리로 불렀습
니다. 요란하던 북소리와 징소리가 뚝 그쳤습니다. 그때, 그
집 주인이 겁에 질린 모습으로 달려 나와서 “굿하는 집에 웬
찬송가여! 우리 집 이제 망했어!”라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학생들이 “왜 그러시냐?”고 물었습니다. 그 주인이 말하
기를, “찬송가 소리가 들리자, 일어나서 춤을 추던 무당과,
앉아서 징을 치던 무당이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정은 그 일로 인해서 모든 식구가 다 예수를 믿어서 구원받
게 되었고,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학생들이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찬송을 열심히 불
렀기 때문에, 그처럼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으리라 생각합니
다. 오늘 우리의 믿음생활에서도 이처럼 놀라운 능력의 역사
가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
을 옷 입듯이 입고, 그 말씀 안에서 살고자 부단히 애쓸 때
에, 마귀가 물러가는 큰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마귀의 부하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자
녀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행해서는 안 됩니
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진리의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
을 가득히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말씀을 옷 입듯이 입고 살아감으로써 성
령 안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
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